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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류 |
생성원인에 따라 |
취송류 |
북태평양해류 |
북적도해류 | |||
밀도류 |
심층해류 | ||
경사류 |
적도반류 | ||
보류 |
용승류 | ||
침강류 | |||
성질에 따라 |
난류 |
쿠로시오해류 | |
멕시코만류 | |||
한류 |
페루해류 | ||
캘리포니아해류 |
세계의 해류
우리나라 주변의 해류
난류와 한류
난류는 인접 해역의 해수보다 수온이 높고 염분이 많으며 산소나 영양염류가 적어 미생물이 적어 투명한 청색 빛을 띤다.
한류는 수온이 낮고 염분이 적으나 영양염류가 많고 산소도 많으며 미생물이 풍부하고 황록색을 띤다.
난류는 한류에 비하여 수온과 염분은 높지만 산소량, 플랑크톤량이 적어 어종이 풍부하지 못하며 고기도 많지 않다.
우리나라 주변으로 흐르는 한류와 난류
쿠로시오 난류
동해로 흘러 들어가 동한난류, 쓰시마난류를 형성한다. 황해로 흘러 들어가 황해난류를 형성한다.
리만한류
오호츠크해에서 발원하여 연해주를 따라 남하하며 북한한류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주변의 해역은 중위도에 위치하여 남쪽에서 올라온 난류와 북쪽에서 내려온 한류가 만나는 곳이다. 대만을 지나 대륙사면을 따라 북동으로 흐르는 쿠로시오 해류는 염분이 많고, 수온이 높으며 산소나 영양 염류가 적다. 쿠로시오 해류 일부는 동중국해를 거쳐 대한 해협을 통과하면서 쓰시마난류가 된다. 쓰시마난류는 동해로 진입하면서 두 개의 가지로 나뉘는데, 한 가지는 일본 열도를 따라 흐르고, 동한 난류라고 부르는 다른 가지는 우리나라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여 주문진 근처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이 두 가지는 다시
만나 북태평양으로 흘러 나간다.
우리나라 주변의 해류
2.파랑의 분류
1.풍랑 :바람에 의한 것으로 파랑 중 가장 많이 발생.
2.너 울 :파랑이 폭풍권 밖으로 나오거나 바람이 그치면 작은 파도는 없어지고 긴파만 남는다. 태풍 진행속도보다 빠르며, 폭풍역의 방향과 일치한다.
3.삼각파 :진행방향이 서로 다른 파나 너울이 부딪히면 서로 간섭하여 대단히 높고 뾰족한 파가 형성되며 선박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4.조 파 :풍랑이나 너울이 해조류의 방향과 반대방향에서 진행될 때 형성되는 파.
5.진 파 :해저 지진이나 화산폭발에 의해 발생하며 해안에 접근하면 급격히 파고를 증대시킨다.
3.쇄파
파랑이 부서지면서 생기는 현상. 쇄파의 종류는 경사면의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완만한 경사에는 파랑이 여러 번 부서지고 경사면이 클수록 적은 쇄파가 일어나며 적은 거품을 일어난다. 쇄파는 해변, 수심이 낮은 지역, 암초, 모래톱에서 생긴다. 쇄파지역에서는 거품이 생겨 물의 밀도가 급격히 낮아져 부력이 감소하고 부서진 쇄파는 다시 경사면을 따라 흘러 내려온다. 부력의 감소는 자칫 다이버를 위험 상황으로 초래하고 경사면을 따라 흘러 내려가는 물에 의하여 백러쉬 현상이 일어난다. 백러쉬 현상이 일어나는 곳에서의 입 출수 할 경우 주의 하여야 한다.
4.조석
해수면이 하루에 두 번 주기적 상승과 하강 운동을 한다. 조석현상이라 한다. 해수면이 상승하여 바닷물이 육지 쪽으로 밀려올라 오는 것을 밀물, 반대로 하강하여 밀려 나가는 것을 썰물이라 한다.
