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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에게 주시는 복음 요한복음7장37-39
옛날 미국의 펠실바니아 주에 가면 교계에 유명한 명물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유명한 교회요, 또 하나는 유명한 목사님이 한 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유명한 교회는 왜 유명한가 하면 이 교회는 아무리 좋은 목사님이 부임해 올지라도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갈아치우는 교회여서 유명합니다. 또 유명한 목사는 아무리 좋은 교회일지라도 부임한지 6개월도 있지 못하고 밀려나오는 목사이기에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나 그 목사에게 마른 막대기 교회와 마른 막대기 목사란 별명이 붙게 되었답니다.
그 목사에게 시무할 교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교회를 맡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리교회 목사인 그는 감리사에게 부탁하여 간신히 파송받는 교회가 이 막대기 교회로 부임했습니다.
교회도 자기 교회에 더 이상 올 목사님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낙심 가운데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목사는 이제 다시 실패하는 날이면 안 되겠다는 맘이 생기게 되어 목사님의 몸이 달았습니다.
그는 부임하기 3일 전에 산에 올라가 열심히 기도하여 성령의 불을 조금 받았습니다. 그 후 예정 한 날에 부임하여 교회에 나아가 설교를 했더니 생각 밖에 교회가 뜨거웠습니다. 할렐루야. 목사님은 예배가 끝나자 마자 줄곧 산에 올라가서 "오 주여 막대기 목사가 또 왔습니다.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고 열심히 기도했더니 이번에는 정말 뜨겁게 성령의 불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주일날 강단에 서서 설교하게 되니 얼굴에는 광채가 나고 설교말씀은 불덩어리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그 막대기 교회에 감리사가 막대기 목사를 소개해 놓고는 걱정이 되어서 밤집회는 전도사에게 강단을 맡기고 그 교회에 오는데 교회에서 이상하게 싸움하는 소리처럼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감리사의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아이크 벌써 싸움질하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하고 빨리 가보았더니 성도들이 통성기도하는 소리였습니다. 감리사도 그 교회에 갔다가 은혜받고 돌아왔다.
감리사가 막대기 목사님에게 물었다.
"이 일이 어찌된 일입니까?"
그 목사님이 대답하길
"감리사님, 마른 막대기에 불이 붙었으니 얼마나 잘 타겠습니까?"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마른 막대기 교회요, 마른 막대기 목사라는 소문이 난 유명한 교회가 이제는 펜실베니아 주에서 가장 은혜있는 교회요, 능력있는 목사님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성령님은 생명 입니다.
성령님은 전능 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이 설교는 장막절이 끝난 마지막 날 하신 설교 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삼대명절이 있었습니다.
이 삼대명절 중에 장막절은 유대인들이 광야 40년 동안 집도 없이 방황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을 감사하여 드리는 감사의 절기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집이나 여관에서 자지 않고 텐트처럼 나뭇가지들을 모아초막을 짓고 거기에서 생활하며 아침저녁으로 광야 생활할 때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들으며 감사하는 주간으로 보내는 주간 입니다.
명절 끝날 입니다.
사람들은 제사장을 필두로 두줄로 늘어서서 실로암에 까지 따라 갑니다.
제사장은 황금으로 된 병에 물을 담아 미리 만들어 둔 큰 단위에 물을 부어 드림으로 장막절이 끝이 납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이 이 유명한 종교적인 행사를 치렀다면
기쁨이 충만하여야 할 텐데 얼굴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생명없는 의식
능력없는 행사 그것 자체 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일어서서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릅니다.
생명 없이 종교적 행사만 치루는 이 불쌍한 사람들
삶에 지쳐서 고통을 당하는 이 사람들
이 사람들에게 주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오너라
너희 돈없는자도 오라
누구나 오라
1.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사의 절기를 드린 것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도 이런 종교적 행사를 본받아 감사의 주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으로만 끝이 난 것에 대한 잘못이 잇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 계신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최소한 크게 혹은 작게 한 두번이 아닌 여러번 은혜를 체험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감사하고 간증을 합니다.
참으로 잘하는 일 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에게 감사만 하고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과거 광야에서 목말라 애가 탈 때 반석틈에서 물이 솟구치게 하심으로 200만이 물로 해갈을 하였듯이
지금 삶에 지쳐 목이 말라하는 사람들은 그 목을 축여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무의미하게 주일날 교회에 와서 예배만 드리고 가는 우리를 바라보시며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나오라 내가 마시게 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1. 목마름과 예수님의 인자하신 초청을 전하겠습니다.
