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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강좌(성경의 힘) - 제12강. 역사와 현실의 미래(2부)
지금은 우리 ‘역사와 미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정말 성경을 정신차리고 역사와 함께 성경을, 성경과 함께 역사를 읽어 공부하다 보면 세계관, 가치관, 역사관이 정립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때 그러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가 역사와 미래를 공부할텐데,
그 역사라는게 나와 상관없는 따로의 역사가 아니고 나를 나되게 하는, 나되게 존재하게 하는 이 역사를 과거에서 현재까지 역사를 쭈욱 공부하고 나서, 그리고 성경을 통해서 미래세계에 어떤 역사가 열릴것인가 하는 것을 보면 오늘 현재의 내가 보입니다.
그 과거 역사와 미래 사이의 오늘 현재 내가 현실로 서있는 것.
그래서 현실 현재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정리가 되어야 역사공부 성경공부하는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겁니다.
역사와 성경을 공부하고 미래를 공부하고 오늘 내가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게 아무 정리가 안되면 그 공부는 시간과 정력의 낭비에 불과한 겁니다.
제가 역사를 돌아보니까 전부 역사관 가치관 세계관이 잘못되어 끊임없이 인류 역사는 타락의 역사예요. 타락의 역사.
아담이 타락을 해서 그 다음 아담 이후에 노아시대까지 가면 얼마나 타락을 해버렸는지 하나님 눈을 뜨고 볼수가 없어요. 사람의 죄악이 목에까지 찼어요. 죄악이 관영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아때는 노아의 가족을 남기고 홍수로 쓸어버렸죠? 그리고 노아의 자손이 또 타락해서 바벨탑을 쌓은 것 아닙니까?
바벨탑을 쌓는 자체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고 타락했다는 것이죠? 결과 언어를 언어를 혼잡하게 해서 온세상 만국에 흩어 갔는데, 흩어져 간 사람 중에서 그래도 하나님 말씀을 들을만한 사람을 불렀는데, 이게 아브라함이예요. 아브라함.
그러니까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까지 그래도 믿음의 명맥이 유지되더니, 요셉이 애굽에 가서 세상을 떠나고 나서는 그 애굽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이 완전히 애굽사람처럼 다 타락해버렸어요. 한 400년동안 살고나니까 완전 애굽사람이 다 되어버렸죠.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세워서 애굽에서 나오게 해주셨지만 그들은 다시 또 타락하게 되고, 그 뒤에 여호수아가 이어받아서 그들이 심지아니한 과일을 먹고 그들이 건축하지 않은 집에 살게하고 가나안땅 전체를 다 개간해서 일구는 땅을 차지하게 했지만, 여호수아 이후에 사사기로 넘어오면 또 타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락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사가 나와서, 옷니엘이 나오고, 옷니엘에게 권세를 줬지만 쉽게 잊어버리고, 에훗이나 삼갈이나 이런 예언자들, 기드온 바락 그리고 삼손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이런 사사들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위기에서 건져줬지만 또 타락하고, 나중에는 하나님이 안되니까 정말 어떤 여인의 뱃속에서부터 한 아이를 구별해서 나실인을 만들어가지고, 나실인, 나실인을 만들어가지고 내가 일을 좀 해보자 하고 삼손같은 나실인도 타락하는 거예요. 이런 끊임없이 타락의 역사예요. 타락의 역사.
사무엘은 그런대로 잘 했는데, 사무엘의 아들들이 타락해버리니까 또 타락하는 것 아닙니까?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했다는 거예요.
사울도 젊은날에 조금 잘했지만 권력에 맛을 들이고 그냥 타락해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도 젊을때는 잘했는데 늙어 가면서 자꾸 실수하고 엉뚱한 짓을 해가지고 점점 나라와 가정이 어려워요.
솔로몬 역시 마찬가지. 처음에는 참 겸손했는데, 나중에는 형편없이 타락해버리고.
르호보암 왕때는 말할 것도 없이 타락해버렸죠.
아사왕이나 여호사밧 왕이 조금 잘 해볼려고 했지만 역시 성경을 모르니까 타락합니다.
엉뚱한 짓 많이하고, 여호사밧은 며느리를 잘못봐가지고 이세벨의 딸 아달랴를 데려와가지고 나라 완전히 말아먹어버렸어요.
그리고 여호람 아하시아 아달랴 역시 악한 왕들이었고, 요아스 아마샤가 조금 선한 편이지만 역시 성경을 모르니까 그 어떤 정책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웃시야도 처음에는 잘하다가 나중에 교만해져가지고 왕이 제사장까지 겸한다고해서 나병에 걸려버린 것 아녜요.
요담도 그리 악독한 사람은 아니지만 선하게 했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히스기야도 마찬가지. 히스기야는 처음에는 그런대로 좀 하다가 나중에 하나님의 성전 문짝의 금을 벗겨다가 앗수르왕에게 갖다바치고 그런 끔찍한 일을 하고 그 히스기야도 아내를 잘못둬서, 장가 잘못가서 아들 괴물단지 그 므낫세를 낳아가지고 역사를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죠.
그리고 그 이후에 요시야라는 왕이 있었어요. 아몬의 아들 요시야라는 므낫세의 손자이고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한 그래도 31년 재위 기간동안에 그래도 10년 넘어 12 13년정도 개혁을 하면서 잘 할려고 했어요. 요시야. 그게 다입니다.
이스라엘 전 역사에 출애굽해서부터 바벨론 포로갈때까지 약 860년 역사에 그런대로 좀 괜찮다싶은 사람이 다윗이 조금 잘했고, 그리고 요시야왕이 제대로 했고, 그정도밖에 없어요.
그렇게 인류 역사는 타락의 역사예요.
요시야가 죽고나서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까지 형편없이 타락하니까 결국 주전 586년 나라가 완전히 망해서 바벨론에 포로잡혀가고 말았죠.
