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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천석초등학교제5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일상에서"
야미 추천 0 조회 66 07.08.15 15: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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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5 21:46

    첫댓글 아들이라면 대학생 그놈(?) 아니가??? 버거운 상대 같은데...아버지 살아 생전에 하신말씀 "저놈이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우째 알건노??"...답답한 우리 아버지,솥에 김이나면 끓는다는걸 바보라도 알 수 있을진데 왜 나보고 맨날 그래 하셨는지.... 세월이 흐르고 자식 키우는 부모가 되다보니 인제서야 어른들의 마음을 알 수가 있을것 같네,우리딸 중딩은 우리들 마음을 알기는 커녕 속을 뒤집어 놓는다.지금도 옆에서 옷 사달라고 마누라랑 힘겨루기 하고 있고 공부는 저리 가라다.....그래도 내가 낳은 고슴도치 새끼들!!!

  • 07.08.18 14:31

    조금은 바쁘게, 때로는 가슴졸이며, 때로는 안심하며, 어떤때는 행복을 만끽하며, 또 어떤때는 슬퍼하며 그러다보니 우리들도 여기까지 온것 같다.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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