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웨딩 전주웨딩 마리힌웨딩] 최재훈 웨딩컴퍼니 "엔조루이노"를 말하다

[Mariheen Wedding]

1.     브랜드의 시작 그리고 현재

-       10년간 클래식한 느낌으로 사랑을 받아오던 엔조루이노를 2009년 디자이너 최재훈이 새로운 컨셉과 트랜드를 가미하여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드레스들과 수입라인까지 구비하여 현재는 신부들 사이에서 가장 입고 싶어하는 브랜드의 하나로 1년만에 가장 리뉴얼에 성공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     브랜드만의 디자인 철학 특징

-       엔조루이노 드레스는 보편적인 스타일을 탈피, 여러 가지 다양한 컨셉의 드레스들이 공존합니다. 클래식, 로맨틱, 독창적인 수입드레스 등 신부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고, 최고급 소재사용과 패턴의 다양화, 정갈한 바느질 및 비딩처리로서 완성시켜 직접 입어보지 않고서는 느껴볼 수 없는 오뜨꾸띄르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3.     브랜드를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

-       처음 엔조루이노를 맡아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디자인 컨셉을 잡는 일이 참 힘들었습니다. 기존의 브랜드느낌을 잃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작업이더군요. 그래서 몇 달간은 디자인한 드레스들이 샵에서 반응이 크게 없어 엔조루이노를 찾는 신부들의 성향을 파악하느라 총력을 기울였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만들어진 드레스들이 하나 둘씩 반응이 올 때 그 어느 때보다 기뻤답니다

4.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

-       저희의 마인드는 최고의 드레스를 만드는 사람인 동시에 최고의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드레스는 신부님들마다 본인의 취향과 체형 등 여러가지 고려사항들로 저희 드레스가 컨셉과 달라 선택이 안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고 나가실 때 항상 유쾌하고 기분좋은 시간이었다는 느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된 브랜드이기에 편안하게 방문하셔도 좋겠네요.

5.     향후 10년 브랜드의 모습

-       저희는 10년을 바라보지 않고 100년을 바라보는 브랜드가 되고 싶네요. 외국 같은 경우 할머니, 어머니가 입었던 드레스를 리폼하여 딸에게 물려주기도 하는데, 저희는 할머니, 어머니가 본인이 입었던 드레스브랜드라고 설명하며 딸과 손녀의 손을 잡고 매장을 같이 방문하여 그때를 추억하며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싶네요.

엔조루이노 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드레스를 전주 마리힌웨딩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돌돌이]

예쁜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