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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의 名山보기*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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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山案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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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명산
관악산 632m 서울 관악구, 금천구, 경기 과천, 안양
특징·볼거리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 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 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 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 하 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 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 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 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 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 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 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 다.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 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
관악산은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 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빼어 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다.일찍이 고려 숙종 원년(1069) 김위제가 지리 도참설에 의해 남경 천도를 건의할 때 삼각산 남쪽을
서쪽 끝 봉우리에 해당하는 호암산에는 삼국시대에 쌓은 석축 산성이 있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조선후기 기록인 『연주암지(戀主庵誌)』에는 신라 문 무왕 17년(677) 의상대사가 관악사와 의상대 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관악산은 그 북쪽 기슭 낙성대에서 출생한 고려의
하늘의 벼락방망이를 없애려 산을 오르다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벼락방망이 대신 이 산의 칡을 모두 뿌리째 뽑아 없앴다는 전설도 있 고, 작은 체구인
이 전설들을 뒷받침해 주듯 관악산에서는 칡덩굴을 별로 볼 수 없고, 곳곳의 바위에 아기 발자국같은 타원형 발자국들이 보인다.
15개가 넘는 절과 암자
골짜기와 등성이에 15개가 넘는 절·암자가 있다. 태조
이다.
정상의 연주대는 관악산의 최고봉으로 대학동과 과천시와의 경계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으로 절 암자바위이다. 이렇게 관악산 정상에서 남남동으로 약 40 m 되는 곳에 있는 이 암자바위는 10여개의 창(槍)을 모아 세워 놓은 듯한 모양 이며 50m 이상의 절벽으로 3면이 둘러싸여 있다.
도시자연공원 관악산
관악산은
제1광장과 제2광장, 야영장 4개소, 정자 33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야외탁자 117개와 벤치 433개가 있다. 운동시설로는 운동장 1개소와 간이운동장 38개 소가 있으며, 성인 운동기구 13종 153개가 설 치되어 있으며 입구에 주차장 2개소가 있다.
예로부 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도시 자연공원(1968년지정) 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은 연주대(戀主臺)로서 정상에 기상 레이 더 시설이 있음.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1392년)한 연주암과 약사여래입상이 유명
볼거리 : 연주암, 연주대, 낙성대공원, 삼막사, 호수공원
호수공원 - 관악산 제1광장 전에 위치한 호수공원에는 정자, 모교, 분수, 파고라, 석구상 및 시비, 화계 등이 설치되어 있음.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룡산 283m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재동
특징/볼거리- 포이와 양재지역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부담없는 산이다. 산 높이 가 약 300m 정도의 야 산에 불과 할지 모르나 친지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하는 산 행 코스로는 제격이며, 아침 일찍 운동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산이라 할 수 있다.
등산시간 -2 시간 - 양재동(약 2.5Km 1시간)- 300봉(약 1.3Km 20분)- 안부(2km 40분)- 헌인능
대중교통- ㅇ청계천 5가에서 성남행 시내버스와 신사동, 양재 전철역에서 헌인 릉 경유 시내버스
ㅇ삼성 전철역에서 수서 지구행 마을버스 등을 이용하거나 지하철 3호선일원역 을 이용 할 수 있다.
특징/볼거리-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2.97㎢이다. 예로부터 경관이 수려하여 계절과 절기에 따라 많은 문화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 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시민들에게 도시의 숲으로서 쾌적한 휴식과 역사 및 자 연학습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내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며 정상에 전망 대에서는 맑은 날 인천 앞 바다까지 내려다 보인다. 서울타워는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돌고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자연히 서울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남한산 606m 서울 송파구 마천동, 경기 광주 중부면
특징·볼거리
북한산은 남한산과 대칭되는 이름으로 북쪽의 큰 산, 높은 산을 의미한다. 남한산성으로 더 알려진 남 한산, 남한산에 있는 남한산성은 잘 알려져 있으나 남 한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한산은 산의 사 방이 평지여서 밤보다 낮이 길다 고 하여 일장산(日長山)·주장산(晝長山)이라고도 한다.
