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사입구를 지나 매표소앞을 출발해서↑
kt차장님이 찍어 주시고 정보스님이 찍혔습니다↑
정보스님이 찍고 kt 차장님이 찍혔습니다↑
가을 처마및 이 곳감 이 누굴 꼬실려고 줄지어 나란히 아 ~~~멋있다↑
앉아요 한컷하게 하면 자동 미소와 정다움ㅎ↑
이글을 쓰면서 나는 표정 짓기를 배웁니다↑
젊음이 좋다 역쉬~ 이쁘네요↑
근데 kt 차장님은 옆으로 서시지 왠 뒷쪽에 우리 공양주 후광되어↑
신도회장님 뭐가 그리도 우습습니까 웃을려거든 활짝 웃으세요↑
용이 어째 쪼그마해요↑
걸어오는데 갑자기 스톱 멈춘동작입니다↑
차장님 손좀 벌려봐요 자연스럽게 ↑
여기 잘나오겠다 여기 서봐요↑그러면서 휴
영미야 이리와봐 얼른 하는 소리 지금 들리시나요↑ 급한께
영산강 시원 용소 폭포를 가르키는 한봉섭 가이드님 ㅋ↑ 이시간만요
물은 적었지만 그래도 담양 가까운 도량에 폭포가 있다는게 넘 좋아요↑
크아 뱀이다! 아니 독사라고 라고 라아 워~매 에↑
스님 여기 독사요 ↑ 하고 웃고 있네요
근데 이 뒷쪽 다리를 무서워서 어떻게 건너 간다요↑
뭣쪄부러요 최고 크아 ㅎㅎㅎ↑ (속으로 웃지 마시요 놀려먹지 마시요)
야~야~야 눌루 랄라 요건 몰랐죠↑
나도 한번 찍어 볼~까? ↑준비할려는 순간 (핸드폰 펼려는 중)아마도
정보표 김밥 맛있다고 인기 폭팔 과식 살짝↑ 웃음시롱
광주 중흥동 남광하우징 대표님 동생 최경옥님이 아들셋중 2명과 같이↑
아들 윗 사진이 눈감고 나와서 다시 ↑애기들아 너희 처음웃었다 비싸다
옆에가면 스캔들 생긴다고 한쪽으로 간 ↑(행인 한00 ㅋㅋ)
출렁다리 밑으로 간다 ~~~~간다 조금 아찔합니다↑
용추산행 가이드 기호 2번 입니다↑
이런곳이 멋쪄야 일로와 한장찍게 얼릉↑
눈에 다랏기 조차 났어도......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멋진정보표 힐링스님 ↑
야 멋쪄요! 그래 바로 자연스런 그런포즈야 모처럼 맘에들게 하시네 ㅋ↑
근께...... 천상청하 유아독존 이라고...... 그래요↑
위에 봐요 얼마나 무서웠겠는가 쳐다본께↑ (그때 찰칵)
뒤에 단풍이 돌틈에 나온것 같다↑(이리로 서 봐요 함시롱 찰칵 웃고있네)
상막한 바위산에 쌔빨간 단풍이 뾰쪽 배경 그리고 모델도 이쁘잖아요
영화 촬영 한다며...... 둘이서 낙엽을 모아 뿌림시롱 얼굴 다가렸다 ↑매롱
여기 이바위에 앉아보랑께 ...... 말도 다 잘들어 줬당께요↑
인제 여자들만 한번 찍자 한께↑(그래요 내가 찍어 줄께요 누구였죠)
모델보다는 단풍이 넘 이뻐서 반했습니다↑
6장 찍어서 한장 건졌습니다↑(나는 상대를 잘 찍는데 상대는 나를 흥 )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나왔잖아요↑(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
그래도 저는 잘 나올려고 할짝웃고↑(좋다 좋아)
여기 다 앉아보세요 적극적인 포즈는 스님의 연출아래 모델님들 생고생↑
실수할까봐 한번더 찰칵↑
입을 조금 만 다물으니 사진이 더 잘나왔습니다 앞으론 그렇게 하세요↑
걸어가고 있는데 여기 보세욧 순식간에 찰칵↑(웃는게 눈치챘네 찍힐줄)
얘들아 다음부턴 나무위에 올라가지마라 보호해야지 ↑(스님부탁)
걸음이 너무 빨라서 사진을 몇장 못찍어서 경옥씨 여기 봐요↑(바로체포)
무 표정 왕↑(최경옥)
애기때는 이런곳 저런곳 다 올라가보고도 싶지 이해한다↑
내려오는 길에 여기에 앉아봐요. 이쁠것 같아요.(그러면서 한장 더)
빨리 앉으랑께 잘나온다 (역시 잘 찍혔잖아요)
본인 부탁없이 하고있는 동작을 잡아서 찍으니 자연스러울 수 밖에......
근께 이~잉 척 척 죽이 잘 맞아요 (둘이 앉으라면 보통 이 정도 임다 )ㅋ
하도 하도 내사진은 영미 사장 한테 부탁해서 잘나온거 골랐슴다↑
그래도 자연스럽게 단풍에 취한듯 합니까?(인연되는분께 뭇습니다)
오늘 만남 인연을 잠시 생각 하며 언제 이 도량 다시 올수 있을까요?
폭삭하게 단풍위에 앉아서 ...... 두다리 쭉 뻗고...... 제일 편안한자세 ↑
매표소 앞 주차대에서 산행의 즐거움을 뒤로한체 한컷 ↑
공양주 보살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뻐요 손톱 봉숭아 물이 단풍색 같다↑
이가을 가지말라고 단풍을 잡아본들 미련없이 가겠지
고모와 조카 그리고 남동생 누나 아빠와 아들사이 ↑(겁나게 복잡)
오늘 따라 오셔서 사진이 제일 잘 나왔고 잘 찍혔습니다↑
(이것도 당신복)
이 곳감을 보고 이집의주인 성격을 보았습니다↑
(빨아논 장갑까지 기타등등)
아쉬움을 남긴체 다음을 기약 하며 정말 아아 좋다란 말을
거듭하면서 다음산은 어디로 정하냐고
물으니 가이드 기호 2번 (한00)말씀이
삼인산 입니다
담양은 산과 정자와 참 좋은곳이 많습니다
서서히 걸어보시고 건강 찾으시게요
건강 하실분
매주 일요일 10시 천불선원 앞에서 출발 합니다
미리 예약 바랍니다
산들바다 사찰음식 정보스님 이었습니다
따르릉손전화 : 010-3642-0108 번으로 연락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