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http://reviews.mtbr.com/pov-action-cam-shootout-camera-best]
바이크를 타면서 더욱더 액션캠의 눈부신 발전을 우리는 보고 있다.
2001년 라이딩 영상을 담기 위해 나는 소니캠코더를 사용했었다.
요놈하고 비슷한 모델이였는데 바이크탱크 위와 리어시트 위에 신문지나 고무판으로 높이를 맞춘 후에 투명테이프로 돌돌말아 진동을 줄여 촬영을 했었다. 그때는 DV 8mm시절의 영상포맷이였다. 720픽셀급의 영상이다. 4K인 3840픽셀에 비하면 정말 엄청 후진 영상이였다. 지금 옛날 영상을 찾아 원본을 보면 눈이 아프다...너무 후져서~~ ㅋㅋ
그래도 옛추억의 영상 보라매바이크 시절 영상을 올려 본다.
2000년초반, 이 시절엔 윌리마스터들이 너무 많았다....99년식 하야부사 타던 시절이다
여튼 그렇게 촬영하다가 장착,마운트의 한계성을 느껴서 생각한 것이 바로...
미니홀렌즈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몰카용 렌즈이다. ㅋㅋ 요놈을 AA건전지 병렬로 연결해서 전원을 넣고 영상과 음성 출력단자를 저기 위에 소니캠코너 입력단자에 연결해서 녹화를 뜨는 방식으로 촬영을 했다. 2002~2005년까지...렌즈를 바이크 앞뒤에 설치하고 다른라이더의 바이크에도 설치하고...그렇게 촬영을 했지만 이 영상의 질은 소니캠의 원본에 비해 턱없이 허접하였다. 아마도 SD급도 안될듯하다. SD급은 DV급 아래이다. 옛날 TV 640픽셀급의 영상인 것이다. 지금 보면 참 후지다.ㅋㅋ 그 당시엔 편집의 힘으로 영상질을 무마하기 위해 바삐 기술연마를 했던 시절이였다.ㅋㅋ 그래도 다양한 화면을 제공한 것엔 한표를 주고 싶다. 그시절~~
그렇게 세월은 지나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난 잠시 바이크를 접었다. 자전거에 빠져 살다가....2007년 후반에 다시 슬금슬금 직업의 선택도 좀 나아지고 돈벌이도 나아지고....바이크라이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007년도 후반에 킴코의 빅스(익사500)를 시작으로 나의 제2의 바이크라이프가 시작되었다. 두둥~~ 가볍게 시작한다는 것이 점점 꿈이 커진다. 2010년 시골 공주형의 노랑고등어 TL1000R을 가져다 타면서 나의 열정은 다시 타올랐다.
2010년즘에 고프로1 버전을 풀페키지로 거금 100만원돈을 주고 2개를 샀다. 세파스라는 정식수입 업체가 있다. 원래 자전거 관련해서 이것저것 판매하던 업체인데 고프로 수입으로 대박을 친것이다. 초반에는 일반인 보다는 방송사에서 엄청 구매를 했다고 한다. 주로 예능프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그런 시작에 나도 고프로를 알게 되었고 세파스에 가서 직접 구매를 했던 것이다. 그 작으마한 것이 엄청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손쉽게 촬영하고 여기저기에 붙일 수 있고...너무 다재다능해서 처음엔 놀라웠다. 헬멧에도 붙이고 바이크에도 붙이고.......
이것이 고프로1이다.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ㅋㅋ 나의 서랍안에 고이 모셔있다. 하나는 조기폐기....1년반인가 쓰다보니 에러로 먹통...하나는 지금도 찍힌다....그러나 쓸모없으니 서랍행....고프로 1은 초기모델이라서 그런지 발열도 심하고 배터리도 조기사망을 잘한다. 그러다가 재수없으면 보드가 타서 영구재생불능....1년넘으니 AS받으려고 연락했더니 부품이 없어 버리라고 하던데.ㅜㅜ 고프로2로 업글하라고.ㅋㅋ....배터리 촬영시간이 2시간 남짓이라 여유 배터리도 6개가나 있었고...내다 버리기 아까워 그냥 가지고 있었다.
난 업그레이드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만족을 하기위해..잠시 영상을 멀리한다....그렇게 몇년이 지나다 보니 자동차 블랙박스의 발전과 함께 액션캠도 다양하게 발전하였고 고프로히어로 시리즈가 절찬리에 3~4탄까지 나오던 시절 13년즘 고프로 최신제품은 못 쓰겠고 나는 어디서 굴러다닌는 고프로2를 저렴하게 구하여 사용해보니 이건..머~~고프로1보다 화질이 훨씬 좋은 것이였다. 기술의 발전은 놀라웠다. 영상압축기술, 렌즈기술, 메모리의 저장속도기술.....최신제품은 얼마나 더좋을까.......