해발 606m의 남한산은 송파구 마천동 일부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사이에 위치 해 있으며 북한산에 비하여 웅장하고 호탕한 맛은 적지만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아담한 산이다. 이곳은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평균 표고가 서울 보다 300~500m 높은 고지대로 천연적인 요새지가 되어왔다. 기온도 서울에 비해 4~5도 낮아서 여름철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기도 하다.
남한산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서 널리 알려진 산으 로 그 지형의 사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개의 고원지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주단야장(晝短夜長)의 폐가 있지만 이 산성지역만은 주장야단(晝長夜短)의 독특한 지형을 이루기 때문 에 옛 부터 일장 산(日長山)이라고도 불리어 온다.
남한산성 도립공원 460m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의 해발 460미터나 되는 고원지대에 자 연적으로 형성된 요새 지로
이 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외침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던 것을 후세사 람이 여러 번 고쳐 쌓아 오다가, 조선 광해군(1608년) 때 본격적으로 개축한 것이 남한산성이 되었다고 하며, 병자호란 때는 인 조가 피신하여 만 2천 여명의 병사 와 분전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성내 최고봉인 일장산에 오르면 멀리 인천지역의 낙조를 비롯하여, 서울은 물론 경기도 양주시, 여주군, 양평군, 용인시, 고양시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 을 연출하는 남한산성 현재 사적 제 57호로 지 정되어 있다.
대모산 293m 서울 서초구 개포동, 강남구 일원동
특징/볼거리---
등산 시간---2 -2시간 30분
등산 코스---제 1코스 개포동 7단지(1Km 20분) -노점(0.8Km 20분) - 불국사(0.9Km 20분)
-정상(0.7Km 10분) - 240봉(2Km 40분) - 수서동
제 2코스 양재동(2.5Km 1시간) - 300봉(0.9Km 20분) - 안부(0.7Km 20분) 대모산(0.7Km 10분) - 240봉(2Km 40분) - 수서동
도봉산 740m 서울 도봉구, 경기 의정부, 양주 장흥면
특징·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
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 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 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 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 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고 있다.
도봉산은 등산코스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도봉동 도봉산역, 망월사역, 우이동 코 스가 대표적이다. 포대능선은 동에서 서쪽으로 일방코스이다. 따라서 다락능선이 나 포대능선 방행에서 정상방향으로 코스를 잡아야 한다.
최고봉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 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 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
백련산 216m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특징·볼거리---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 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 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 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 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 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고 있다.
도봉산은 등산코스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도봉동 도봉산역, 망월사역, 우이동 코 스가 대표적이다. 포대능선은 동에서 서쪽으로 일방코스이다. 따라서 다락능선이나 포대능선 방행에서 정상방향으로 코 스를 잡아야 한다.
최고봉 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 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
북한산 837m 서울 도봉구, 은평, 종로, 경기 고양 신도읍[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은 15 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 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 역으로 둘러싸여 있으 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특징·볼거리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 앞에 들어온다. 시계가 넓은 날에 는 서쪽으로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백운봉 서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이어진다. 주능선 남쪽으로는 진달래 능선, 칼바위능선, 대성능선 및 형제봉능선이, 북쪽으 로는 숨은벽능선, 원효봉능선, 의상능선 등이 뻗 어 내린다.
북한산 기슭에는 세검정과 성북동, 정릉, 우이동 등 여러 계곡들이 있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 며,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 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도선 국사가 창건한 도 선사(道詵寺), 태고사(太古寺), 화계사(華溪寺), 문수사(文殊寺), 진관사(津寬寺) 등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는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년)이 세운 순수척경비(巡 狩拓境碑) 가운데 하나
로, 한강 유역을 신라 영토로 편입한 뒤 진흥왕이 이 지 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비문의 주요 내용은 진흥왕이 지방을 방문하는 목적과 비를 세우게 된 이유 등 이 기록돼 있으며, 대
부분 진흥왕의 영토 확장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 다. 진흥왕 순수비는 1972년에 국립중앙박
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으며 비봉 에는 복사본이 설치되어 있다.·
북한산 명칭
북한산은 백운봉(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날카 롭게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 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 용한 이후 1983년 북한산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 칭이 공식화됐다.