달과 태양의 위치 변화에 의하여 해수면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현상으로 밀물과 썰물이 나타난다. 달과 태양이 조석에 미치는 영향은 달이 2배 크다.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을 이루어 삭이나 보름에는 만조와 간조의 차가 커진다. 이를 사리라고 한다. (물이 많이 들어오고 많이 나가는 것)
태양, 지구, 달이 직각삼각형을 이루어 상현이나 하현에는 만조와 간조의 차가 작아진다. 이를 조금이라 한다. (물이 적게 들어오고 적게 나가는 것)
하루 두 번의 만조와 간조가 이루어지며, 극지방의 경우에는 한번의 만조와 간조가 일어난다. 만조에서 다음 만조까지의 시간을 조석 주기라 한다. 조석주기는 12시간 25분 정도이다. 두 번의 만조와 간조가 일어나려면 24시간50분이 소요되어 나날의 조시가 매일 약 50분씩 늦어지게 된다.
사리와 조금은 달력에 나타난 음력 날짜를 보고 알 수가 있다.
15일과 30일은 사리, 8일과 23일 조금이 된다. 9일과 24일 즉 조금 다음날은 ‘무시’라고 한다.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는 시기에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으면 밀물과 썰물이 최대로 일어난다. 이를 백중사리라고 한다. 서해에서는 백중사리 때는 바닷물이 강으로 밀려들기도 한다. 실제로 사리보다 1~2일 후에 간만의차, 조차가 가장 크고 조금 1~2일 후에 가장 조차가 작다.(상, 하현 1~2일 후 조차가 가장 적고, 그믐과 보름 1~2일 후 조차가 가장 크다)
사리와 조금
음력일 |
1일 |
2일 |
3일 |
4일 |
5일 |
6일 |
7일 |
8일 |
9일 |
10일 | ||||
물 때 |
7물 |
8물 |
9물 |
10물 |
11물 |
12물 |
13물 |
14물 |
15물 |
1물 | ||||
구 분 |
사리 |
조금 | ||||||||||||
음력일 |
11일 |
12일 |
13일 |
14일 |
15일 |
16일 |
17일 |
18일 |
19일 |
20일 | ||||
물 때 |
2물 |
3물 |
4물 |
5물 |
6물 |
7물 |
8물 |
9물 |
10물 |
11물 | ||||
구 분 |
|
사리 |
| |||||||||||
음력일 |
21일 |
22일 |
23일 |
24일 |
25일 |
26일 |
27일 |
28일 |
29일 |
30일 | ||||
물 때 |
12물 |
13물 |
14물 |
15물 |
1물 |
2물 |
3물 |
4물 |
5물 |
6물 | ||||
구분 |
조금 |
사리 |
5.조류
조석에 의하여 해수면 주기적 상승 하강 운동으로 바닷물의 이동이 일어난다. 일정한 수류를 형성하여 흐르는 것을 조류라 한다. 조류는 수로나 만의 입구와 같이 좁은 곳을 통과 할 때 세게 일어난다. 밀물과 썰물이 바뀌는 시간에는 조류가 약해지거나 거의 흐름이 멈춘다. 이때를 정조라 한다. 잠수 계획은 사리 때 보다는 조금이 낫고, 정조를 기점으로 전후에 잠수 하는 것이 체력소모를 줄이고 안전하다.
6.우리나라의 연안의 물때 현상
-동해안
동해안의 조석은 매우 적어서 조차는 0.3m 내외에 불과하며 일조부등은 매우 현저하여 1일 1회의 만조와 간조밖에 일어나지 않을 때도 있으나, 봄, 가을철 삭, 망 후 에는 규칙적으로 1일 2회의 고조와 저조가 일어난다. 평균고조 간격은 대부분 약 3시간이지만 남단 부근에서는 남쪽으로 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다.
※ 일조부등 : 같은 날 두 번의 만조 또는 간조의 높이가 서로 같지 아니한 현상.
반일조(반일주기)와 일일조(하루주기)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남해안
남해동부에 있어서는 일조부등이 매우 적고 규칙적으로 하루 두 번의 간만차를 일으킨다. 일조부등은 두 만조의 높이에 따라 다소 나타나며 고고조는 봄철에는 오전에, 가을철에는 오후에, 여름철에는 야간에, 겨울철에는 주간에 일어난다. 남해 서부에 있어서도 일조부등은 크지 않으며 저저조 다음에 고고조로 되고 고고조가 일어나는 시각은 동부와 같다.