"고프로 히어로3" 막 사고싶었다. 그러나...
고프로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은근 있다. 우선 개인적으로 마운트가 다양해서 좋긴 하지만 바이크 헬멧에 부착하기에 모양도 안좋고 연결고리도 많이 해야되고 바람의 저항도 많이 받는 편이였다. 그래서 최신제품은 제쳐두고 다른 제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사진상의 헬멧에 SHIRO라고 있다가 난 아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다보니 SHIRO시로 라는 헬멧도 있구나...ㅎㅎㅎ
그렇다 생긴것이 심플하고 액티브하고 헬멧 옆에 딱 붙이고 각도도 쉽게 맞출 수 있고 녹화도 아주 쉽고 내가 찾던 바로 그 제품인 것이였다. 콘투어롬 여러색깔중 나는 파랑을 구매했다. 나중에는 편리성이 좋아서 빨강으로 하나 더 구매했었다. 중고로 저렴하게...
이 제품은 방수도 되고 차가 깔고 가도 견딜 만큼의 견고함 그리고 생활방수 기능....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였다. 그러나......단점이 영상 흔들림에 약하고 FHD이지만 화질이 참 저질이다.ㅜㅜ 이제 사람들 눈도 높아지고 나의 눈도 높아지고...고프로 화질에 비해 화질이 너무 구렸다. 그래도 나는 몇 년을 더 사용했다. 이유는 단 하나 사용성의 편리함!
녹화를 원할때 위쪽에 큼지막한 바를 앞으로 밀어놓으면 녹화가 되고 다시 되돌려 놓으면 녹화가 종료된다. 건타입이라서 바람의 저항도 적다.
고프로는 공기저항이 아주 죽여준다....반나절 달리면 목이 쏠리기 시작한다.ㅋㅋ 또는 바람의 저항으로 카메라가 꺽겨 있기도 한다.
그러다가...어느날~~ 소니제품을 사용해봐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소니캠코더는 원래 세계 최정상급이니 액션캠도 그러겠지하고 말이다. 그래서 구한 것이 중고로 AZ1 액션캠이였다. 화질이 콘투어롬을 버리게 할 정도 였다. 더군다나 크기도 더 작고 가볍고 그리고 콘투어롬과 같은 건타입, 헬멧 옆에 안정적으로 붙착이 잘 된다.
이 제품은 흔름림 보정도 되는 제품으로 처음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였다. 영상품질도 새로웠고 모든게 만족스러운듯 수개월을 촬영했다. 그러나 AZ1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아무리 잘 담고 높은 압축비로 코딩을 잘해도 유튜브에 나오는 최신의 영상들에 다가갈 수 없는 화질이였다. 도대체 저것들은 뭘로 어떻게 작업한 것일까?
이때가 고프로5에서 6까지 나왔을때였다.
4K 60프레임~~ 뭐 모든 기능이 최상이고 탑이다. 화질 또한 죽여주겠지...
영상의 30프레임과 60프레임의 차이가 뭘까 혹시 궁금하실 수 있으니 간단히 설명드리면 프레임수가 높을수록 우리가 보는 영상의 흐름이 부드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한정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현 기술시점에서의 영상은 60프레임이 딱 제일 보기 좋다. 그 이상은 슬로우 영상용으로나 적합한 것이다. 90,120,240프레임들이 말이다.
무엇보다도 60프레임이 왜 바이크 촬영에 더 좋을까? 역동적인 장면을 많이 담아내는 라이딩 영상을 바라보는 우리 눈은 꽤 피곤하다. 30프레임시절엔 더욱 그러했다. 이젠 60프레임이 기본인 시절이다. 확실히 60프레임으로 촬영되고 60프레임으로 편집완료된 영상본을 보면 눈에 피로도가 적고 편안하게 보여져서 더 고급져 보인다. 역동적 영상엔 필수인 것이다.
실은 고프로 히어러4 만 해도 유튜브상의 화질들이 꽤 만족스럽게 다가왔다.
갈팡질팡 뭐로 바꿔봐야 하지....
두둥~~ 그렇다 최신 제품인 소니 X3000으로 눈이 돌아간다. 소니 액션캠의 플래그쉽(끝판왕)~~ 고프로히어로6를 뛰어넘는 성능들....화질의 품질을 보자면 미세하게나마 소니의 품질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X3000에 눈이 간것은 흔들림 보정기능이 소프트웨어적이 아닌 물리적 보정이라는 것이다. BOSS기능이라는 소니만의 광학적 보정기술적용인 것이다. 광학적(물리적)보정을 하게 되면 좀더 부드럽고 화질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그리고 촬영에 좀더 욕심을 내어보자고 하니....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ㅡㅡㅎㅎㅎ
고프로 세션5 제품을 보게된다.
