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식구들이 조아라하는 집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길때 넘넘 좋은집..
저의 아주 갠적인 생각이지만 사직동.. 고관.. 사상..유명하단 해물탕집 다 다녀봐도 이 집이 제 입맛엔 딱이네요..
위치는 장림 경희병원가기전 상가 있는 쪽이구요..거기 안 살아서 지리는..^^a
가격은 22000원..28000원...38000원...참고로 38000원짜리 대자에만 가재가 나온다는 사실..
큰거 시킬수록 해물도 많고 국물도 더 시원한것 같네요..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야채
야채와 같이 나오는 국물김치
대자로 시켰습니다..
뚜껑열고 한판...
다른 각도에서 한판...
다른 각도에서 뚜껑열고 한판...
위에서 한판..ㅋ
드뎌 끓어오르네요..쩝~
가까이에서..
그릇에 담아서..한그릇 후다닥...
또 다시 그릇에 담아서 후다닥..
볶음밥도 짱~! 입니다.ㅋㅋㅋ
첫댓글 볶음밥이 젤 맛있게 보이네. 아 배고팡. 예전엔 해물이 참맛나던데 요즘은 별로드랑. 입맛도 변하나봐~~
난 여전히 얼큰한게 조아~ㅋ 올부터 다시 다이어또 도전하는데 벌써부터 힘들어..주문한바지 반품안시키고 살빼서 입기로 결심했는데..과연..나중에 다이어또 실패해서 못입으면 니가 바지 사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