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코스중의 하나이지요^^
제4땅굴과 연계한 안보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있지만
을지전망대에올라 바라보는 해안분지 펀치볼의 풍경은 사계절 어느때 보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경치입니다.
펀치볼의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위치 :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을지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1㎞ 남쪽지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통일관에서 7.2km 거리에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하여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하였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2천5백만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같은해 12월 16일 을지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완공이후 군부대의 허가를 받아 출입하던 것을 1998년 2월부터 관광객들이 당일 출입하게 되었으며, 양구군에서는 군작전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의 7km 도로를 같은해 5월, 30여억원을 투자하여 확포장공사를 완료하였다.
날씨가 좋으면 금강산 비로봉외 4개의 봉우리(차일봉, 월출봉, 미륵봉, 일출봉)를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안보교육장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람방법
양구통일관에서 출입신청(당일 16시까지 신청 시 출입가능)
매주 월요일은 관람불가
▶문의처
양구군 문화관광과 033-480-2251
양구통일관 033-480-2674
▶관람료
- 개별적으로 받던 관람료를 패키지화(입장권1장으로 을지전망대, 제4땅굴, 전쟁기념관 다 관람)하여 일괄 징수
- 개인 : 대인 2,500원, 소인 1,300원
- 단체(30명이상) : 대인 1,800원, 소인 900원
- 군장병, 지역주민 : 대인 1,300원, 소인 700원
휴관일: 매주 월요일
▶위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