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교화 행사를 마치고 나왔어요~
저는 혜정이와 새벽별님의 차를 타게 되었어요~
차 안에는 하이얀 조화가 있었어요~
새벽별님의 의상과 넘 잘 어울렸어요~
물론 그 조화는 새벽별님의 아름다움에 고개를 숙여야만 했겠지만..
<홍천강 다슬기 해장국>으로 향했어요~
우릴 점심식사에 초대해 주셨기 때문이죠~
우리 자오 카페 가족이거든요~
와~~~~~~
산자락에 자리 잡아서 경관도 멋지고~
시원한 테라스~
우린 홀에서 먹었어요~
다슬기 부침...개...(정식 명칭 몰게쓰~요~ 넘 맛있어서 먹기에 바빠서리...^^;)
다슬기 부추 무침...(갠적으로 이게 젤 맛있었어요~)
다슬기 해장국....(얼큰, 시원, 푸짐...우리 생각하셔서 많~~~이 넣으신 건지, 원래 많은 것인지 몰겠지만, 정말 많~~~~~~아서 먹다가 남겼어요~ 쬐금...^^;)
식사 후...
인덕원 역까지 태워 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참, 맛있는 거 사 간다고 전화에 대답하셨던디...
맛있는 거 사 가셨죠?
오늘~
아니..금새 다시 또 다른 오늘이 되었네요~
아마도 홍천강님이 홍천강 다슬기 해장국을 대접해 주셨겠죠?
왕왕~ 잘 먹었어요~
저 태어나서 첨으로 다슬기 먹어 봤는디..
덕분에 정말 새로운 음식을 경험했어요~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 교도소 후기
[교도소]
[3부(?):점심식사 초대]다슬기 해장국
울트라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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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6 23:0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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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급히 할 일이 있어서리...이제서야 3부를 올렸심더~ 참, 함께 하시고 싶었는데 함께 하시지 못하신 분들......망설이지 마시고 오세요~ 정말 귀한 시간입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다덜 피곤하셔서 잠드셨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꿈도 꾸지 마시고 주무세요~ 살롬!
옴메 기죽어....난 쓰다가 다 날아 갔는데.....3부 까지 ㅜㅜ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
기가 왜 죽어요~ 같이 메신저로 얘기해 보니깐.....타수도 빠르시던데요~ 신세대시네요~♬
*^^*
좋고~
얘기도 잘 하더니 글도 재밌게 잘 썼네요. 수고하셨어요.
그리 봐 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자오 식구들은 눈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