1916년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위원이었던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한강 이북의 서울지역을 가리키는 행정구역명인 '북한산'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70-1652)이 청나 라로 끌려 가면서 읊었던 그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공식문서와 지도에 서 사라져버렸다.
서울 강북구는 2003년 10월 백운봉 등 3개 봉우리가 있는 지역이 삼각산이란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0호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명칭복원을 건의하고 '삼각산 제이름 찾기 범국
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삼 각산 제이름 찾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0호 삼각산
불암산 508m 서울 노원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 별내면
특징·볼거리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 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 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 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 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으나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 고 봄의 철쭉은 화원
을 연상케 한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불암사는 신라 경문왕때 지증국사가 개창한 사찰로 봉선사의 말
사이다.
볼거리 : 불암사, 불암폭포
삼성산 481m 서울 관악구, 금천구, 경기 안양
특징/볼거리--- 서울대학교에서 남쪽으로 4km, 안양역에서 서북으로 5km 떨어져 관악산 서쪽으로 이
어지는 481m의 높은 산으로 원 서울시 관악구와와 안양시를 경계로하는 삼성산은 관악산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팔봉능 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로 내려 않다가 다시 솟구쳐 오른 산으로, 삼성산 아래 국 기봉과 삼막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관악산 유원지로 들어서면 왼쪽이 관악산, 오른쪽 능선이 삼성산 능선이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를 짓고, 수도하였다고 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삼성산
에는 삼막사, 호압사, 반월암, 상불암, 안양사, 망월암 등 많은 절과 암자와 천주교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등산로는 서울대, 시흥동, 관악역, 안양유원지 등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 가 있으며 삼막사,
산행길잡이--- 삼성산은 산행기점이 관악산 유원지, 시흥, 안양 등 여러군데이다.
관악산 유원지 코스
관악산 유원지 호수공원에서 제2광장 방향으로 삼막사 표지판을 따라 가면 국기 봉(깃대봉)에 이르고 국기봉에서 조금 더 가면 오른쪽 안양방면으로 삼막사 내려 가는 길이 있다. 정상은 통신시설 철탑이 우뚝 서 있다.
또한 관악산 계곡 무너미 고개방향으로 계속 오르다가 무너미 고개 못미쳐 삼거 리에서 삼막사 안내판
을 따라가면 능선에 삼막사 갈림길이 있고 조금 내려가면 국기봉이다.
산행길잡이--- 호압사 기점
신림역에서 25본, 25-1 번 시내버스를 타면 미림여고를 지나 시흥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천주교성지, 터널을 지나 벽산 아파트 앞에서 하차하여 호압사로 오른다. 호압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 완만한 능
선을 타고 장군봉을 지나 국기봉, 삼막사 에 이른다.
안양기점
안양유원지 수목원 입구 주차장에서 염불암을 거쳐 삼성산을 오른다. 하산은. 안 양, 호압사, 관악산 유원지로 할 수 있다.
등산 코스---ㅇ관악산 유원지 코스(3 -4 시간)관악산 유원지-호수공원-제2양영 장-국기봉(446봉) - 삼성산 정상
호압사 코스(4시간)---호압사- 장군봉, 제1야영장 - 국기봉(446봉) - 삼성산 정상 - 삼막사 - 염불암 - 안양유원지
ㅇ안양유원지 코스(4시간)- 안양유원지-염불암-삼막사-칠성각-상불암-유원지-안양- 안양유원지 입구
-삼막사-정상-상불암-관악산 유원지
수락산 638m 서울 노원구 상계동, 경기 남양주 별내면, 의정부산곡동
특징·볼거리
수락산은 서울의 북쪽 끝에 의정부시와 남양주군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불암산이 바로 연결
되어 있어 종주가 가능하다.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 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매우 적다. 산의 분위기가 다소 삭막하기는 하나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
고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내린다.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폭포와 신라 때의 흥국사,조선 때의 내원암이 있다. 그리
고 동서 산록의 계곡에는 수락산 유원지와 벽운동 유원지 가 있다.
