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 봉투쓰기 및 이름 뒤에 붙는(쓰는) 호칭
1. 주소, 이름 쓰는 위치, 우편번호
정을 담은 따뜻한 편지는 천만금의 돈보다 가치 있고, 높은 명예나 지위보다 더 값지다고 말할 수 있다. 이 편지가 받을 사람에게 제대로 도착하도록 편지지, 봉투 쓰는 법을 알아보자
1.편지지는 내용과 받는 사람에 따라 알맞은 것을 선택한다. 2.우편번호와 봉투쓰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2. 이름 뒤에 붙는(쓰는) 호칭
? 각하 : 원칙적으로 국가의 원수에 한해서만 사용한다. ? 귀하(貴下) : 일반적으로 널리 쓰임. - 상대편을 높이어,(편지 등에서) 그의 이름 뒤에 쓰는 말. - 공문상으로 널리 사용되는 호칭으로 남녀나 지위에 상관없이 두루 사용한다. ? 귀중(貴中) : 개인이 아닌 관청이나 단체에 보낼 때 사용한다. ? 좌하(座下) : 공경해야할 어른께 조부모, 선배, 선생 - 귀하보다 상위에 속하는 존칭으로 각별히 존경하는 분이나 웃어른에게 사용한다. ? 선생(先生) : 사회적으로 이름난 명사나 스승에게 사용한다. ? 女史(여사) : 결혼한 여자를 높여서 부를 때 사용한다. 미혼 여성에게는 쓰지 않는다. ? 화백,아형(畵伯, 雅兄) : 화가나 문학상의 친구에게 ? 친전,친피(親展,親披) : 타인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때 ? 직피(直披) : 손아래 사람의 겨우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때 ? 님께 : 순 한글로 쓸 경우 님 : 남의 이름이나 호칭, 또는 다른 명사 뒤에 붙어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장님, 선생님 달님 등등. ? 에게 :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 ? 전, 즉견(展, 卽見) : 손 아래 사람에게 ? 대형,인형(大兄/仁兄) : 친하고 정다운 사이에 ? 형 : 친구나 동년배 등에게 정답게 사용한다. ? 씨 : 자신과 비슷한 경우의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 군 :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 스승이 제자에게 많이 사용한다. ?양 : 여사가 기혼자의 전용이라면 양은 미혼자의 전용으로 사용한다. 주로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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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회숙 시인 원문보기 글쓴이: 버들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