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이는 장소 : 판암역 1번 출구 버스정류장
# 참고1 : 어쿠스틱 머신 소개 및 사진, 영상
이번 우리와 같이 동행 할 따스한 음악을 응원하는 어머밴드(acoustic Machine) 입니다. 저는 정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멋지고 맛있는 음악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어서 빨리 4월 20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 참고2 : 1차 사전 답사기
첫 번째 목적지인 대전의 동쪽 끝마을 배말입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약 4KM 벚꽃 길 입니다. 이길을 따라 우리는 꽃님이 반도까지 음악인과 함께 여행을 합니다. 4월 20일에 벚꽃이 활짝 펴 있을거에요.
첫 번째 휴식장소인 방아실 입구 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멀지만 벚꽃이 우리를 심심하지 않게 할거에요.
벚꽃 길 옆으로 있는 대청호 모습입니다. 다도해 같다는 느낌이 나네요.
길을 걷다보면 사성동 근처에 있는 육진태정려 입니다. 이곳이 두 번째 휴식장소 입니다. 아이들이 효를 많이 느꼈으면 합니다.
휴식장소에서 바라 본 파란지붕 집이 많은 사성동입니다.
대청댐을 만들어 지고 대청호가 생기면서 대청호안에 있던 마을 이주민들이 자신의 고향마을을 추억해서 만든 애향탑입니다.
멀리서 꽃님이 반도가 보이네요.
꽃님이 반도를 알려주는 입간판입니다. 찌금만 더 가면되요.
저 고개를 넘어가면 꽃님이 반도가 보입니다.
찌금만 더 가면 되요. 꽃님이 반도가 우리를 반겨 줄 거에요.
짜잔 여기가 꽃님이 반도라고 불리게 만든 꽃님이 식당입니다. 지금은 장사를 하지 않고 있어요.
짜잔~ 짜짠~ 꽃님이 식당 옆에서 본 꽃님이 반도 모습입니다. 멋지죠.
그 옆 작은 반도가 있습니다. 물이 없는 계절인 봄에만 저기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꽃님이 반도 정상에서 본 경관입니다.
꽃님이 식당 옆 두개의 돌탑이 있는 반도로 가는 길 입니다.
봄인데 가을 분위기가 나는 길을 따라가면 돌탑이 있는 반도가 나와요.
짜잔~ 여기가 봄에만 올 수 있다 하는 돌탑이 있는 반도 입니다.
저와 답사를 동행한 친구 입니다. 여기를 많은 사람과 오면 정말 좋겠네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돌탑이 있는 반도 안에 있는 새모양의 나무 입니다. 먼가 예술품 같아요.
꽃님이 반도 쪽으로 향하는 길에 찍은 돌탑이 있는 반도 사진 입니다.
꽃님이 반도에 오니 벚나무 하나만 벚꽃이 피어 있네요. 우리가 갈때 쯤이면 화사하게 피어 있을거에요.
꽃님이 반도에 있는 갈대밭 길이에요. 저는 봄이 아니라 가을 분위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버스를 타고 나갈 구절골 정류장입니다. 어서 빨리 참가자분들을 만나고 싶네요.
첫댓글 급공지 4월20일 추가참가자 10인 급모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