산세가 웅장할 뿐만 아니라 산 전체가 석벽과 암반으로 되어 있어 도처에 기암 괴석이 즐비하다. 장암동에는 조선 숙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서계 박세당의 정 자 인 6각형의 궤산정이 있으며, 현재의 석림사는 박제사의 후신이다.
볼거리
수락팔경(옥류폭포, 은류폭포, 금류폭포, 성인봉 영락대, 미륵봉 백운, 향로봉 청풍, 칠성대 기암 불
로정 약수), 궤산정, 석림사, 내원암, 흥국사, 학림사 인기명산 100 2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
계에 의한 순위)
서울 도심에 위치하고 아기자기한 암릉이 있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는 4월 하순과 10월에 가장 많이 찾지만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아차산 287m 서울 중랑구, 경기 구리
특징/볼거리 ---서울시와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해발 3백m밖에 되지 않 은 야트막한 산이지만, 삼국시대의 전략요충지로 특히 온달장군의 전설이 많이 전해져 온다. 구리시 아치울에서는 해마다 온
달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온달장군 전설을 간직한 아차산은 서울에서 가까워 가족나들이 코스로 적합
하다.
가족과 함께 삼국시대로 역사여행을 떠날 생각이라면 구리시에서 만든 아차산 문화유적지 순례 안내
도가 도움이 된다. 워커힐 호텔에서 구리시로 넘어가는 검 문소 주변 우미내 마을의 무료주차장(약 1백대 수용)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이론도 없지 않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고양시 고봉산에서 출정한 온달장군이 아 차산에서 전사했다고 믿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온달샘'이라 불리는 약수터다.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전설이 서린 지름 3m짜리 공기돌 바위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고구려가 전쟁에 대비해 만든 소규모 요새 지인 보루성도 아차산 정상주요부분에 산재해 있다.
워커힐 뒤편에 있는 사적 제2백34호 아차산성은 백제의 유산이다. 길이가 1㎞ 쯤되는 이 산성은 멀리
서는 작은 언덕 정도로만 보이지만 실제론 높이 10m에 이 른다. 대성암 뒤에는 의상대사가 수련을 했던 곳으로 알려진 천연 암굴이 있어 눈 길을 끈다. 이밖에 석곽분, 다비터, 봉수대, 강신샘 등이 저마다 사
연을 가득 담고 있다.
산행길잡이 ---서울에서 올라갈 경우
워커힐호텔 가는 길로 들어와 아차산공원 방면으로 꺾어지면 된다. 공원 입구에 배드민턴장, 약수터, 놀이터 등이 깔끔하게 단장돼 있다. 다만 9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요금이 만만찮다.
2호선 구의 / 5호선 아차산(3번 출구) - 도보20분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로 나옴 - 주유소 아래 광장중학교 정문 지남 - 광장초등학교 정문 지남 - 오솔길(팻말) 따라 진행 - 아차산 주차장 지남 - 아차산 생태공원의 만남의 광장에 도착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옴 - 길따라 사거리까지 직진 - 아차산 이 정표 따라 좌회전 - 직진 -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따라 언덕을 오름 - 동의 초등학교 담장을 따라 오른쪽으로 다시 언덕길을 오르면 - 아차산 생태공원의 만 남의 광장에 도착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용마폭포공원입구를 지나 계속 직진 - 현대아파트를 지나면서 - 오른쪽으로 등 산로 입구가 보임
구의동 화양사 - 팔각정 - 정상 - 용마봉 - 대원 외국어 고교 2시간 30분 소요
광장동 동의 국교옆 주차장 - 능선 팔각정 - 정상 - 용마산 긴고랑 체육공원 : 1시간 50분 소요
안산 296m 서울 서대문구
특징/볼거리 ---서울에서 구파발쪽으로 가려면 거치게 되는 무악재. 이 무악재 에서 왼쪽을 올려다
보면 제법 높고 위엄을 갖춘 바위 봉우리가 보인다. 서대문구의 배꼽에 해당하는 안산. 이 산은 북
한산과 인왕산의 명성에 눌려 주목을 끌지 못해왔다.
