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감리교회는 1936년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는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본격 전파되면서 한강을 기준으로 이북은 감리교가 이남은 장로교가 분할하여 복음을 전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철원은 당연히 당시의 도시규모로 봐서(당시 철원인구 약 1만3천) 이정도의 교회는 지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진에 나온 교회건물과 똑같은 형태로 기독교인들이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철원감리교회로 재현하였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사진중에 자세히 보시면 당시엔 흔하지 않았을 타일이 깔려있습니다. |
출처: 야생화사랑시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칼빈코스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