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어느 한 빌딩의 옥상에서 윗통을 벗고 팔을 모아 죽도를 쥐고 있는 정우성과,
검정 가죽 재킷을 입고 정우성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전지현.
둘 사이엔 묘한 긴장이 감돈다.
정우성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얼굴은 상기 되었지만 조용한 말투로 말한다.
'넌 왜자꾸 내눈에 밟혀. 잊을만 하면 나타나고....'
전지현은 견 딜수 없다는 듯 거의 울먹이며 여전히 총을 겨누며 말한다
'어떡해 나한테 이럴수 있어?..................저리가!!!!'
배경음악으론 잔잔하며 슬픈 선율이 담긴 음악이 흐르고
순간 정적속에 옥상에선 둘사이에 평행 구도로 서로를 응시하고 전지현은 한걸음 내딪으며
총을 쏠듯 그에게 외친다
"죽고 싶어!!!!!!!!!!!!!!!!!!!!"
그러자 정우성은 죽도로 내리칠 기세로 앞을 향해 달려가지만
걸려있는 빨간 샌드백에 죽도를 내리친다.
있는 힘을 다해. 분을 삮힐 수없다는 듯이.
전지현 그모습을 보고 정우성을 향해 소리지른다.
"아퍼?!!!!!!!! 아퍼?!!!!!!!!!!!!!!"
정우성 얼굴 다시 클로즈업 되면서
"보고싶잖아!!!!!!!!!!!!!!!!!!!!!!"
"날 사랑하지말라면 사랑하지마!!!!!!!!!!!!!!!!!!'"
거의 절규 하듯 외친 그녀는 하늘을 향해 총을 쏜다
그리고 입구가 열린 2%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정우성은 하늘을 보며 말한다.
그의 맨트 가 나즈막히 깔린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부족할때"
전지현은 소리없이 눈물흘리며 2%를 들고 흐느끼며
마지막 장면을 메운다.
( cf 영어로 바꿔오는 과제예염.. ㅠ.ㅜ )
카페 게시글
번역해 주세요!
이거 영어로 바꿔주실수 있어여? ^^; 내일 아침 내야하는데...글고 가격은 얼마정도..?
Ray-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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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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