여러분 엘리야를 보내요 안돼고, 능력을 갑절 업그레이드해서 엘리사를 보내도 역시 안돼고, 아모스가 아무리 외쳐도 안돼고, 이사야의 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가의 질책도 우습게 여겼고, 스바냐의 경고도 다 무시해버리고, 요엘 선지자의 권유도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40년간 울고 또 울어도 그들은 하나님 말씀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예레미야가 그렇게 40년 이상 울면서 말씀을 전했지만 강퍅한 유대인들을 회개시키지 못했습니다.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같은 사람들의 모범도 그 순간 조금 감동적이었지만 그 뒤에보며 또 타락해요.
에스겔 같은 분의 그렇게 강렬한 메시지도 무지한 이스라엘백성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고, 그 뒤에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분은 성경통독까지 하고 이렇게 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니까 계속 이어받은 사람이 없으니까 역사는 또 타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개의 책망이나 스가랴의 경고도 그때 뿐이었고, 말라기 예언자때 와서는 아예 인간들이 하나님께 말대꾸까지 꼬박꼬박하면서 대들고 이렇게 하다가 하나님도 때려치우고 포기하고 다 하나님이 도망을 가버려요. 하나님이 하늘로 올라가버리고 예언자도 선지자도 종도 보내지 않은채 관계단절이 400년간이나 이어지는 그런 역사가 인류역사예요.
인류역사는 그야말로 타락의 역사. 끊임없이 타락의 역사라.
그리고 그 이후에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는 40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북쪽에는 앗시리아가 있고 남쪽에는 애굽의 톨레미 왕조가 있어서 남용북호가 용호상박하는 틈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이야기가 신구약 중간사예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또 다윗에게 한 언약 때문에 영 버리지 아니하시고 한 400년 지나고난후에 세례요한이 나타납니다.
세례요한이 나타나서 그뒤에 예수님께서 오시고 예수님이 3년간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말씀하시고 사람이 죽은후에 어떻게 되느냐 이런것도 다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3년 배웠는데 참 발전이 없었어요. 진짜. 보통 목사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같은분이 3년씩이나 직접 가르쳐도 별로 나아진게 없어서 그저 누가크냐? 누가 주님 우편에 좌편에 앉을 것이냐? 그런생각만 하고 있는 것 보세요.
오순절 성령강림이 있은 후에야 겨우 제자들이 변화되는 거야. 변화되어가지고 불과 30 40년도 채 활동 못했는데 그 한 세대, 예수님 승천 하신 후에 한세대 정도 한 40년정도 일할쯤에 네로황제의 기독교 대박해가 일어납니다. 64년부터 68년까지. 대박해가 일어나서 사도들은 대부분 순교하고 아마 그때 남은 사도는 요한사도만 한분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역사가 어렵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뒤 전후 10차례에 걸쳐 250년간 기독교 박해가 진행됐습니다. 여러분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통해서 기독교 자유령을 선포할때까지 교회는 별로 활동이 안돼고, 그저 지하에 숨어서 전도하는 그런 정도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면 AD50년경 그때에 처음으로 예루살렘 공의회, 예루살렘공회가 열린 것 같고, 그 뒤 쭈욱 1차 2차 여러 종교회의가 열리게 되는데, 325년에 니케아 회의, 381년에 콘스탄티노플 회의, 397년에 카르타고 회의, 431년에 그 유명한 에베소 회의, 451년 칼케논 공의회, 이렇게해서 콘스탄티놀플회의, 니케아회의, 콘스탄티바젤회의, 피렌체회의.. 쭈욱 나오면서 그때는 완전히 카톨릭으로 변질된 후에 이야기죠.
그러다가 중세 1000년이 카톨릭이 종교암흑시대를 만들면서 인간이 타락합니다.
로만 카톨릭까지 타락할대로 타락해가지고 오죽하면 교직을 매매하고 천국갈 면제부를 팔아서 예배당을 짓고 이렇게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때 1517년에 그 유명한 마르틴루터가 빅뱅베르그 대학 정문에다가 대자보를 써서 붙인게 종교개혁의 불씨가 된 건데, 그렇게 해서 이어서 1536년에 유명한 존 칼빈이 기독교 강요 초판을 발행합니다. 이것이 기독교다 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는 바로 이것이다 하면서 기독교 강요라는 초판을 발행하는데, 그 어마어마한 책이 존 칼빈이 26살 때 만든 거예요.
교회와 신학은 점점 지금도 성경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한 점에서는 기독교나 카톨릭 별 차이가 없어요. 성경에서 멀어져가는 것은 기독교도 멀어져가고 있고, 온갖 프로그램 때문에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별로 없어요.
각성해야 돼요. 성경을 안가르쳐요. 교회가. 너무 안 가르쳐.
카톨릭은 말할 것도 없고요. 오히려 지금 카톨릭은 나름대로, 옳지는 않지만 성경을 가르치는게 가끔 나옵니다. 방송에. 그런데 놀랍게도 기독교는 거의 성경을 제쳐놓고 딴얘기를 해.
더 잘못되어 가는거야.
그리고 작금의 기독교가 카톨릭이 개발한 여러 프로그램을 그냥 분별없이 수용하는것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큰일납니다. 이렇게 가면.
그래서 우리가 인류역사를 돌아볼때, 정말 바람직한 쪽으로 역사가 발전한게 아니라 역시 점점 타락해요. 지적인 수준은 상당히 향상되고 기술은 많이 개발되는 것 같은데, 인간성 자체는 점점 더 거룩한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천박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이전까지는 어떻든 가치의 중심이 신이예요. 신. 가치의 중심이 신 중심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가, 르네상스부터 시작해서, 문예. 문화와 문학과 고전문학과 예술을 다시 부흥시키자 하면서 옛날 고전으로 돌아가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자, 카톨릭의 중세 1000년동안 썩어 부패한 카톨릭을 본 그들이 하나님이나 교회에 기대할게 없다 차라리 고전으로 돌아가자 인간으로 돌아가자 하면서 문예부흥이 일어납니다.
