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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럭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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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 스크랩 익산맛집 카페 아리산 정모 코스요리
럭비공 추천 0 조회 344 12.08.03 11: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익산맛집 카페 아리산 정모 코스요리.

 

1인 20,000원.

 

 

 

 

익산맛집 플랜카드 돼랑이님이 자비를 들여 제작했습니다.

 

플랜카드가 붙어있으니 익산맛집 정모가 더 빛나던데요.

 

저 플랜카드를 아리산에 놓고 왔는데 다음날 전화하니 아직 안 버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돼랑이님이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연태고량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도수를 낮췄다. 향이 괜찮은.

 

샐러드. 좀 매워서 그렇게 먹지 못했던.

 

스프. 뭐 어느 정도.

 

게살바게트. 참신함이 좋고 바삭바삭한 바게트와 새우의 조화가 괜찮다. 그나마 입에 맞아 두개정도 먹었나. 더 먹고 싶었는데.

 

 

 

 

칠리소스새우. 신맛을 싫어하고 껍질의 딱딱함에 그렇게 손이가지 않고 평범했던.

 

깐풍육. 하나먹고 먹지 않았던 고기의 퍽퍽함과 느끼함이 질리게 한다.

 

짬뽕국물, 술을 시키면 공짜로 주는.

 

만두. 서비스.

 

계산을 할 때 아이 둘도 1인 20,000원씩 계산 했더군요. 스프와 샐러드가 나갔기에.

 

미리 이야기하면 스프와 샐러드를 빼고 계산을 하지 않았을 건데 그러지 못한다고.

 

회비의 초과. 부탁을 했죠 아이 두 명은 빼달라고 빼주지 않을 것 같았는데,

 

사장님이 와서 아이 두 명을 빼주더군요. 예전에 방송에 내보내줘서 빼줬는지도.

 

입에 맞는 음식이 없어 그냥 고량주를 마셨다 식도염에 걸려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정모날 개인적인 기억에 식도가 쓰려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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