이놈의 특징은 소프트웨어적인 흔들림 보정에 꽤 좋은 화질, 그리고 크기가 작아서 어디고 부착이 용이하다. 고프로히어로5에서 기본기능만 추출한 심플버전인 것이다. 지금도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제품은 없다. 이 제품의 단점은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가 1시간반정도면 소진이 되고 빠른 움직이는 화면에 급속히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있다. 이는 컴퓨터에서 편집소프트웨어로 편집을 해보면 표시가 바로 난다. 물론 원본에서도 알아볼 수 있지만 편집에서 확연히 들어난다.
물론 모든 현존하는 액션캠의 성능의 한계는 있다. 내가 너무 큰걸 바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금방이였다. 소니X3000역시 빠른 움직임의 화면캡쳐에는 편집시 화면깨짐이 발생함을 알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액션캠의 한계로 생각한다. 나는 원본 영상을 많이 보아오고 편집해오고 해서 그런것에 좀 민감한듯 하다.
너무 의구심이 들어서 나는 결국 이런 짓을 해버렸다. 돈지랄~~
업무용(방송용)4K 캠코더를 사서 테스트를 해본 것이다. 액션캠이라 빠른영상에서 화질의 저하가 일어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그렇다....업무용 캠코더에서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ㄷㄷㄷ역시 돈이다....ㅋㅋ
역시 액션캠의 한계였던 것이다. 아무래도 작은 크기에 영상기록시 발생하는 발열등의 이유로 많은 비트레이트를 줄수 없었고 그러기에 빠른 화면에서의 화질 저하현상은 어쩔수 없는 것이였던 것이라고 혼자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400만원 투자로는 그닥 별거 아닌 테스트였던 것이다.ㅜㅜ 이것들은 실은 일반인에게는 신경 쓰일 정도의 것은 아닐 것이다...편집하다가 계속 그런 부분이 들어와서 원인을 알고 싶었던 것이였다. 여튼 다행히 2개월만에 손해없이 영상관련 업자에게 잘 팔아 버렸다^^
고프로세션5의 마운트는 정말 간편하고 심플하고 모양새도 이쁘다. 흔들림 보정도 어느정도 잘되고 말이다.
나의 기준으로 준수이상의 화질도 담아주고 참 만족해왔다. 그러나...
난 또 흔들리고 말았다.
영상"愛(애)"가 넘쳐나는 나인가 보다.....
출시 한달도 안된 바로 이제품 고프로7을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장황하게.........
여기까지 글을 써내려왔다...흐미~~
고프로, 올해 봄에 경영난의 뉴스를 들었는데 다시 점핑의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인가 그야말로 물건을 만들었다. 현존 최상의 기능을 갖춘 액션캠이지 싶다. 특히 소프트웨적인 흔들림 보정인데도...그 보정능력이.....후덜덜하다. BOSS보정능력을 갖춘 X3000을 능가하는 것 같았다. 어느정도인가 하면
이렇게 짐벌을 달고 촬영한 느낌의 영상이 그냥 본체 자체 핸드핼드(손)촬영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HyperSmooth
믿을수없는 부드러운영상을 선사하는........제품헤드카피이다.
그렇다 나는 처음에 믿지 않았다. 그러나 믿게 되었다.
영상을 많이 보고 담다 보면 가장 추구 하는 것이 흔들림 없는 안정된 영상이다. 모든 영상소스의 기본은 흔들림 없는 부드러운 영상소스!!! 이것이 기본이 되고 편집은 그냥 부가적인 것이 될 수가 있다. 흔들림 없는 영상만으로 그 자체가 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난 올초부터 짐벌에도 많은 투자를 하여 흔들림 없는 영상을 만들어 보려 노력해 왔다. 그런 것이 기술의 발달로 가볍게 이루어지는 순간을 본 것이다. 그러나 물론 아주 정교한 흔들림보정 작업엔 짐벌을 쓰는게 좋다고 본다. 미래엔 나의 이런 생각이 확 모두 바뀌어 버릴 수 도 있을 지도 모른다. 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니까~~
여하튼, 작년부터 영상의 화질과 흔들림억제에 대해 부단히 노력하고 투자를 해오면서 3종류의 사이즈별 짐벌도 사용해 보고.(돈돈돈~~~~), 화질최상의 파나소닉G7 미러리스로도 많이 담아보았다. 파나소닉 미러리스 제품군이 거의가 영상품질면에서 탑을 달린다. 참고로 그 이유는 색감과 작은 비트레이트로 고품질의 영상을 뽑아내는 그들만의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사하는 화질이 영화급이기에...영상학도들에게는 가성비 끝판왕 즘 되는 제품군이다.
