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8월의 소식

[토마토,조나]

할렐루야!

한 여름 ,폭염,이글거리는 태양,

정열적인 하나님과 함께하시니 더위도 기쁨이시죠?

이곳 브라질은 일년중 가장 추운 계절입니다.

하얀 눈도 없고, 영하의 날씨는 아니지만

추워 죽는 사람도 있구요, 우리는 한국의 꽃샘 추위처럼

뼈속을 넘나드는 추운 공기에 자꾸 밖으로 나가기만 합니다.

오히려 야외가 더 따뜻하거든요.

겨울 수련회를 은혜중에 모두 마치고,

또 다른 선교의 사역을 위해 잠시 겨울잠에 들어갓습니다.

봄이 되면 활짝 기지개를 피며,

기쁨으로 또 주님을 이곳 저곳 알리는 나팔수가 되어야겠죠.

1. 온 샬렝교회 식구들이 영적무장 할 수 있도록

2. 새 예배장소를 구할 수 있도록

3. 성경 통독원을 하려는데, 인적 물적 자원을 허락하시도록

엘림교회와 후원인 모두 모두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힘 내시고, 승리하시길---

샬롬     유기원 조경미 선교사 드림   

[오늘은]

낫선 곳 복음의 불모지 한영혼을 향하여 기도하시고
애쓰시는 그 모습 주님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선교사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함께하시길 예수님이름으로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