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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축하해주세요.
좋은 직장문화 알리기 서비스 '굿잡'에 "뉴스젤리"가 추가되었습니다.
뉴스젤리는 2013.12월 베타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2014년 02월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및 콘텐츠 외주 작업을 했고, 2014년 04 뉴스젤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기업의 역사는 짧지만,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인포그래픽 뉴스 독점 제공 MOU체결,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포털 인포그래픽 뉴스 독점 제공 및 통일부 박근혜 정부 드레스덴 3대제안 인포그래픽 프로젝트 수주 등 굵직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는 데이터 수집, 분석, 인포그래픽 디자인, 스토리텔링을 포괄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룹입니다. 지하철역의 공기 오염도 같은 정확한 수치 정보부터, 남녀의 속내 같은 마음속 이야기까지 뉴스젤리는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데이터를 수집, 이를 가공하고 분석하여 시각화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뉴스젤리는 훌륭한 서비스와 함께 좋은직장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뉴스젤리의 문화&복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문화와 복지가 너무 많아 특별히 눈에띄는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플랙스 타임 제도!
쉽게 말해 자유출근제도를 말합니다. 정해진 식사 시간을 제외한 여덟 시간의 근무 시간를 지키면 됩니다. 사실은 뉴스젤리가 자유출근의 끝판왕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언제든 출근해도 상관이 없었지만, 최근 오전 10시 30분에 전체 회의 시간이 생겨 전까지 출근하신다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플랙스 타임에 대한 안건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 회의 시간에 모두가 동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 오피스 제도!
드라마나 잡지 같은데 보면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노트북으로 업무 하는 그런 장면 보셨을 겁니다. 사실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꿈과 같은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 뉴스젤리의 다릅니다. 2주에 하루쯤은 뉴요커처럼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2주에 한 번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혹은 카페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주로 팀끼리 스마트 오피스 일정을 맞춰 업무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쯤은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참 좋다! 라고 구성원 모두가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세 번째, 컬쳐 데이!
뉴스젤리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구성원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컬쳐데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컬쳐데이는 한 명씩 돌아가며 기획하게 됩니다. 컬쳐데이 기획자가 영화를 보고 싶으면 영화관을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땐, 맛집 투어를 가기도 합니다. 퇴근후? 가 아닙니다. 업무 시간 중입니다! 컬쳐데이의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팍팍한 업무에 지친 날들이 계속되던 중, 스트레스를 받던 구성원 중 한 명이 ‘한강에 요트타러 가고싶다!’라는 제안에 너도 나도 의자를 박차고 놀러 나갔던 것이 컬쳐데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의 한강 요트 타는 것을 기획했던 구성원이 다음 컬쳐데이의 기획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세 달간 3회를 진행했습니다. 구성원들마다 자신이 즐겨하는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취미공유가 되니 더욱 친밀도가 높아졌습니다.
컬쳐데이는 지금까지 모든 구성원이 만족했을 뿐만 아니라, 구성원간의 더욱 나은 소통을 위한 저희만의 문화로 자리잡았기에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오 ㅎㅎ 좋네요~
오피스N 굿잡과 뉴스젤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