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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반야경 해설 2. 立義分 (2)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백우 추천 1 조회 648 09.12.23 11: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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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3 14:38

    첫댓글 감사합니다~~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2.23 17:34

    감사합니다. 반야심경이 생각보다 공부할 것이 너무 많지요? 반야심경만 다 공부하면 기초교리는 거진 공부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_()_

  • 09.12.23 16:27

    백우님 덕분에 오늘도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_ ^-^

  • 작성자 09.12.23 17:37

    한 대목 한 대목이 모두 중요한 구절이라서 진도가 좀 느립니다. 급히 갈 것은 없지 않습니까? ㅎㅎㅎ ^-^ _()_

  • 09.12.28 23:08

    관세음보살이 일체의 고통과 액난에서 벗어나는 께달음의 장면을 자세히 묘사하여 알려 주셨내요. 관세음 보살 께서 깊은 반야 바라밀다를 실천 수행 함으로써 오온이 모두 공(空)한 것임을 보여 주셨고 그로 인해 일체의 고액에사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셨지요. 이모두는 오직 몸소 실천 수행으로 얻은 결과 입니다, 바른 공의 이치, 연기의 도리를 모르는 우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아나질 못 하지요. 공 연기의 이치를 올바르게 비추어 봄(照見)으로써 확연한 지혜(般若)를 얻을수 있고 그리고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열반의 저 언덕에 함께 오를수 있도록 노력 해요. 오늘도 넘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09.12.24 10:13

    앞으로 오온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공에 대한 말이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오온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만 공의 도리를 알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 이 도리를 확연히 깨쳐서 가르침을 펴면 좋으련만 이해의 수준에서 펼치려 하니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ㅎㅎㅎ 그렇지만 함께 하는 도반이 있고 그렇게 가기를 열망하면 빛이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 _()_

  • 09.12.27 20:55

    ()

  • 작성자 09.12.29 23:11

    감사합니다. ^-^ _()_

  • 10.02.23 10:38

    오래전 일찌기 원효스님께서는 색을 마음작용이라 설하셨는데 후에 많은 학자들은 생각이 달랐군요. 이제 색도 마음작용으로 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_()_ ^-^

  • 작성자 10.02.23 13:54

    이해가 되시는지요? 색은 보통 물질이라고 하지만 그 물질이라는 대상을 우리가 바라볼 때 우리는 인식 주관 안에 그 대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 주관 내에 존재하는 대상성들에 의해 선험적주관성(先驗的主觀性)이 확보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불교 유식설로 보면 색이 種子가 되어 아리야식에 간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체험하고 인식하는 것들은 그냥 다음 생각이 일어 날 때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훈습을 통해 장식인 아리야식에 간직되었다가 다음 무슨 생각을 일으킬 때 그 것이 종자가 되어 인식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0.05.06 18:36

    그래서 색은 팔식에 내재되어 있는 종자로 인식현상을 일으키는 인(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색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감수 지각작용 등 마음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중생은 이러한 대상성에 집착하여 아름답다- 밉다. 좋다- 나쁘다 분별심을 내어 기뻐하거나 슬퍼하면서 생사의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아, 이 대목은 皆空에서 설명해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 _()_

  • 10.02.25 20:46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2.26 16:12

    꽃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열람 바랍니다. ^-^ _()_

  • 10.03.02 08:44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3.02 18:01

    이해되십니까? ㅎㅎㅎ ^-^ _()_

  • 10.05.06 17:21

    無색수상행식에서 色을 가장 먼저 기술한 것도 바로 受想行識의 마음작용을 일어나도록 하는 원인이 되는 種子이기 때문이군요~~ 앞으로 저는 색은 종래의 그 색이 아니라 물질의 성질을 인식하게 하는 마음속에 내재된 그 무엇(종자)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오늘 다섯번이나 공부했는데도 초심자인 저에게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나무도 안 보이지만 숲이 보일 때까지 정신 바짝 차리고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_()_

  • 작성자 10.05.06 18:42

    이 色이라는 것을 이해하시는 게 좀 어렵지요. 아마도 학자들도 물질이라고 대부분 말하고 있지만 물질이라고 했다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얼버무리고 지날 갈 겁니다. ㅎㅎㅎ 저도 물질로 배워 왔습니다. 색(色)은 대상성(對象性)이다 이렇게 인식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 _()_

  • 10.05.07 08:43

    色은 對象性이다~ 色은 對象性이다~ 色은 對象性이다~ 감사합니다.

  • 11.11.26 18:51

    감사합니다. ^.^ _()_

  • 12.01.18 23:46

    감사합니다. ^.^ _()_

  • 12.04.02 00:12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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