그 문예부흥에서부터 이데올로기가 점점 기치를 들고 일어나면서 인간이 ‘주의’를 계속 표방합니다. 무슨주의 무슨주의 하면서.
이렇게 해서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넘어가요. 그 인본주의에서는 이른바 이데올로기 시대가 되는데, 그 이데올로기 시대에는 하나님은 점점 영향력을 잃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그런 시대예요.
그게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사람마다 약간씩 견해가 다를수 있지만, 제가볼때는 2차대전 원자폭탄 터질때까지 이데올로기가 판을 친거야.
지금까지 우리가 역사를 쭈욱 살펴볼때, 인류역사는 그야말로 타락의 역사였다 이렇게 말씀을 정리해 왔는데.
잠깐 다시 정리하면 르네상스 이전까지는 신 중심적인 세계, 르네상스부터 2차대전 원자탄이 소리가 들릴때까지는 인본주의,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 시대로.
그리고 원자탄이 물질이 핵분열하면서 큰 소리 내기 시작하더니 그때부터는 물질주의로 타락해요. 그러니까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인본주의에서 물질주의로, 점점 더 거룩해져가는거요? 점점 더 타락해 가는 거요? 타락해가요.
가치관이 점점 타락해 가요. 물질주의로.
그 다음에 물질이 풍성해지고 필요한 것이 다 조달되면 좋은일하고 착하고 사람들 선교하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그 물질주의 경제적인 여유 이런게 생기면 편리주의 향락주의, 끝없이 편하고 싶고 그냥 향락주의로 갑니다.
그 향랑주의는 맨날 어디가면 음식점이나 유흥업소나 러브호텔이나 이런것만 자꾸 늘어나는 거야. 그래서 점점 더 타락하는 것 같죠?
그러면 향락을 추구하면 야 즐겁다 하면서 감사하느냐? 그 향락주의의 끝은 항상 허무주의로 갑니다. 허무주의
여러분 한번 향락을 추구해보고 그 사람들의 결말을 보세요. 다 허무하다는 거야.
그런 정도의 역사신학은 솔로몬도 경험했어요. 그렇죠? 솔로몬도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거룩하게 시작했다가, 그 다음에 인간지혜 인간세계로 갔다가, 그 다음에 물질에 탐을 내고 온갖 것 다해보고 물질주의에서 향락주의로 향락을 다 누리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하면서 허무주의로. 허무주의.
허무주의가, 정직한 허무주의는 자살로 갑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이게 정직하지 않으니까 타락해서 자살도 못하고 그 허무를 극복할려고 하는, 어떻게 하면 이 허무를 극복할것인가 해서 그 다음으로 나가는 방향이 신비주의, 초월주의, 아니면 마약주의 아니면 술 담배 이런걸로 허무를 달래보려고 하는거죠.
신비주의 초월주의 그런데는 철학도 없고 절대기준도 없고 어른도 권위도 없고 이게 다원주의가 됩니다. 다원주의.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통제가 안돼고 제멋대로 사람들의 생각이 통제가 안돼요. 어른이 지도해도 지도가 안돼요. 권위가 안 통해.
그래서 초월주의는 다원주의로 가고, 그 초월주의가 나중에 가면 초인을, 나중에 세상이 점점 더 어지러워지고 질서가 깨어지고 아니면 파괴가 되고 자연 천재지변이 일어나게 되면 초인이 없나? 영웅이 없는가?
여러분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이 있죠?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워놓고, 자유를 주니까 자유를 감당을 못해요. 그래서 어디 큰 영웅이 없는가?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전부 자신이 없고 자기 철학도 없고 자기 확신도 없고 자유를 줘도 자유를 누릴줄 모르고 하니까 이 자유 이것말고 어떤 영웅이 나타나서 막 우리를 다스려 주기를 바란다.
대통령도 강력한 대통령. 제왕, 큰 권위가 있는 대통령 다운.
그런식으로 인간성이 타락해 가는 거라.
우리가 예전에 독재하에서 자유를 구가하고 했는데, 지금 자유를 주니까 자유를 감당을 못하는 거예요. 그냥 대통령이, 어떤 큰 영웅같은 그런 시대의 위인이 나타나서 다스려주는 어떤 강력한 리더쉽 이런걸 바라는 것 보면 점점 사람들이 자신이 없는 거예요.
사실은 국민이 성숙하면 대통령이 있든지 없든지 왕의 이름이 누군지 모르고 이런거야.
그건 상징일 뿐이고 국민이 정말 국민노릇해야 민주주의가 되는데, 오늘 우리 국민들 보세요. 자율를 감당 못해요. 오락프로그램을 보면 슈퍼맨을 원합니다. 사람들이. 영웅. 굉장한영웅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때 초인 슈퍼맨 적그리스도가 오는 길이 준비되는 거야.
여기까지 우리가 역사가 사실은 올때까지 온거야. 갈때까지 간거야 그렇죠? 신본주의에서 어디까지? 인본주의 왔다가 인본주의에서 물질주의로 왔다가 향락주의에서 허무주의로 그러니까 허무주의때 자살율이 제일 높아진거야. 우리 한국이 자살율이 제일 높죠?
세계에서 제일 자살율이 높은 나라니까 한국이 제일 선진국이야. 하하하.
자살 많이하는게 선진국이니까. 원래가. 미개한 나라는 자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본보다도 훨씬 잘살아요. 일본사람들 라면한개 먹을려면 5000원 해요. 5000원 만원 해요. 라면한개가. 그들이 국민소득이 높다고 우리처럼 큰 집에 살지 못하고 우리처럼 비싼 옷 입지 못하고. 한국사람이 옷도 제일 비싼 옷 입고 신발도 제일 비싼 것 신고, 먹는것도 제일 많이 먹고, 버리는것도 제일 많이 버리고, 휴대폰도 제일 좋은 것 가지고 있고, 자동차도 평균 제일 좋은 자동차 가지고 있고. 우리 한국사람들이.