평균 고조간격은 동부의 8시간으로부터 서쪽으로 감에 따라 증가하여 남해중부에서 9시간, 남해서부에서는 11시간이 된다. 대조차는 남해안 동쪽에서부터 1.2m ~ 서쪽으로 감에 따라 증가하여 3.1m 정도에 달한다. 평균해면은 2월에 최저, 8월에 최고로 되며 그 차는 0.3m에 달한다.
※ 대조차 : 사리 때에, 조수의 높낮이가 제일 클 때의 만조와 간조의 높이의 차.
동양에서 제일 큰 것은 우리나라 인천 부근으로 9.5미터 이상에 달한다.
-서해안
일조부등은 적으나 조차가 크므로 다소 큰 조고의 부등현상이 있으며 저저조 다음에 고고조가 일어나고 고고조는 봄, 여름철에는 주간에, 가을, 겨울철에는 야간에 일어난다. 평균수면은 2월에 가장 낮고 8월에 가장 높으며 그 차는 0.5m에 달한다.
평균 고조간격은 서해 남부에서 약 11시간이고 북쪽으로 가면서 점차 증가하여 목포 부근에서 2시간, 군산 부근에서 3시간, 인천 부근에서 4.5시간이 된다. 사리는 서해 남부에서 약 3.0m로 나타나지만 북쪽으로 감에 따라 증가하여 목포항 부근에서 3.5m, 군산 부근에서 6.0m, 인천 부근에서 8.0m에 달한다. 기록상으로는 아산만이 8.0m를 넘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
※일기예보, 주의보 및 경보 발표 기준
3시간 예보 |
24시간 이내의 일기를 3시간 단위로 구분하여 예보. |
단기 예보 |
72시간 이내의 일기예보. |
주간 예보 |
1주일간의 일기 예보. |
그 외 1개월 예보, 계절예보, 6개월 예보, 공항예보 등이 있다. |
주의보 |
태풍의 영향으로 평균 최대풍속 14m/s 이상으로 3시간 이상 계속 될 것이 예상되거나 순간 최대풍속이 20m/s 이상 예상 될 때. |
경 보 |
평균 최대풍속이 21m/s 이상으로 3시간 이상 계속 될 것이 예상되거나 순간 최대풍속이 26m/s 이상 예상될 때. |
주의보 |
24시간 강우량이 150㎜ 이상 예상될 때. |
경 보 |
24시간 강우량이 80㎜ 이상 예상될 때. |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밀도, 중력, 빛, 산소)
1.밀도
단위체적의 물질에 포함되어 있는 질량을 밀도라고 한다. 4℃인 순수한 물의 밀도는 1이다. 일반적으로 민물이라 하는데 이는 염류가 비교적 적게 포함된 호수나 강의 물을 말한다. 바닷물은 소금함량이 민물보다 많다. 바닷물의 밀도가 민물보다 크다 민물에서 가라앉는 물체가 바닷물에서는 잘 가라앉지 않는다. 물이 압력을 받아 체적이 줄어드는 것은 공기가 압력을 받아 체적이 줄어드는 것처럼 뚜렷하지 않다. 물은 거의 압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람의 몸무게는 70%가 물로 이루어 졌다 할 수 있다. 인체가 압력을 받아도 공기공간을 제외하고 압력을 거의 받지 않는 이유는 몸의 구성이 거의 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의 밀도는 공기의 800배 정도가 크기 때문에 수중에서는 저항이 크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류들은 수중에서 빠른 속력을 내기 위해 유선형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
2.중력
수중에서는 공기보다 높은 밀도의 물이 물의 저항으로 중력을 상쇄 시켜 주고, 부력조절기를 이용하여 중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하지만 육상 동물들은 중력을 버티기 위해 골격이 있거나 지탱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고래나 해양 동물들이 육상동물에 비하여 크지만 수중에서 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밀도가 작은 지방질로 되어 있으며, 부력을 조절 유지 할 수 있는 기관이 있기 때문이다.
