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현직간호사라면 10주-15주의 단기코스,6개월 코스,1년코스,2년코스등 선택방향이 </P>
<P>많은것은 사실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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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실제로는 10-15주 코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영어점수 문제로 그림의 떡과 같다고</P>
<P>볼수 있고 6개월 코스는 학위가 주어지지 않는 Bridging 코스인데다가 1년과정과 학비차이도 크지않아</P>
<P>대부분 한국의 3년제 간호학전문대학을 졸업하여 Diploma in Nursing 학위를 가진 상황에서 학비를 6개월 </P>
<P>과정보다 조금만 더들이고 6개월만 더 다니면 Bachelor of Nursing 을 취득할 수 있으므로</P>
<P>1년의 Bachelor conversion course 가 비교적 무난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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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주권을 위해 안전을 택하여 본과정 2년을 공부할 수 도 있겠으나 다 배웠던것을 2년씩이나 매학기</P>
<P>시험패스를 위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하는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또한 1년치 학비와 생활비도 추가로 </P>
<P>더 들어간다. 가족들이 있어서 영주권 혜택을 빨리 받아야 하는 사람은 아이엘츠 6.5를 받아(6.5 가 못미치는</P>
<P> 경우 어학연수 조건으로 입학하여) 2년의 풀타임 오퍼를 받아 졸업시 영어면제를 받으면서 바로</P>
<P>영주권을 신청해도 되나 기술이민점수의 부족 때문에 주정부가 스폰서를 서주는 지역에서만 영주권 신청이 </P>
<P>가능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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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년제 학위를 기왕에 가진 사람도 호주병원에 적응하려면 6개월 가지고는 부족한 감이 있어</P>
<P>1년 코스를 선택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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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문제는 1년코스를 선택하게 되면 취업을 반드시 해야 호주에 지속적으로 체류하며 1년의</P>
<P>경력을 쌓은후에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다. 병원에서 스폰서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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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취업을 담보받으려면 지역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남호주나 서부호주에서 다른주에서는 안서주는</P>
<P>무경력 간호사에게도 2년이상 공부할 시 주정부 스폰서를 서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 있다.</P>
<P>스폰서를 서주는 이유는 간호사가 그만큼 모자라기 때문이고 간호사가 모자란다는 것은 그만큼 취업이</P>
<P>쉬울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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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1년과정을 하는 사람들은 서부호주나 남호주로 가야만 하는데 1년과정이 있는 학교가 남호주에는</P>
<P>Flinders 대학과 UniSA 가 있고 서부호주에는 ECU 대학과 Curtin 대학이 있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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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U 대학의 1년과정은 2년이상의 간호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영어는 간호보드등록 요건과 같이</P>
<P> 오버롤 7.0 에 reading,listening 6.5 speaking,writing 7.0 이상 씩을 받아야 입학이 가능하므로</P>
<P> 입학자체가 어렵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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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rtin 대학은 학비가 5000불이나 비싸서(23000불) 일단 외면 받는 처지이라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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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대안은 학비저렴하고 입학이 비교적 덜 까다로운 두개의 대학 즉 7월 입학만 있는 Flinders 대학과 </P>
<P>2월 입학만 있는 UniSA 로 범위가 좁혀진다.</P>
<P>Flinders 는 입학요건이 아이엘츠 6.5(S,W 6.5 R,L 6.0) UNiSA 는 오버롤만 6.5 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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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졸업전까지 아이엘츠 7.0 (S,W 7.0 R,L 6.5 )을 내야 간호사 등록이 된다.</P>
<P>그런데 현실적으로 입학요건을 맞추기도 어려운 사실이라서 대개 어학연수 조건부로 입학을 하는데</P>
<P>입학후 본과정을 하면서 따로 아이엘츠 공부할 시간도 없고 본과정 따라가기 급급하다 보면 어찌어찌 </P>
<P>졸업은 하는데 보드등록 영어요건을맞추지 못해서 간호보드 등록을 못하고 그냥 별 소득없이 한국으로 </P>
<P>돌아와야 하는 쓴맛을 보기 십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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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 방법이 없느냐 ? 하면 그렇지는 않다.</P>
<P>아이엘츠나 OET 시험 영어만을 먼저 충분히 공부하고 보드등록 요건을 맞춘다음 1년의 본과정을 마음 </P>
<P>편하고가볍게 이수하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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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 영어는 1년동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 하면 아이엘츠는 시험볼때 마다 다른과목이 0.5 점이 모자라는</P>
<P>과락이 자꾸 생겨서 실패의 확율이 높으므로 OET 공부를 하여 보드등록 요건을 맞추는 것이다.</P>
<P>OET 는 아이엘츠와 시험 유형은 같으나 간호사용 시험이 시험이 따로 있어서 패스하지 못한 과목이 있을 경우 </P>
<P>나중에는 그 과목만 시험을 칠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패스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한결 덜하다.</P>
<P>OET 에 관해서는 OET 준비하기에 자세히 나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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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OET 준비코스를 발굴하여 OET 1년 + 본과정 1년의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P>
<P>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mbcho 님 질문있어요 게시판에 나와 있으므로 현황분석과 대책(간호사편) 글과 함께</P>
<P>읽어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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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글은 영어요건 아이엘츠 7.0 으로의 변경전의 글이므로 1년과정하는 사람들은 호주간호사 등록시 아이엘츠 7.0 이 없으면 등록도 안되고 따라서 영주권도 못얻습니다. 따라서 뉴질랜드로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mbcho 님 질문 있어요"게시판 공지사항에 뉴질랜드 RNBSN(RNBN)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옵니다.
첫댓글 이글은 영어요건 아이엘츠 7.0 으로의 변경전의 글이므로 1년과정하는 사람들은 호주간호사 등록시 아이엘츠 7.0 이 없으면 등록도 안되고 따라서 영주권도 못얻습니다. 따라서 뉴질랜드로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mbcho 님 질문 있어요"게시판 공지사항에 뉴질랜드 RNBSN(RNBN)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