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전 집터를 닦고 오미자를 심으면서 언제 이 오미자로 효소를 담을까 했지요.
깻묵 거름을 썼고 저희가 만든 효소와 해충 기피제만 쓰면서 정성껏 키웠습니다.
관리를 잘못해 일부 죽기도 했지요. 그래서 작년에 다시 심은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3년이 흘러 오미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오미자를 데려가실 분들을 찾습니다.
오미자 역시 시들기 전에 싱싱할 때 효소를 담아야 더 맛있겠지요.
내년에는 효소도 나오겠지만 아직은 생오미자밖에 없습니다.
규격 1kg
가격 15,000원 (택배비 포함한 가격입니다)
유기농 생오미자가 나오는 곳이 드물어서 값을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미자는 9월 10일경부터 수확할 예정입니다.
오미자 특성상 물러지기 쉬워서 미리 주문받은 대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요.
-주문하실 분께서는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기셔도 되고요,
손전화 010-9175-9618, 집전화 043-833-9618 로 연락주시거나
이메일 puko20@hanmail.net 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어제 여기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말씀드려야지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 넝쿨농장 포도도 맛나요~
어제 여기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말씀드려야지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 넝쿨농장 포도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