3.빛
태양광은 생물들의 에너지원이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여 직접 에너지를 얻는다. 빛의 흡수는 빨강, 오렌지, 노랑, 초록, 파랑, 보라의 순으로 흡수 되며 아무리 깨끗한 수질의 이라도 180m이상 되면 모든 색은 차단된다.
4.산소
공기 중에는 21%의 산소가 포함되어 있다. 호수의 경우 바닥보다 수면 가까이에 있는 물이 더 많은 산소를 가지고 있다. 더운 여름날에 수온이 올라가면 호수에 포함하고 있는 용존 산소량은 적어진다. 더운 여름철에 저수지의 물고기 들이 수면에 올라오는 것은 산소의 부족해서 이다. 수중생물들은 육상에서 보다 적은 산소량을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산소를 얻기 위해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 향고래와 같은 포유류의 동물은 폐호흡을 하며 수면에 올라와 2초 만에 2000리터의 공기를 마시며 수중에서 약 2시간 동안 체류 할 수 있다. 그리고 산소를 조직에서 저장 할 수 있고, 잠수 시 심박동과 혈압이 낮아져 일시적 기능저하 현상으로 산소 효율을 늘린다. 사람도 잠수 시 심박동이 느려지기는 하지만 오히려 체온의 저하에 따른 활발한 신지대사로 산소의 소모는 더 늘고 찬물에서는 더 오래 참지 못한다.
○위험요소 및 응급 처치
위험요소
-잠수 시 위험을 초래하게 하는 요소들
1.낮은 수온, 짧은 시야의 공포, 빠른 조류, 위험한 해양동물의 외적 요소.
2.피로, 수면부족, 과도한 호흡, 음주, 두통, 배멀미, 오한, 약물복용 등의 생리적 요소.
3.남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행위, 조급한 행동으로 안전한 잠수의 해가 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밸브 잠그고 입수, 호흡기 안 물고 입수, 수중에서의 게이지 미확인, 능력 이상의 오리발차기로 인한 다리 경련,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계수심 초과의 질소마취현상)
-잠수 시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
1.입수 전 버디체크.
2.잠수 흐름에 따라 짝 잠수, 그룹잠수.
3.계획된 수심 잠수.
4.충분한 수면휴식.
5.상승속도 준수.
6.50bar 남으면 상승.
7.안전 감압정지.
8.감압이 필요한 잠수 하지 않는다.
9.멈추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10.강사가 학생을 장악하지 못하면 사고 발생가능성은 현저히 높아진다.
11.무리한 잠수를 하지 않으며 바다상태 및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잠수를 포기한다.
응급처치
-체온 손실
신체내부의 체온이 낮아지는 것으로 차가운 공기나 차가운 물에서는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체온이 낮아진다.
1.신체내부의 정상온도 36 ~ 37℃.
2.체온이 32℃ 이하로 떨어지면 의식을 점점 잃어 가게 되며 30℃ 이하로 떨어지면 심장이 정지 되고 생명을 잃게 된다.
3.체온손실이 많은 부위는 머리, 목, 가슴, 사타구니이며, 머리의 열손실이 40%로 가장 많다.
-체온손실의 응급처치
1. 환자를 마른 상태의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2. 젖은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병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슴부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3. 몸을 담요나 침낭으로 감싸주고 추운 곳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4. 증상이 심한 경우는 전문의나 의료기관으로 이송한다.
일반적인 응급처치 순서
1.환자의 처치 우선순위
① 대출혈 → 호흡정지 → 중독 등의 환자 순으로 처치한다.
② 많은 환자가 일시에 발생시 신속히 전반에 걸친 상황파악 후 어느 환자가 제일 급한
처치를 필요로 하는 가 판단하여야 한다.
2.환자상태 조사
① 호흡
- 가슴이 뛰는가?
- 숨소리가 들리는 가?