2. 성령님을 물로 비유하신 이유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당신에게 나오라고 초청을 하십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목말라 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건강에 목말라 합니다.
숨을 쉬기도 곤란합니다.
조금만 움직이려 하여도 주위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친절하게 병을 간호하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짜증을 냅니다.
이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은 건강에 목이 말라 있습니다.
건강을 주세요
병을 고쳐주세요
그러나 무슨 의식이나 행사는 병을 고치지 못합니다.
실제 병을 고치시는 예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시는 의원 입니다.
건강한 자는 의원이 필요 없습니다.
병든 자 에게만 의원이 필요한 법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북성전 김삼희 집사님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시어머니 권유로 한번만 교회에 가봐야겠다고 했으나 그 날로 설교 듣고 예수님 영접하고 남편도 예수 믿게 되었는데 결혼할 때 건강한줄 알고 남편하고 결혼하고 보니 그 남편이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서 항상 두려움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병원에서 하는 말이 수술하지 아니하면 2년의 삶을 살수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병원에 입원시켜서 수술하는날 금식하며 병원에서 성도들과 기도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5시가 넘어도 지혈이 안되어서 수술하는데 무척 애를 먹다가 나중에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심장이 잘 안뛰고 피가 모자라서 병원에서 응급으로 방송을 해서 혈액을 공급할 여섯 사람이 나와 달라고 했습니다. 자원한 사람이 방송을 듣고 나와서 그래서 수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만 계속해서 지혈이 되지 않습니다. 응급실에 갖다 놓아도 피가 자꾸 흘러 지혈이 안되니까 의사 선생님은 희망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이제 의학적으로는 할 수가 없다고... 그 부인과 그 셀원들이 모여서 기도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주님이여 이제는 '수인사대천명'으로 사람이 할 일은 다했으니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달라고 기도하니까 그만 덜컥 지혈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살아났어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이제는 건강해 지고 우리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습니다.
이영도 성도님은 세상에서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번 돈은 친구들과 먹고 마시는 일에 다 썼습니다. 세상은 즐겁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부도가 나니까 모아놓았던 큰 돈을 한꺼번에 모두 잃어버리고 집과 땅도 팔아서 억울하게 빚을 갚고 나니까 마음의 상처가 커졌습니다. 이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그는 술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아침에도 마시고, 점심에도 마시고, 저녁에도 마시고 종일 마셨습니다. 그는 제정신을 가지고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얼마를 지냈는지, 어느 날부터는 자꾸 기침이 나오고 몸에 감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1주일이 넘게 감기약을 먹었지만 소용이 없어 큰 병원에 가서 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의사는 간암이라고 하며 빨리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한달 후, 그는 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하기 전, 그는 자신이 건강하고 똑똑한 줄 알고 이웃집에 있는 권사님이 교회에 나가자고 할 때 안나간다고 큰소리 쳤었는데 수술을 받고 나니 충격을 받아 거절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는 권사님을 따라 교회에 나가서 첫예배를 드리는 순간 인생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교회나가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다시 한번 수술을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수술부위에 통증을 느껴 검사를 했었는데 암이 퍼져서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번 수술을 했어도 마음의 상처가 큰데 재수술을 하자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거절할 수가 없어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자 교회에서 전도사님, 목사님, 집사님들이 와서 가족들과 함께 매일 기도를 해주었고, 수술 전 날 목사님이 찾아오셔서 간절하게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사 이 병에서 고침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모든 질병은 물러갈지어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니 이상하게 마음에 감동이 오고 온몸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수술을 하지 않고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음날, 수술을 하기 위해 재검사를 하는데 의사가 이상하다면서 간에 아무런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식구들의 중보기도가 합쳐져서 암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재수술을 받지 않고 바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치료의 영 이십니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
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어떤 사람은 가난에 목이 말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당장에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이 생명 입니다.
이런 분들도 예수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일용한 양식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에 목이 말라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이 사랑에 목이 말라 번민과 방황의 삶을 보낸 적이 잇엇습니다.
도데체 머리로는 원수 까지 사랑을 하여야 하는데 마음에서는 사랑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못된 성정이 사랑은커녕 미움과 상처만 남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님을 누구로 소개 합니까?
