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黑)초 만드는 법 | 효소요법】
신비한 흑(黑)초 이야기
흑(黑)초는 식초 중에 식초로 발효식품 중 제왕이라 할 수 있고 만병의 근원이자 현대병의 원인인 어혈을 파혈시켜 피를 맑게 하니, 만병예방과 현대병인 중풍· 고혈압· 당뇨· 신경통· 비만· 피부병 등에 특효이니 흑(黑)초의 효능을 접해본 사람은 약국과 병원을 멀리하게 되어 식이요법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흑(黑)초 요법이다.
➜ 흑(黑)초 이야기를 하자면 책 한 권 분량이므로 요약하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❶ 흑(黑)초 만드는 법
한약재 100여 가지 중 꽃 종류는 2시간을 달이고 잎 종류는 4시간을 달인다.
초근목피는 8시간을 달여서 달인 약물을 섞어 동동주를 담근 후 4~5년 동안 항아리 등에 자연 숙성 시키면 흑(黑)초가 되는데 주의할 것은 누룩을 많이 써서 15%정도의 알코올농도가 되어야 한다. 누룩을 많이 써서 동동주를 원료로 하는 것은 누룩곰팡이가 페니실린의 원료이므로 천연항생제를 먹는 것이다.
천연항생제인 누룩곰팡이는 내성도 없고 중독도 안 되며 우리가 죽을 때까지 먹어도 해가 없는 우리민족 최고의 발효식품(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신 김치· 장아찌 류· 젓갈류· 전통동동주 등)인 것이다.
흑(黑)초를 담근 후 첫해는 황색, 2~3년째는 황갈색, 4~5년 이상 되면 흑갈색으로 변하는데 원액숙성이 오래 될수록 맛이 순해지며 효과도 극대화 된다.
식초 먹으라 하면 첫 번째 질문이 감식초 등 과일식초를 이야기하는데 그것들은 건강보조 음료일 뿐 필자가 권장하는 식초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감식초등은 누룩을 첨가하지 않고 그것만을 발효 시킨 것이며 필자가 권하는 흑(黑)초는 수많은 약 성분과 누룩곰팡이 균의 발효합성으로 이루어진 천연항생제이자 복합 비타민이고, 아미노산· 구연산· 호박산· 포도당· 미네랄 등이 농축된 하늘이 내린 신약이며, 감· 포도· 사과 등 한 가지 성분과 진수성찬처럼 많은 한약재 성분을 함유한 것과 어찌 비교나 하겠는가?
❷ 흑(黑)초로 예방 되거나 고칠 수 있는 병 !
1. 중풍(뇌졸증) :
중풍은 6장6부*3로 = 36가지로 구분되는데 한의학에서는 각기 처방이 다르니 36가지의 처방과 체질을 감안하면 복잡해진다. 그나마 체질감별을 잘해야 효과를 보는데 대부분 효과를 보지 못함은 체질감별이 잘못되어 처방이 다르게 되니 결국 양방이나 한약으로 중풍치료는 거의 불가능이라 하겠다.
중풍의 1차적 원인은 탁한 피가 뇌의 모세관혈관을 막아 뇌하수체의 명령을 해당 신경체에 전달하지 못해 발생하는 무기력함을 중풍이라 하는데 흑초요법으로 예방과 치료에 신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흑(黑)초가 몸 전체의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 순환을 정상적으로 돌려놓기 때문이다. 즉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막힘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중풍 외에는 관절염· 요통· 당뇨· 간염· 피로회복· 부증· 오십견· 사십견· 신경통· 치매· 위염· 위산과다· 정맥류· 고혈압· 아토피· 피부염· 기미· 주근깨· 검버섯· 무좀· 근육통· 비듬 등 설명하면 만병통치약이냐고 묻겠지만 위와 같은 병인은 혈액이 탁해 어혈이 많을 때 발병하기 때문에 병인을 한가지로 보는 것이다.
❸ 흑(黑)초 복용 방법 :
식후 30분~1시간 지난 후 하루 3번 소주잔 반잔 정도 드세요.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나 적응되기 전엔 위가 쓰릴 수 있습니다. 15일 정도 지나면 위염 등 위장병이 치료되어 적응 되므로 공복에 같은 양을 드십시오. 공복엔 물이나 음료를 1컵 마시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1~2개월 지나면 소주잔 1잔으로 늘려서 드세요. 6개월 정도 후에는 하루 2번으로 줄여도 같은 효과를 봅니다. 1년 후에는 하루 한 번만 드셔도 효과는 유지 됩니다.
다다익선이므로 하루에 소주잔 6잔 까지는 아무런 해가 없으며, 산삼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오듯이 흑(黑)초도 필요 이상(맥주 컵 2컵) 많이 먹으면 해가 올 수 있습니다. 흑(黑)초를 알려 주신 분은 30년 가까이, 샤워 후 식초 첨가한 물로 온몸을 씻어주는 것을 지켜온 바 피부가 20년 정도 젊다는 호평을 수 없이 들어왔고 혈액연령이 20대라는 놀라운 사실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 동인 의경 중에서 - 요약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