범사에 학용품부터 시작해서 여성들 의류 신발까지 세계에세 제일 고급품이란 고급품은 다 쓰니까 한국 사람들이 세계에서 제일 선진국이라. 자살도 제일 많이하고. 애도 제대로 안 낳고.
그러면 우리가 이런식으로 달려와서 이런세상 만들자고 우리조상들이 그렇게 뼈빠지게 노력을 해가지고 우리가 그러면 이 이후에 우리의 미래 우리가 바라보고 앞으로 나가는 미래에 어떤 희망스러운 미래가 보장되어 있느냐? 그 얘기 좀 할려고 해요. 오늘 역사와 미래 두 번째 시간에는. 우리 역사, 앞으로 어떤 시대가 우리앞에 준비되어 있을까?
일순간은 조금 발전하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일순간 당분간은 조금 더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에는 결코 인류역사의 미래, 다시말하면 종국사적 종말에 갔을때 참 살기좋은 거룩한 시대가 온다고 말하는 곳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과 역사와 저의 상식과 지식과 온갖 정보를 다 정리해서 미래 사회는 어떤 사회가 될 것인가? 미래에는 우리가 앞으로 나가면 어떤 미래를 만날 것인가? 하는 것을 좀 정리를 해 봤어요.
그래서 연구해 보니까, 정말 비극, 사실 우리앞에 펼쳐질 미래는 두려운 것이고, 하나도 바람직한게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고도의 기술들과 지식과 학문을 닦아나가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쌓아온 과학 기술로 뭘 못하느냐 하면, 여러 가지 할수있지만, 딱 한가지는 하지 못해요. 그게 뭐냐? 그러한 모든 기술과 과학과 학문과 이런 것들을 바르게 사용할수 있는 사람을 과학이 못 만듭니다.
다시말하면 쉽게말하면 과학이 착한 사람은 못 만들어요. 과학 가지고는. 맞습니까?
과학기술을 아무리 동원해도 그것가지고 사람을 착하게 거룩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인류역사의 미래는 어렵습니다. 어러분 엘빈토플러 같은 사람이 부의 미래라든지 제3의 물결 해가지고 아주 미래는 기계가 다 일하고 사람은 낚시줄가지고, 기계가 혼자 일하고 있고, 우리는 여유만만하게 다닐거다. 그런 장밋빛 무지개꿈을 꾸는데 사실 그는 무식한 사람이야. 성경을 통 안보는 사람이야 한만디로.
그사람말이 다 틀린건 아녜요. 부분적으로 맞습니다. 부분적으로. 그러나 과연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느냐? 제가 토플러의 말과 성경을 비교하면 안 맞습니다. 저는 성경과 맞춰봐서 사람말이 안 같으면 제쳐놓습니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미래는 좋은 세계라고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데, 성경을 볼때 성경은 우리에게 약속하는 미래는 참담한 미래예요.
여러분 아마 이걸 보고나면 잠을 주무시지 못할거라. 그래도 이야기 할까요? (예)
저는 제가 바라는 건 아닙니다. 이런 미래가 좋지않은 미래가 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고, 예언하고 있고, 그리고 이미 그 예조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걸 볼때에 성경이 맞다는 겁니다.
그리고 흐름 자체를 봤잖습니까? 신본주의에서 허무주의까지 역사가 점점 타락으로 가는데, 오늘 우리가 가지고있는 학문, 이런 학교교육을 가지고 오늘 가정교육 오늘 어설픈 교회교육을 가지고 정말 거룩한 사람을 만들어낼수 있겠느냐? 그런면에서 볼때, 성경이 맞다고 봅니다. 성경이 맞다는 입장에서 볼때, 여러분 저 혼자 보는게 아니라, 같이 보자 말입니다. 제가 잘못볼수 있을지 모르니까.
여러분도 자세히 보세요.
첫째, 지구 온난화는 날로 심각해질 것이다. 여러분 맞습니까? 지구 온난화가 아주 급격히 진행되어 이땅에서 극지방에 빙하와 빙산과 만년설이 다 녹아내리게 되요.
그래서 한가지 딱 기대가 되는데 한가지가 뭐냐? 아라랏산에 눈이 녹으면 방주가 보이지 않겠는가? 하하하.
처처에 극심한 기근이 임하게 될 것이다. 성경에도 그렇게 말하고 있죠? 마지막때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임한다. 그렇게 하는데, 여러분 빙산이 물이 고여있던 빙산과 빙하가 다 녹아내리면 그 압력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이 지각 변동이 생기면서 지진이 급하게 급속하게 빈도와 강도가 급증하게 되요. 지진의 빈도와 강도가 급증한다 말입니다. 옛날에는 한반도에 지진이 없었는데, 요즘 가끔 있죠? 그렇게 위력적이거나 피해를 가져오지는 않지만 자주 지금 지진이 발견됩니다.
그 다음에 식량과 자원의 문제 때문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지금 벌써 지금도 이라크 전쟁은 순전히 석유 전쟁이다.
그 다음에 벌과 나비와 곤충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어제 인터넷판 뉴스에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에 벌이 없어져 버렸어요. 아몬드 농장에 가면 차타고 30분 달려야 끝이나는 그런 밭이 있어요. 얼마나 아몬든 농장이 큰지. 그리고 따는데, 아몬드를 손으로 따는게 아니고, 흔드는 기계가 있어요. 흔들어 따는. 제가 그 밭을 가 봤는데 그 어마어마하게 큰 아몬드 밭에, 우리나라 같으면 살구나무 같이 생겼는데 아몬드 나무가, 그 꽃을 벌이 가서 수분을 만들어서 수정이 되는건데, 벌이 완전히 사라져버렸어요. 캘리포니아에.
