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세월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함인가?
40대와 50대의 차이를 느껴야 하는가?
30년전 포병으로 근무할때 3보이상은 승차개념이다 강원도 간성에서 보,전,포 합동훈련할때
보병은 도로 양가로 걸어갈때 155mm 곡사포를 매달은 5톤포차위에 앉아서 양쪽에서 바라보는 부러운 시선은 많이받아봤지
사회나와서도 3보이상은 승차 개념으로 살다보니
허리는 배둘래햄이 되어서 뛴다는것은 상상밖으로 던져버리고 살앗다
내 처음 대리운전 시작할때 그때 9월이었다
내 고참들은 3~4km 걷는건 기본이라 가르쳣다, 새벽3시전에 셔틀을 타는건 대리를 포기하는것이라 가르쳐줬다
3개월만에 내살 17kg 이 없어져 버렷다
어느날인가 좀 멀리잇는 콜을잡고 뛰어같다 100m,200m 를 넘게 뛰고잇는 나를느끼고 내 자신이 놀라왔다
8시부터 3시까지 부천에서 10km이내 반경으로 살살 돌아댕기며 10k 찍는게 젤 편하다는걸 알게되엇고
버스,택시,셔틀 안타도 삥바리 10개 쯤은 밤10시에 시작해도 무난하다고 여유부리고 맘에드는 콜만 찍고 다녓다
동부화재 잡것들이 개인보험 거부하면서 프로그램2개를 쓴지 1년이 훨 지낫다
별로 불편함 없이 그럭저럭 하엿는데
이지에 자동이 탑재되고 타플들도 그리하고 로지도 자동이 실행되면서 콜을 보고잡기 어려운 지역이 늘어낫다
복불복 자동이 실행되면 대리일하며 수년간 축척해논 데이터,경험은 별 필요가 없어진다
즉 노력만으로 성공할수 없는 단편적인 면보를 보여주는 것이다

1) 울집 -원종
원종 이화목욕탕 종료 셋팅하기도 어느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지 애매한 지역이다
2) 여월장미 - 중동
여월동 돌산 억덕이 높음을 새삼 느낀다 중동 엘지가자더니 중간에 부천대로 바뀐다 거기서 거지지 머
3) 부천역 - 여월동
온코스 다시 역주행 제자리 복귀
4) 미성주유소- 중동
아까는 돌산을 올라왓는데 이번엔 내려간다 조또
중동역 팰리스라고 한마디만 하면 알아서 갈텐데 네비도 없는차가지고 인간내비해서 햇갈리게 하는손 짜증
5) 중동역-심곡동
심곡동이 애매하다 소림사부터 원미복개천 시민회관 까지 심곡본,1,2,3 동이니 복불복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심곡2동 사무소 땡
6) 소신여객-여월-상동
오늘최악의 콜 착지가 정말 그지같은데다, 상동 진달래마을 땡
1시간가까이 잡을만한 콜이 안롤라온다 제길~
내가 제일싫어하는 지역이 상동과 계산동이다
콜이 많이 올라오는것은 사실이지만 대비해서 기사수도 제일맣은곳이다
여기저기서 셔틀타러오는 사람도 많고 각 연합,각플이 모두 동원되며 길빵역시 많은곳이다
거기에 쓸만한 콜역시 많이 올라오기에 유료자동 쓰는 잡것들도 꼬이는곳이 상동 계산동이다
수십개 바운드에, 수많은 길빵시도맨 에 보지도 않고 호박깔고 볼륨키눌르고 다니는 사람에
유로자동 쓰는 개 잡것들까지 꼬이는 곳에서 쓸만한 콜이 오픈되는게 얼마나 되겟는가?
콜이 넘쳐나서 지역 바운드에서 열라올려대기 전에는 쓸만한 콜 잡기가 정말 힘들은 곳이다
고려호텔 앞 아줌니는 연신 급2분으로 올려대고
여성병원뒤 포차에서 떡복이 순대 팔면서도 연신 콜 올려댄다 11시대 아니면 정말 가기 싫은지역이다
7) 고려호텔- 부평
부평역시 광범위하기는 마찬가지 부평삼거리부터 동수역-동수교회 라인도 부평이고
시장역-부흥로타리 라인도 부평이다 내가 제일 선호하는 동아@ 땡
8) 부평역 - 신현동
인천서구 거의다 10k 가 되가는 즈음 12k에 위안을 받고 날라감
9) 성민병원 -부평
1km 도 안되는 거리라서 속보로 가는데 숨이차다
그동안 너무 나태햇나 이정도 거리 가는데 숨이 차다니 제길
예전에 10개 이상 타면서도 이리 지치진 않앗는데 9개에 지치다니 조 또
산곡 경남@ 땡
내가 새벽에 청천-산곡-부평 라인을 좋아는하는건 03:40분 청천에서 88번이 출발하기 때문이다
반대 지역에 가서 집으로 가는 막콜을 노려야 하는데 물러터진 나는 그게 힘들다
04:10분 88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악어는 안산에 잇단다
이 인간이 왜이리 열심히 일하나?
얼랄~ 라 버스에서 피뎅이 캡쳐하며 보니 피뎅이에 99,000원 박에 안직혓네 잡것
거기에 88번 버스비 900원 나같으니
대체 얼마가 적자 인거야?
송내역에서 내려 버팅기면 삥바리 한개 더타는건 별거 아닌데~~~~~ 하는 생각은
생각만으로 그치고 중동역에 내려서 집으로 향한다
오늘 못벌은 1,000원 내일 더 탈수잇는건 아니다
그냥 적자난 날로 기록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