안산의 첫번째 자랑은 서울시내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펼쳐진 시원스런 전망. 서 대문구 홍제동, 연
희동, 현저동 등 18개동에 걸쳐있어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발달 돼있는 안산은 봉화대가 있는 정상까지 20여분이면 올라갈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인왕산에 가린 동쪽을 제외하고는 한강 물줄기 등 서울의 전모가 보 인다. 특히 야경이 환
상적이어서 밤늦게까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안산의 또 하나 자랑거리는 무려 27개에 달하는 샘터. 풍수지리학상 음산인 덕 분에 수맥 이 풍부해 어지간히 가물어도 산자락 곳곳에서 차고 맑은 물이 펑펑 쏟아진다.
안산의 최장 종주코스는 충정로 경기대학교 뒤 편에서 금화터널 위를 거쳐 정상 에 오른 뒤 홍제1 동 고은초등학교 쪽으로 내려가는 길. 4㎞ 가까이 되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산길이 수월하고 짧은데다 불교 태고종 총본산 봉원사와 봉원사 북동릉에 늘어선 관음바위, 외적 의 침입을 알리던 봉수대 등 볼거리도 있어 가족산행에는 안성맞 춤이다. 안산은 지하철 무악재 역, 독립문역에서 하차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산이 워낙 낮아 근처 주민들만이 주로 활용하고 있는 편이다.
안산의 산행 깃점은 서대문구청, 연희b지구 시민아파트, 연세대 기숙사, 봉원사, 무악재, 인왕빌라 등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 연희동 등에서 각각 도보 또는 버 스를 이용할수 있다.
안산은 연세대 상경대 뒤쪽 싱글트랙으로 오르는 방법과, 금화터널 서쪽의 봉원 사 방향 임도로 오르는 길이 잘 알려져 있다.
연세대 상경대 뒤쪽으로 오르는 코스---연세대 정문에서 북문 방향으로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상경대 건물 뒤쪽 부근에서 오른쪽 산등성이로 짤 막하게 오르는 콘크리트 포장 로를 만나게 된다. 이 포장로를 따라 우회전해서 50 m 정도 오르면 왼쪽으로 난 등산로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
다
다섯 손가락처럼 나란한 오봉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보면 북서쪽으로 나란히 놓인 다섯 봉우리가 있다. 마치 다섯 손가락을 펼친 것 같은 오봉은 봉우리 위에 누가 바위를 올려 놓은 듯 얹혀 있다.
클라이머 들의 요람이기도 한 오봉, 위에서 내려 보아도, 아래서 올려 보아도 그 절경이 멋 있다. 이 다섯 봉우리를 클라이머는 오르지만 일반인 들은 보기만 할 뿐 오를 수는 없다
주능선에서 약 30분, 왕복 1시간 정도면 오봉을 갔다가 주능선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그 암봉과 바위에 매료되어 세 번이나 오봉을 다녀왔다.
도봉산 정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 만장대, 선인봉의 3개 암봉이 솟아 있다. 이 정상부의 암봉 다음에 오봉이 도봉산의 절경을 더하고 있다.
<가는 길>
도봉산의 여러 등산로를 통하여 주능선으로 올라선다. 주능선에서 오봉을 가는 갈림 길이 두군 데가 있다. 주능선 중간 지점과 칼바위능선 바로 아래 관음암 내려 가는 갈림길에서 오봉을 오른다.
우면산 293m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
특징/볼---서울 서초구와 과천시 하동의 경계에 위치한 높이 293m의 우면산은 서울 강남에서 쉽게 접 근할 수 있는 곳이다 산행코스가 짧고 힘든 코스가 많지 않아 주말 및 새벽 산행으로 아 주 훌륭한 산 중의 하나이다. 접근방법으로는 남 부순환도로 예술의 전당 뒷편 대성사로 오르는 길과 남부터미널 입 구길에 있는 서초 약수터로 오르는 길 등 여러 곳이 있으므로 편리한 곳을 택 하면 된다. 예술의 전당 뒷길을 이용해 오르면 대성사라는 절 위에 약수터가 있고 근처에 운동시설도 있다. 산 북쪽편에는 1987년 개관한 예술의 전당이 자리잡고 있다.