성령님은 사랑의 커다란 바다로 소개를 합니다.
(롬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
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내 힘으로 사랑이 안 되는데 성령이 오시면 사랑의 샘이 솟아나 사랑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목이 말라 있습니까?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요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요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
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2. 오늘 성령님을 생수의 강으로 예수님은 비유를 하시고 계십니다.
[1] 성령님은 물로 표현된 예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성경을 들어 다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물은 씻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
죄를 씻어 주십니다.
(슥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
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였습니다.
어떤 더러운 죄를 지은 사람도 예수님에게 나오기만 하면 깨끗하게 씻음을 받습니다.
구약 스가랴서에 보면 스가랴가 환상중에보니 제사장 여호수아가 사단에게 정죄를 당하는 것이 나옵니다. [p1315]
(슥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
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슥 3: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
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슥 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슥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
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슥 3: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
제사장도 이렇게 더러운데 일반 백성이야 얼마나 더럽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더러워도 성령님은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분인 신걸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물은 생명입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활기 찹니다.
도시가 형성됩니다.
우연의 일치 같은데 내일이 세계물의 날 입니다.
물은 너무 중요 합니다.
생명과 직결이 되어 있는거예요
사람의 몸의 70 %가 수분으로 이루어 졋습니다.
사람이 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물로 비유된 것은 성령을 사모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닌 성령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요 성령 없는 신자는 죽은 신자를 의미하기 때문 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생명으로 가득 합니다.
에스겔서에 보니
에스겔이가 환상중에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스며 나오는거예요
거기서 어떤 분이 동쪽으로 일척척을 척량하여주고 물을 건너가라 하여 건너가보니 내려가니 물이 무릎에 닿습니다.
또 일천척을 척량햐여 더 내려가 물을 건너게 하여 건너보니 허리에 닿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헤엄을 쳐서도 건너지 못할 창일한 강이 되었다고 말씀을 합니다.
(겔 47: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겔 47:7) 내가 돌아간즉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겔 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
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
함을 얻을지라
(겔 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 47:10)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겔 47:11)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겔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
는 약 재료가 되리라
이 성령의 강이 흐르는 데마다 생명과 번영이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성령의 강물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되어 흐르게 하게 하기 위하여서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1]예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 나가서 간구하여야 합니다.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사람은 목이 마를때 마다 원망과 불평뿐 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비하신 하나님은 반석을 쪼개어 물이 나게 하셨고 목마른 유대인들은 살려 주셨습니다.
히브리기자는 이 반석을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몸을 깨트리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당신의 몸을 찢으시고 흐르는 보배로우신 그 붉은 피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씻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아래에서 온몸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질병에 고통을 당하며 허덕이는 사람에게 건강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시키시려고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죽으셨습니다.
에수님 앞에 나가면 어떤 목마름이든지 해갈하여 주십니다.
[2] 성령의 강물이 나에게 솟구치려면 간구하여야 합니다.
제자들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햐 기도에 힘을 쓰고 애를쓰며 성령을 달라고 기도 하였듯이 성령을 달라고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성령님은 축복의 영이요 성령님은 치료의 영이요
성령님은 사랑의 영이시오
성령님은 자유케 하시는 영이시며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대언의 영이십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입니다.
얼마나 더운지 숨이 차고 목이 마릅니다.
수도가에 가서 수도꼭지를 틀었지만 물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수도꼭지에 입을 데고 쭉쭉 빨아 먹었더니 물이 나오기는 나오는데 얼마나 적게 나옵니까?
그후에 우리집에 공사가 시작이 되엇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와보니 무슨 이상한 기계가 쇠로된 피이프를 박습니다.
얼마나 깊이 박았던지 그후 물이 저절로 꽐 꽐 솟구치는데 동네에 명물이 되었습니다.
성령을 강물이 이렇게 솟구치는 목회자는 강단에서 할 말이 없어서 애를 쓰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단물이 꽐꽐 솟구칩니다.
성령충만한 성도에게는 생각의 샘이 터져 반짝반짝 지혜가 생깁니다.
몇자 파고 물이 안나온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나올때 까지기도를 하세요
성령의 근원에 기도의 파이프가 닿읗때까지 기도를 그치지 마세요
때가 되면 성령의 강뭉리 흘러넘쳐 나도 마시고 다른사람도 마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