그래서 그 내용이 인터넷판 뉴스에 나왔길래 홈페이지에 올려 놨습니다. 공개자료실에. 벌이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 벌과 나비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땅에서 과일을 먹을수 없습니다. 벌과 나비가 없어지니까. 급격히 없어져요. 급격히.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벌이 왜 사라졌는지 원인을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벌이 없어진다는 말은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없다는 거죠.
그래서 세상에 수많은 생물종이, 생태계가 파괴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 수많은 조류가, 특히 새들중에서 새가 새를 잡아먹거나 새가 물고기 잡아먹거나 하면 환경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있죠. 먹이사슬 꼭대기에 위치하니까. 그래서 지구상에서 그 아름다운 새를 거의 몇 년 안가서 새를 이땅에서 지구상에서 새가 없어져요.
그 다음에 맹수와 맹금류. 역시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건데, 맹수도 볼 수 없고, 맹금류도 볼수 없어요. 이미 지리산에는 호랑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 우리 어릴때는 어른들 모이면 늘 호랑이 얘기를 했는데, 호랑이 지금 없어요. 먹고 살 것도 없고 사실.
우리가 어릴때만 해도 우리 동네 뒤에서 반달곰을 잡아서 배를 갈라서 웅담 꺼내먹고 하는 것 예사로 봤는데, 지금은 지리산에 반달곰이 하나도 없어서 인공사육해서 집어넣어 방사시켰어요. 몇 마리를.
그 다음에 사람들은 점점 자연으로부터 멀어져서 유리박스안에 인큐베이터 같은 그런곳에서 아이들을 길러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저항력이 떨어져서 아토피는 기본이고, AIDS 다시말하면 후천적으로 면역체가 결핍되어 아무 병이나 다 걸리는 거예요. 면역이 현저히 떨어져서 아무 병이나 다 걸리는 그런, 아주 저항력이 너무 떨어지는, 후천적으로. 그런 현상이 올 겁니다.
남극으로부터 오존층이 급속히 파괴되어 온 지구 적도 남반구에 있는 사람들이 피부암 같은 병들이 급증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시력을 잃게 된다는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에 온갖 불치, 난치병들이 앞으로 창궐하게 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전부 다.
그 다음에 온 세상에서 과일과 곡식을 구하기 어려운 시대가 옵니다. 곡식도 어려워지고 그래서 지금 지난번에 우리가 본 대로 세계 유명한 식량 메이저 회사들은 유대인들이 다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 멋도모르고 예사로 농사를 무시해버리고 전부 반도체 기술로 기술가지고 돈만 벌면다되는줄 아는데, 나중에 제일 최고로 소중한게 쌀입니다. 쌀. 곡식. 양식이 없는.
그래서 진짜 선진국들은 양식만큼은 자급자족할수 있는 준비를 항상 하면서 공급합니다. 우리는 논 다 밀어서 공장짓고 하는데 이러면 심각한 때가 옵니다. 얼마안가서.
식량이 무기가 되는 때가 오는거라.
그 다음에 화학제품과 농약, 화학비료가 생태계를 현저하게 파괴할 것이고, 이것은 레이첼 카슨이라는 미국의 여류과학자가 50년전에 벌써 예언하던 거예요.
그 다음에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겁니다. 지금은 남자는 점점 여자화 되어가고 있고 여자는 아예 남성처럼 되어가고 있고 성의 개념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총각도 아니고 처녀도 아니고 이게 뭔지 알 수 없는 그럴때가 오는거야. 애기를 낳았는데, 분명히 여자라고 해서 등록을 했는데 호적신고해서 나중에 보니까 그 안에서 남자 생식기도 자라나고 있다는 거야. 환경호르몬 때문에.
그리고 바다가 심히 오염되어서 해산물을 우리가 먹을수 없게 됩니다. 얼마 안가서 해산물을 먹을수 없게 됩니다.
그 다음에 무정자증, 정자무력증 때문에 그리고 성기능장애가 심각해져서 생태계 파괴가 올것이고, 따라서 그렇게 해서 결혼했다손쳐도 기형아 내지는 선천성장애아가 급속히 늘어날 겁니다. 그러면 사회부담이 커지는 거죠. 여성들은 결혼은 기피하고 출산은 회피합니다. 결혼을 안 할려고하고 결혼 했다면 자녀를 안 낳을려고 하고. 낳아도 안 기를려고.
꼭 우리 한국사람 같죠?
세계 어느나라도 안 그런데 한국은 그 민족성이 그래요.
그런면에서 우리가 정신차려야 할 문제야. 제일 안 낳고 결혼도 안할려하거나 늦게하고 했다가 빨리 이혼하고 애는 안 낳고 낳아도 안 기를려고하고.
이런사회, 정말 미래가 전혀 없는 사회가 이런 사회예요.
그 다음에 놀랍게도 이것도 제가 바라는 것이 아닌데, 가장 심각한 얘기인데, 기독교인의 수는 급격히 감소합니다. 아주 급격히 현저하게. 유럽은 이미 너무 줄어들어서 더 줄어들게 없어요. 끝났으니까. 미국도 마찬가지. 한국도 스톱되고 오히려 감소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안 배우고, 제대로 안 가르치니까. 성경을 제대로 안 배우고 제대로 안 가르치니까
기독교인의 수가 아주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신학을 해도 목회도 안되는거야. 선교도 안되고. 교회 건물이 유럽교회처럼 텅텅비게 될것입니다.
거짓선지자는 놀랍게도 판을 치게 될것이고, 이슬람과 카톨릭 힌두교 3파전이 예상됩니다. 앞으로 남은 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 세계종교로서 나타내기 어렵고 제가볼때 이슬람, 이슬람이 살아나는 비결은 정치와 종교를 하나로 만들어서 계속 출산을 장려하기 때문에 이슬람이 불어납니다.
