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나오기 힘들다...
주인을 몰아네고 새식구가 주인행세하네요 (보여주고 싶은데 카메라가...)
챙피헌게 조금있다 같이필까?
한삼일 있다 만발할래요...
어때요 내모습 이쁘냐고 묻는것 같네요...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지않은 매화의 본모습같아요.
죽음과 탄생
누가 이름모를 잡초라 불렀는가 잡초도 군락을 이루니 꽃밭이 되었는걸....
소망의 종을 쳤는데 (무슨소망을 빌었을까?)
나 가고있어 조금만 기다려...
이것좀 보고갑시다...
지금이 좋은데 만발하면 지는날만 남는데...
숨은 그림찾기 (꿀벌이 보기좋아 찍었는데)
삶과 죽음
알아나 둬야지...
문의가 자주들어오니 잘봐둬야겠지?
쉬였다 가세...
벌써 물이 시원하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
가고는 싶은데 너무멀어서...
수문을 열어서 내고기 다도망같네...
가자 답사겸 봄도령 찾으려...
찾았다 도료뇽알...
유적지의 옹달샘 이때쯤이면 항상 도료뇽 알들이 나오는데?
꽃은 예쁜데 카메라가 근접촬영이 안되네요.
한마리 두마리 어 어 한마리 없어졌네...
아이고 이제 거진다왔다...
운곡저수지에 있는 오리주인은 이동순 선생님것이래요 잘만보이면 한마리씩 공짜로 준답니다...
저밑에 고임돌과 보조석 쐐기돌까지 어떻게 축조했을까?
보기는 해야겠고 허리는 아프고...
어머나? 이게 동양최대고인돌이래 들어서 무게좀 알아볼까?
고임돌이 없는것 같은데 기반식일까 개석식일까?
유물이 들어 있을까???
이쁘게 찍어주세요...
여름이오면 보이지 않겠죠?
첫댓글 고인동 탐방길에 복수초가 예쁨니다
선생님이 찍으시면 명작
제가 찍으면 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