요즘 이렇게 소니X3000과 고프로7블랙을 가지고 이것저것 많은 촬영을 하고 있다.
고프로7이 또 놀라운 것이 사진기능이다.
사진기능으로 광각의 사진기로 담은듯 4000픽셀의 아주 산뜻한 촬영 결과물을 보여준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다. 확인해 보길 바란다. 놀랄노짜~~ 원본을 보면 뭉그러지지 않고 보정 잘 먹는 화질을 보장한다. 스마트폰 사진보다 보정을 위한 품질이 훨씬 좋다. 스마트폰 사진이 아무리 요즘 잘 나온다 하지만 원본을 모니터로 확인해 보면 노이즈와 이미지의 뭉그러짐이 심하다. 이는 보정시 관용도가 많이 떨어져서 고급 편집용으로는 사용이 어렵다.
액션캠으로 정지사진도 종종 담는 편인데 특히 라이딩하면서 코너사진의 역동성을 살릴때는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물론 공도에서 라이딩 하는 라이더의 멋진 장면을 정지이미지로 담아줄 때도 아주 유용하다. 기존 사진촬영하고 같다고 보면된다. 요놈의 사진기능의 단점이라면 빛이 모자르게 되면 화질이 거칠고 뭉그러진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진과 마찬가지로 빛의 양이 적은 촬영엔 여실히 한계를 들어내기는 한다. 전문 카메라가 아니니 이정도는 눈감아 줘도 될 듯하다.
X3000하고 비교를 해보면 X3000의 사진기능은 쓰렉~~~~~~~~ 내다 버려야함..ㅜㅜ
아...물론 고프로7과의 비교시에 말이다. X3000도 이전 버전의 액션캠들에 비하면 사진품질은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기능은 고프로7 압승이다. 고프로6때부터 아마도 기본 촬영시에 HDR보정기법으로 풍부한 색감으로 화사하게 촬영이 되기때문에 컴퓨터 편집이 힘든 사람에겐 참 유용한 것이다. 컷편집만으로도 아주 훌륭하게 기가막히고 다이나믹한 영상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진기능 또한 그 기능을 그대로 이어 넣어 이렇게 고품질로 멋지게 담아 낼 수 있다.
어제 올린 이 단풍사진도 실은 고프로촬영하면서 사진기능으로 담은 것이다. 컴퓨터 이미지프로그램의 EXIF정보를 보면 고프로인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떡보정을 해도 이렇게 잘 받아들이고 뭉그러지지 않는 퀄러티도 보장한다....앞으로 코너나 라이딩시 멋진 사진으로 많이 담아 봐야겠다^^
그리고 고프로7의 마지막 놀라운 기능!!!!!!!!!!!!!!
이것은 진짜 놀랍고 기가 막힌다. 바로 "타임워프"
공들이는 정도를 보면 하이퍼랩스 >>>>>>>>>>타임랩스 >>>>>>>>> 타임워프....정도 보면 될듯하다.
즉 하이퍼타임랩스를 아주쉽게 타임워프 기능으로 발라버린다. 어느정도인가 하면....하이퍼타임랩스에 들이는 공을 100이라고 하면 고프로7에서 타임워프촬영으로 만든 영상의 공은 1이면 가능하다는 ~~~~~~~~~~~~~~~
아~~ 그동안 노가대 뛰던 영상학도들 얼마나 배아플까..ㅋㅋ 난 이런 제품이 나올줄 알고 그런 노가대 짓(?)은 도전하질 않았다는~~ㅎㅎㅎ
이해가 안갈 것이다.
바로 영상으로 보여드린다.~~
유튜브 링크 고고고^^
뒤에 개꼬리털? 마이크 바람소리 막아주는 윈드쉴드이다. 이라이더는 아마도 바이크의 배기음을 고품질로 담고 싶어 머리뒤에...ㅋㅋ 개인적으로 가방메고 가방안에 공간만들어 놓으면 아주 깨끗이 녹음됨~~
[사진출처:http://reviews.mtbr.com/pov-action-cam-shootout-camera-best]
대단한 테스터~~ 산악자전거사이트에서 액션캠들 리뷰작성하면서 제작한 마운트랍니다.
이분 대단해대단해~~ 90년대 초반에는 아마도 저렇게 달고 주행샷 찍었어야 할듯하다.ㅋㅋㅋ
머리위에 카메라를 잘 보면 "고아마츄어"라고 써있다...고프로를 빗댄듯하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