카톨릭은 줄지 않아요. 점점 늘고, 기독교는 줄고 카톨릭은 늘고. 최소한 현상유지하든지 늘어납니다. 그 다음 힌두교는 인도에 있는 힌두교만 해도 숫자가 워낙 크기 때문에 결국은 3파전 정도로 남을 거예요.
마지막때가 되면 기독교는 현저하게 쇠퇴해서 예수님 말씀대로 인자가 올때 세상에서 믿는자를 보겠느냐 하는 그런쪽으로 갑니다.
그 다음에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끝까지 진리를 전하는데,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있긴 있어요. 기독교인이. 있기는 있는데 그 수는 많지 않을 거예요.
그 다음에 사람들이, 그때쯤 되면 사람들이 참과 거짓을 분별할 기준도 없어져버립니다. 아주 모호하게 되고 진위를 분별하지 못하는, 모든 기준이 다 사라져버리고 권위가 없어져버리고 기준이 없기 때문에 분별이 안 돼요. 뭐가 진리인지. 뭐가 정통이고 뭐가 가짜인지.
분별이 안 되는 시대가 옵니다.
사람들은 향락주의와 허무주의의 나락에 떨어지게 될 것이고, 동반자살 집단자살이 늘어나고 자살율이 아주 증폭합니다. 일본에서 전에도 일본에서 자살하는데, 일본사람들은 거의 혼자 자살 잘 안합니다. 꼭 동반자살 집단자살 합니다.
오늘 신문에도 일본사람이 왜 동반자살 집단자살 하느냐? 혼자 죽지 그래... 일본사람이 약해서. 혼자는 잘 못죽는다는 거야. 일본사람의 국민성이 약해가지고 동반자살을 많이 한다는 거야.
성경에는 말하기를 불법이 성하므로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진다. 맞습니까?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파괴되고 식생활과 영성의 파괴로 점점 사람들이 사납게 될겁니다. 그렇죠? 사람들이 점점 순해져가요? 점점 사나워져요? 점점 사나워집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점점 사나워진다니까. 사나워져요.
그 다음에 세상에 그 어떤 권위가 통하지 않는, 권위가 통하지 않는 그런 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은 아주 희귀할 겁니다.
점점 말씀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바르게 증거하는 사람이 희귀한 그런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종교다원주의에서 종교혼합주의. 지금이 종교다원주의인데 얼마안있어 종교혼합 종교통합으로 갑니다. 그것은 거짓선지자가 할 일이죠?
이단종파 사이비종파가 창궐하게 될것이고, 중국의 팽창주의가 아시아의 위협이 될겁니다. 여러분 동북공정이라는 말을 가지고 고구려를 자기 역사에 포함시키고 티벳을 병합하고 내몽골을 자기것으로 자꾸 넘어다보고, 옛날에 소련의 평창주의였던 지금은 중국의 팽창주의를 경계해야 될겁니다.
그 다음에 디지털 시대에 금융사기가 대형금융사기가 판을 치는 날이 올겁니다. 지금도 그런 위험적이 요소가 가끔 보이죠?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된다는 것은 이미 불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언어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항상 정보를 갖고 있어요. 지금도 모든 정보의 80%는 영어에 가려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좋은 자료들은.
그래서 아무리 우리가 영어를 열심히 해봤자 그사람들의 영어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어학실력이 뒤지기 때문에 인재들을 전부 영어권에 공부하면 정보를 쌓아놓고 오고 영어 모르는 사람은 접근이 안 돼고.
그래서 결국에는 영어 때문에 미국 영국 이스라엘이 세계의 힘을 다 잡는거죠. 영어 때문에. 그래서 가능하면 영어가 세계공용어가 되지 않도록 막아내야돼요. 사실은.
그리고 세계화도 막아야 돼요. 막을수 없게되면 그쪽으로 갑니다.
NGO단체들이 세계화 반대하고 하지만 반대하는것까지는 좋은데, 반대해봤자 막을수는 거의 없을 겁니다.
전 세계를 마침내 몇가지 언어만 남든지 아니면 영어로 통일되든지 그런 시대가 옵니다. 그때는 세상역사의 종말이 될겁니다.
바벨탑을 쌓기 전에 언어가 하나였는데, 흩어보낸게 언어가 혼잡되어 여러 언어를 만들어 흩어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인간이 다시 인위적으로 끌어모아서 역시 그 바벨탑을 다시 만들때는 종말이 가깝다는 겁니다.
빈부와 기술의 양극화는 더 심화될겁니다. 기술독점,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의 다 독점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기술과 어떤 부의 양극화는 더 심화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옛날에는 노동자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플로레타리아 혁명을 했는데, 앞으로는 중산층과 극부자들, 중산층과 극부자들의 차이가 엄청나게 나면서 그런 붕괴현상이 옵니다.
가진자는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그런때가 와요 앞으로.
그리고 에너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데, 그렇게 나라가 어려워질때 온세상이 어려워질때 성도들은 거의 교회로부터 멀어지고 교회는 텅텅비고 얼마남아있는 성도들이 다 세상잠을 잡니다.
물질주의 세상잠, 향락주의 세상잠을 자게 되고, 교회는 제기능을 못하게 되고, 지구상에 1년동안에 단 한사람도 전도가 안 되는 그런때가 옵니다. 전도가 완전히 스톱되는.
그때쯤해서 이 땅에는 소행성들이 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6장 12절에 나오는 얘기인데 요한계시록 6장 12절 이하에 읽어보시면 별이 떨어지는데, 한두개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태풍불때 무화과나무에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처럼 떨어져요.
그 떨어질때 어느정도냐 지구상에 있는 건물이 제가볼때 90%가 파괴될겁니다. 온 한국교회 한국사람들이 집짓기에 신들린 사람처럼 집짓는데 온통 부동산 투기에 다 목숨을 거는데, 여러분 성경에 있느대로 예언을 하는데, 그 때 별이 떨어질때는 한국사람들이 지은 집은 99.9% 다 무너집니다.
