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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교
선택
우선 아무런 자료 수집 없이 뉴질랜드에 가서 학교를 구한다는 건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잠자리는 가장 큰 문제가 될 거에요.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보세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낮
선 이방인들만 보입니다. 하지만 잘 곳이 없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는 뉴질랜드에 있는 학교에 대한 정보는 유학원이 가장 많이 알고 있어요. 각 학교의 수업료와 학교 시스템 부분...... 수업료
부분에서는 100% 믿으셔도 되요.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개개인 마다 관점이 다르니깐요 직접 학교에 가셨을 때 피부로 와 닫는 느낌이 유학원에서 말한 것 보다 다를 경우도 없지 않아 생길 수도 있을
거니깐요 100%는 믿지 마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 번째는 현지 한국인과의 연결로 인해 뉴질랜드에 가서 도움을
받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그분들은 거기서 생활해 왔으니 그분들이 다니신 학교에
대해선 잘 알 거라 생각이 드네요. 또한 픽업 부분이나 숙식 부분에 대해 초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할 점은 그분들도 100%
믿지는 마세요. 좋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사기꾼들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요즘 세상이 좀 험난해요.
* 이 방법은 단순한 저의
소견입니다.
a. 우선 학교를 선택했다고 가정하면 => 자 이제
뉴질랜드로 갑니다. 우선 픽업하러 사람이 올 겁니다. 그럼
차를 타고 학교 기숙사로 들어가는 거죠.
b. 학교 등록은
2주~1개월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그
학교가 맘에 안 들고 다른 학교가 맘에 들 수도 있으니깐요. 옛날에는
3달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어학원 도산 문제도 생기는등 여러가지 이유로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기숙사느 최대 1~2개월이 좋습니다. 왜냐면 기숙사에 있을 동안 일본, 중국 등등 각국의 친구들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아침이랑 저녁이 나오니깐요. 하지만
좀 부실할 겁니다.
c . 1~2개월 동안 기숙사에 머무르는 동안 최대한 님 주위
환경을 익혀두세요. 대형 할인 매장 Parken Save,
Warehouse 등등...... 그리고 항상 학교 게시판에 붙어 있는 플랫이나 홈스테이
정보를 입수 하세요. 하지만 기숙사가 맘에 드신다면 연장 하셔도 무리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일찍 기숙사 담당자에게 말해야 해요.
d. 3개월이
다되어가면 뉴질랜드에 대해 적응이 조금 되셨을 겁니다.
*만약 어학원 수업 연장을 원하시지
않는다면 학생 비자 끝나기 2주전 쯤에 관광비자 연장하러 가세요.
(2항목 비자부분을 참고해주세요.)
*만약 어학원을 바꾸시던지 아니면 그
어학원이 마음에 들던지…. 수업을 연장을 원하신다면 가능하면 3개월
이상으로 하세요. 그래야 학교측에 다가 학생 비자 연장 신청을 요구할 수
있거든요.
8. 아르바이트
전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시티에 나가서 그냥 막 돌아 다녔어요. 왜냐면 수시로 아르바이트생
구함이라고 벽보나 아니면 가게 앞에 붙여져 있거든요. ‘아르바이트생 구함’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구할 때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알바비는 보통 시간당 $8
정도 주는데요. 주인 좋으신 분 만나고 일 잘하면
$10~12 까지도 준답니다. ^^*
하지만 한가지 다른 점은 법적으로
워킹 비자가 아니면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된다는 거죠. 근데요 솔직히 제가 일해봤지만 별로 문제가
안 되요. 왜냐하면 생각해보세요! 자 검사 직원이 식당에
왔습니다. 근데 그 직원이 몇 시간 일하는지 하루 종일 감시 못하죠.
그것도 매일마다요. 님이 그 담당 직원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사실 적발될
경우는요. 이웃 가게에서 신고가 들어가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에요.
9. 전화통화카드
전 거기서 이코노 폰을 사용
했었습니다. 근데 한국 와서 일 때문에 해외 통화할 일이 많이 생기다 보니 cardstation.co.kr 을 알게 되었어요. 거기서 보니
로밍카드 부분에서요 뉴질랜드 전용이 있는데요 한국으로 일반전화로 걸 땐 93원, 핸드폰으로 걸 땐 253원
이더군요.
하지만 로밍카드 부분 검색해서 다 찾아보세요. 그럼
한국으로 핸드폰으로 수신 받을 경우 더 싼 요금이 있을 거고요. 한국으로 일반 전화로 전화할 때 싼
요금이 나올 거니깐요. 한번 비교해 보세요. 재충전을 해야
할 경우에는 님 부모님께서 결제하시고 님이 전화 쓰는 방법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만약 더 자세히
원하시거나 아니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10.
자동차
차량을 구입하실 때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할
부분.
a.차량 왼쪽 하단에 표시된 차량 세금 날짜와
W.O.F(차량 점검) 날짜를 반드시 확인.
b.엔진 오일과
라지에이터액 등을 확인.
c.반드시 시험
운전.
d.차량 카세트 부분 및 자동 장치 (창문, 에어컨, 윈도우 브러쉬
등등.)
e.타이어 및 스페어 타이어 외 차량 수리부분에 관한 연장
확인.
* 자동차 구매 방법은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옥션을 권장 합니다.)
a. 생활하다가
아는 친구의 소개나 친구가 사용하던 차를 산다.
이 경우에 조심하실 점은,
벌점 확인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차량 왼쪽 하단에 보면 차량 세금 날짜와 W.O.F (차량점검) 날짜 표시를 꼭 확인해 보세요. 가끔씩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
b. car
딜러를 통해 산다.
값은 좀 비쌀 겁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차량 상태는 믿을 수 있고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딜러를 통해서 차량을
샀습니다. (조금 좋은 거로요.) 귀국하기 전에 500불 손해 봤지만요. 전 대 만족이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대부분 조금 비싼 차량은 팔 때
감가삼각비가 생각보다 크거든요.
c. 옥션에 간다.
옥션에 가면
개인이 내놓은 자동차와 일본에서 수입(하지만 새 차량은 아니에요.
^^;) 한 차, 뉴질랜드에서는 first hand
인걸 구경하실 거에요. 차량 구입 방법은 옥션에 조금 일찍 가셔서 차량을 시운전 해보고
맘에 드는 걸 골라서 경매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이해가 되실 거에요. 절대로 기지게는
펴지마세요. (손이 올라 가잖아요 ㅡ.ㅡ;;)
차량을 구입하실 때에는
first hand 차량이 (뉴질랜드에서 첫 차주가 됨)
좋을 거에요.
팔 때에도 좀 쉬우실 거에요.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니깐요.
d. 음… 이름을 까먹었는데요….아공 생각이 안나네요 쩝…
여하튼 거기 가시면
차량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요.
오클랜드에서는 제가 알기론 2곳이 있어요. 한곳은 city
에서 motor way 지나서 one tree hill
가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있고요. 다른 한곳은 harbor
옆에 mission bay 가기 전에 city
안에 있어요. 거기 가시면 $1,000~$15,000
사의의 차량이 서있어요. 하지만 구입하실 때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1,000 짜리 차량 구입하시면 여행 도중 차
퍼
지거나 아니면 몇일 못타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를 겪으실 수도 있을 거에요. 참고해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 잘못된 정보있으면요
리플좀달아주세요.
저도 정신없이 적은 글이라서요.(대강 빨리 적었었습니다. 미안해요 ㅡ.ㅡ;;)
부탁드릴께요. 그러면 저도
수정하기 편하니깐요 또한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나 아니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