- 귀를 환자의 입과 코 부근에 가까이 대고 가슴 쪽을 바라보며 확인한다.(10초)
② 환자의 의식유무를 확인하는 방법: 환자의 얼굴 부근에 자신의 얼굴을 대어 눈으로 보고 빰으로 느끼고, 귀로 들어보며 양어깨를 가볍게 두드려 말을 걸어 본다.
-출혈의 위험성
① 보통 성인의 경우 피의 보유량은 4~5 리터이다.
② 1리터의 피를 흘리게 되면 위독해지고, 1.5리터 이상의 피를 흘리게 되면 생명을 잃게 된다.
③ 동맥출혈 : 선홍색, 분출형.
④ 정맥출혈 : 암적색, 유혈성.
-지혈방법
① 직접압박 :상처 바로 위에 거즈나 깨끗한 헝겊을 대고 눌러 주거나 붕대로 감싸준다.
② 지압점 압박 :손상된 곳과 심장 사이에서 뼈 가까이 지나가는 곳의 동맥을 뼈에 압박.
③ 지혈대 :직접압박, 지압점 압박이 안 될 때 사용하며, 대출혈 시는 폭 5cm 이상의 띠를 사용하여 매고 맨 곳은 노출시키며, 맨 시간을 기입한 쪽지를 달아 준다.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할 수 있다면 높게 하는 것이 지혈에 도움이 된다.
-응급처지원이 지켜야 할 사항
1.응급처지 전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동의를 구한다.(의식이 없는 경우나 어린이의 경우 부모가 없을 때 묵시적 동의로 간주하고 처치한다.)
1.응급처지원은 의사가 아니다. 의사의 치료 전까지의 임시적인 처지를 한다.
2.의사에게 인계 후 모든 것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3.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 후 처치한다.
4.생사의 판정을 하지 않는다.
5.의약품을 사용하여선 안 된다.
6.응급처치 후 반드시 응급의료기관이나 의사에게 인계하고 이전 상황과 환자의 상태 등을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알려준다.
-응급처치의 목표
1.환자의 생명 유지.
2.환자의 현상유지, 악화 방지.
3.환자의 회복을 돕는다.
-응급의료기관(119, 1339)에 전화 시 지켜야 할 것들
전화상담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고, 상담원이 물어보는 질문에 답변하여 준다.
상담원은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하여 물어 볼 것이다.
응급상황이 발생한 장소, 주소, 도시명, 도로명, 건물 이름, 해수욕장 이름 등.
전화를 거는 사람의 이름과 관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사고가 일어나게 된 계기.
환자의 부상 상태가 어떤가? 출혈, 호흡곤란, 피거품, 가슴통증 등.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구조호흡 순서
1.현장조사/의식유무 확인/연락(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신속히 연락한다.)
2.1차 호흡 확인 (환자의 자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10초간 의식과 호흡상태를 확인)
3.환자의 자세교정 (호흡이 없는 경우 실시하여 10초 내에 가능한 신속히 한다.)
4.기도개방 (턱을 앞으로 90〬 끌어올려 기도를 열어 준다.)
5.2차 호흡확인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10초간 가슴을 보고, 호흡을 듣고, 빰으로 느낀다.)
6.두 번 충분히 불어넣기 (1회당 2초간 천천히 불어넣는다.)
※과도하게 불어넣으면 위팽창이 일어난다. 이럴 때는 복부 눌러 공기를 뺀 후 다시 구조호흡을 실시한다.
불어넣기가 되지 않을 때는 다시 기도개방을 하거나 기도의 이물질을 확인한다.
7.맥박확인 (처치자의 몸쪽의 경동맥 확인 10초간)
8.규칙적으로 불어넣기 (분당 약 12회. 5초마다 한번씩 2초간 불어넣는다.)
9.맥박 재확인 (12번에 1번씩)
10.규칙적으로 불어넣기와 맥박확인을 반복한다.
※구조호흡을 종료 할 수 있는 경우
1. 환자가 스스로 호흡을 할 때.
2. 훈련된 다른 처치원과 교대 할 때.
3. 응급의료요원이 도착하여 환자를 처지 할 때.
4. 처치원이 너무 지쳐 구조호흡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