모든 석유시설은 불이나서 폭발할 것이고, 전기시설 발전소는 다 폭발할테니까. 별이 떨어질때. 무슨 전자 IT BT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모든 교통과 모든 통신들은 다 완전히 마비되고 물과 가스를 전혀 쓸수없는때가 옵니다. 수도관이 다 파괴되고 가스관이 다 파괴되고 물도 구할수 없고 가스가 사용되지 않는.
그리고 그 완전 파괴된 그 세상을 초능력으로 수습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게 적그리스도야.
그때 비로소 적그리스도라는 인물이 나타나요. 두각을 나타내요. 아직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모형이고, 그래서 초인적인 실력을 발휘가 될것이고 온 세상은 그를 주목하고 평소에도 가뜩이나 자연을 줘도 감당을 못하는 나약한 현대인들이 그 영웅을 보자마자 전부 그를 하나님처럼, 하나님 아니라해도 믿고싶어할거야. 저게 하나님이라 그러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히 예수믿는사람들이 살아가기 가장 힘드는, 여태까지 어떤사람들이 대환란전에 휴거된다 그런 엉뚱한 잘못된 종말론을 가져왔는데, 대환란전에 휴거는 없습니다. 이런 환란을 교회가 다 겪어 넘어가게 될겁니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666같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아무 물건을 살수도 없고 팔수도 없고 예금인출도 안돼고 아무 신분보장이 안돼는 그런때가 오기때문에 성도들은 그때는 혹독한 고난을 받게 되겠죠?
거짓선지자의 이적과 기사로 미혹할 것이고, 깨어있는 성도들은 그때에서야 비로소 재림을 고대하게 될 겁니다.
그 다음에 아마겟돈 전쟁이 터지면서 인구의 1/3이 죽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1/4죽은거하고 이번에 1/3죽은 것 합하면 절반이,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이세상 지구 인구의 절반이 죽어집니다. 절반정도.
수많은 성도들이 적그리스도의 표를 받지 않을려다가 순교하게 될 겁니다. 그때 온 세상이 어두워갈 때에 빛이 있게 될 것인데,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그야말로 휴거하게 되겠죠?
홀연히 순식간에 변화될 것이고, 그리스도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고, 이런사건들이 그럴때 옵니다. 그럴때.
그리고 이 땅에 휴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땅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일곱 대접이나 퍼부어지게 되는데,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휴거되지 못하고 땅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몸에 독한 종기 독종이 발하게 되고, 바다가 거의 피처럼 변하게 되고, 그리고 민물 샘물 강물이 다 오염되어 먹을수 없게 되고, 우주천체가 통째로 흔들리게 될 것이고, 태양이 폭발하는 이변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 태양 폭발력에 지면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타서 죽게 될 겁니다.
그리고 세상이 한동안 캄캄하게 다시 그 태양 폭발과 함께 세상에 수증기가 다 말라 하늘을 가려버리니까 태양을 볼 수 없는 그런 겨울같은때가 올 겁니다.
유프라테스 강물이 마르고 또 전쟁이 터지게 될 것이고, 하늘에서 우박과 불덩어리가 떨어지기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여태까지 음녀와 함께 놀아났는데, 거짓선지자들과 그 관계가 깨어지게 될 것이고, 큰성 바벨론 짐승의 정부 적그리스도의 세계정부가 파괴될 것이고, 그리고 어린양의 혼인잔치 그리스도의 재림 성도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그리고나서 짐승과 음녀가 제일먼저 잡혀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용이 결박되어 무저갱 속에 천년동안 감금되고 성도들은 천년동안 왕국의 삶을 누리게 되고, 그리고 그 이후에 음부에 들어가있던 불신자 영혼들이 심판의 보좌로 나와 크고 흰 보좌에서 마지막 심판을 받고, 그리고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지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모든 불신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면서 끝이 납니다. 그리고 옛뱀 곧 용이 잡히고 역시 유황불못에 들어가게 되면 용이 끝이나는데,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게 되고 성도들이 진주문을 통해서 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 거기서 생명수강가에서 생명과일을 먹게될 것이고 영원한 복락과 영생의 세계가 완성이 되는 그런 그런 예언이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는 우리가 그 부활 이후에는 찬란한 영생의 세계가 있지만 이 현실세계, 우리가 발딛고 서있는 이 현실세계, 이 지금 현재의 연장선상에서 인류역사 종말까진는 결코 장밋빛 미래가 없다는 겁니다.
무지개꿈을 꾸는 그런 비젼을 제시할수 있는 것은 없어요. 여태까지 거짓선지자는 계속 잘되고 잘되고 비젼 비젼 하는데 참 성경말씀에는 이렇게 말씀하세요. 마지막때에 심하게 어려운때가 온다고.
지금은 아무도 원치않지만 반드시 이런날이 오게 될 것이고 성도들은 환란의 과정에 혹독한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이런 날들을 그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육체로 예수님 오실 때 구원받을 사람이 없을정도로 그렇게 혹독한 전무후무한 대환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간들이 과학기술을 발달시키지만 그 과학기술가지고 이 땅에 떨어지는 별을 막아내지 못합니다. 왜그러냐하면 한두개 떨어지는게 아니고 무화과나무가 태풍불때 선과실이 떨어지는것처럼 한꺼번에 떨어지기 때문에 어떤 우주선을 타고 막아내도 미사일가지고도 막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때 가서는 인간들이 과학을 원망하는 시대가 옵니다. 인간들이 쌓아올린 과학을 너무 믿었던 것이 오늘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과학을 원망할때가 반드시 올겁니다.