ㅇ남부터미널앞 - 전망대 - 정상 - 대피소 - 경남아파트[2시간]
ㅇ남태령 - 알봉 - 정상 - 대성사 - 예술의 전당 앞 [2시간]
ㅇ우면동 - 전망대 - 정상 - 대성사 - 예술의 전당 앞[1시간 30분]
ㅇ시내버스 예술의 전당 앞이나, 소라 아파트 앞, 남태령
ㅇ지하철 2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 역 이용
인왕산 338m 서울 서대문구
특징/볼거리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하는 인왕산은 바위산이지만 모나지 않은 바위가 아름답고 정상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는 경관이 뛰어나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이 웅대하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 게 뻗어 내렸는데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능선을 따라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현재 남아 있다.
산은 낮지만 약수터가 많아 물걱정이 없고 능선 곳곳에는 전바위, 범바위, 치마 바위, 기차바위, 모자 바위, 매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가족끼리 가족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종주하는데는 3시간정도 걸린다.
산행기점은 사직동, 무악재, 홍은동, 옥인동, 부암동, 청운동, 세검정 등 10여 곳이 산행기점이 된다. 사직터널에서 올라 세검정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장 긴데 하산까지 2시간이면 된다.
사직터널에 시작하여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 코스가 제일 좋다. 이 길은 청와대 앞길로 이어져 있어서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산책할 수 있 다.
사직공원 뒤에서 황학정(黃鶴亭)을 지나, 성곽터로 가지 말고 곧바로 약수터를 지나면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돌과 철로 된 900여 계단을 오르면 매바 위와 치마바위가 있다. 정상을 올랐다가 하산은 부암동 쪽으로 잡는다.
ㅇ1코스 (2시간) 사직공원 입구-약수터-정상- 부암동(자하문)
ㅇ2코스 (
ㅇ3코스 (
ㅇ4코스 (
인왕산약수- 해골바위- 정상
ㅇ5코스 (
천마산 250m 서울 송파구 마천동
특징/볼거리 ---조선조 병자호란때 이곳 마산 (일명 天馬山)에서 용마가 나와
등반코스에는 150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최근에는 이용객의 안정을 위한 안전난간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 산 정상에서는 마천동과 거여동 은 물론 송파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이 좋다.
철봉, 평행봉, 윗몸일으키기, 그네, 벤취등 간단한 운동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청계산 618m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 의왕, 성남
특징·볼거리
서울 주변에서 숲과 계곡, 절,공원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청계산,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 과거에 는 청룡산으로도 불렸던 곳. 청계산(618m)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과 경기도 과천, 의왕, 성남시에 걸치고 있다. 남북으로 흐 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세가 수려하며 숲 또한 울창하고 계곡이 깊고 아 늑하다.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대공원 뒤에 병풍처럼 둘러있으며 바위로 되어 있는 정상인 망경대가 우뚝 솟아 보인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 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 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가볍게 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정상인 망경 대는 이전에는 출입
이 통제되었으나 지금은 해재되어 등산이 가능하다. 어느 코스로 오르던 정상까지는 2시간2시간
30분이면 오를 수 있다.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등산로에 바위가 많이 솟아 있지 않고 황토흙이 덮여 있어 쉽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가 길지 않으며 산행 로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산행이 쉬운 산중의 하나이다.
산 중턱에는 경기도 지정문화재 자료 제6호인 청계사가 자리잡고 있다. 서울대공원이 푸른 숲과 맑
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계산 기슭의 산림욕장이 98년6월에 개되었다. 7.38㎞ 길이의 산림욕장에는 얼음골 숲 등 8만1500㎡ 면 적에 11곳의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서울대공원 동·식물원 안에 위
치해 있기 때문에 동물원 입장한 뒤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11월 15일부터 5월 15일 까 지는 산불 방지를 위하여 산책로가 폐쇄된다.
인기명산 100 20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청계산은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는다.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시민휴식처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교통도 좋아 이곳을 많이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