인간의 기술로는 우주정복을 실패합니다. 전혀 인간이 우주정복을 한다는 정보가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재지변으로 다가오는 이런 대환란은 신.불신간에 아무도 피하지 못합니다. 아무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세상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살기좋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준비도 안되고 피하지 못해요.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이 경고로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짧은 시간입니다만 지금 인류역사 과거 전체를 크게 요약해서 오늘 우리가 발딛고 서있는 오늘까지 이야기 하고, 또 오늘 이후에 잠시동안 조금 우리가 응용 과학기술로 말미암아 좀더 조금더 편리한 세상이 오지만 이땅에 항구적인 평화는 없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닥쳐올 예언의 말씀에는 실로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항상 깨어서 그런 종말이 임산한 여인에게 해산고통이 갑자기 이르는 것처럼 갑자기 닥치기 때문에, 세상 사람은 준비도 안될 것이고 믿지도 않을 것이고 피하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믿음을 가지고 깨어서 그런 날이 왔을때 당황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서서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를 증거할수 있는 신실한 종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정리]
◎ 인류의 역사 = 타락과 피의 역사
◎ 교리논쟁
- AD50년 예루살렘 공의회
- AD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
- AD381년 제1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 AD397년 카르타고 공의회
- AD431년 에베소 공의회
- AD451년 칼케돈 공의회
- AD1517년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 주창
- AD1538년 존칼빈 기독교강요 초판 발행
◎ 인류역사
- 르네상스 이전 : 신본주의
- 르네상스~2차대전 : 인본주의
- 2차대전 이후 : 물질주의, 편리주의, 향락주의, 허무주의, 신비주의초월주의, 다원주의
◎ 미래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지구 온난화는 날로 심각해 질 것이다.
- 극지방의 빙하와 만년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처처에 혹심한 기근이 임하게 될 것이다.
- 식량과 자원 때문에 전쟁이 빈번해질 것이다.
- 벌과 나비와 곤충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세상에 많은 생물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수많은 조류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 맹수와 맹금류는 찾아볼수 없을 것이다.
- 사람들의 몸에 저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될 것이다.
- 남극에서부터 오존층이 뚫려 피부암이 발생할 것이다.
- 온갖 불치 난치의 질병들이 창궐할 것이다.
- 온 세상에서 과일과 곡식을 구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 화학제품과 농약 화학비료가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다.
-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낮아질 것이다.
- 바다가 오염되어 해산물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 무정자증과 정자무력증과 성기능 장애가 심각해진다.
- 기형아 혹은 선천성 장애아 출산이 증가될 것이다.
- 여성들은 결혼도 기피하고 출산을 회피할 것이다.
- 기독교인의 수는 현저하게 감소하게 될 것이다.
- 교회의 건물들은 유럽처럼 텅텅 비게 될 것이다.
- 거짓선지자들이 판을 치게 될 것이다.
- 이슬람, 카톨릭, 힌두교의 삼파전이 될 것이다.
- 마지막 때가 되면 기독교는 쇠퇴하게 될 것이다.
-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끝까지 진리를 전하게 될 것이다.
- 사람들은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 사람들은 향락주의와 허무주의에 빠지게 될 것이다.
- 동반자살 집단자살 등 자살율이 폭증할 것이다.
- 세상에 그 어떤 권위도 통하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이 사라지게 된다.
- 종교다원주의에서 다시 종교혼합주의로 갈 것이다.
- 이단종파와 사이비종교가 창궐하게 될 것이다.
- 중국의 팽창주의가 아시아의 위협이 될 것이다.
- 디지털 시대 금융사기가 판을 치게 될 것이다.
-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면서 불행은 시작된다.
- 전세계는 몇가지 언어만 사용하게 될 것이다.
- 빈부와 기술의 양극화는 더 심화될 것이다.
- 에너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게 될 것이다.
- 지구상에 소행성들이 무더기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계6:13)
- 석유나 전기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될 것이다.
- 모든 교통과 통신수단이 완전히 마비될 것이다.
- 물과 가스, 그리고 식료품의 공급이 끊어질 것이다.
- 적그리스도가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 적그리스도는 초인적인 실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 온 세상이 그(적그리스도)를 주목하고 따르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날이 올 것이다.
- 짐승의 표를 받지않으면 살아가기 어려운 날이 올 것이다.
- 거짓선지자의 이적과 기사로 미혹하게 할 것이다.
- 깨어있는 성도들은 재림을 고대하게 될 것이다.
- 아마겟돈 전쟁이 터지면서 인구의 1/3이 죽을 것이다.
-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하게 될 것이다.
- 그때 온 세상이 어두워 갈때에 빛이 있을 것이다.
- 마지막 나팔소리에 홀연히 부활과 변화가 있을 것이다.
- 땅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쏟아지게 될 것이다.
- 땅에있는 사람들의 몸에 독종이 발하게 될 것이다.
- 바다가 거의 피처럼 변할 것이다.
- 태양이 폭발하는 이변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세상이 한동안 캄캄하게 변할 것이다.
- 유프라테스 강물은 말라버리고 전쟁이 터질 것이다.
- 하늘에서 우박과 불덩이가 떨어지게 될 것이다.
- 적그리스도와 음녀의 관계가 깨어질 것이다.
- 큰 성 바벨론 즉 짐승의 정부도 파괴될 것이다.
-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성돋르이 참여하게 될 것이다.
- 마침내 짐승과 음녀가 산채로 지옥에 갈 것이다
- 용이 결박되어 무저갱 속에 천년동안 감금될 것이다.
- 성도들은 천년동안 왕국의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 음부에 있던 영혼들에게 심판의 부활이 있을 것이다.
- 크고 흰 보좌에서 불신자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 모든 불신자들이 불과 유황 불못에 가게될 것이다.
- 옛 뱀 곧 용이 잡히고 유황 불못에 가게될 것이다.
-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게 될 것이다.
- 성도들이 진주문을 통하여 들어가게 될 것이다.
- 생명수 강가에서 생명나무 과일을 먹게될 것이다.
- 영원한 복락의 세계에서 우리가 서로 만날 것이다.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 6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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