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모의 새로운 출발 - 제주지부 창립기념 만찬 소식
공사모의 역사적인 날, 2011년 8월 25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주행 KAL에 몸을 실었습니다.
역사적인 제주지부 창립은 7월 14일 이루어졌으나
오늘은 외빈을 초청하여 축하만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회원간의 유대강화와 공군과 공군사관학교를 응원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날 이기도 하였습니다.
행사가 열린 제주 KAL호텔 전경
2층 무궁화홀 앞 - 공군본부에서 보내 온 축하화환
행사 시작전 먼저 도착하신 외빈께서 담소 나누고 있습니다.
육지에서 오신 분들께서는 1시경부터 도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주지부 창립의 실무을 맡으신 땡이님께서 행사를 진행하셨습니다.
행사는 전사, 순직 공군장병의 묵념으로 시작되어
푸우맘님, 땡이님 께서
오늘까지 행사진행 준비과정 경과보고와
제주지부 회원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제주지부 부회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참석예정은 17분 이었으나
회장님께서는 전날 급작스레 입원하신 사모님 병환으로,
다른 한 분은 해군기지 건설반대 시위문제로
불참하시고 모두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제주지부의 결의를 다지는 부회장님의 인사말씀후
황소생각이 축사를 하였습니다.
공사모의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는 역사적인 제주지부 출범을 축하드리고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정훈공보실 문화홍보과장님, 308대대장님과
로카피스 수석부회장님, 상벌위원장님, 사무국장님과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님 소개와
인사말씀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진행 중에도 정훈공보실장님,
한국항공소년단 사무총장님, 창공클럽 총무님 께서는
축하문자, 전화를 주셨습니다.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공사모 제주지부를 대신하여 거듭 감사드립니다.
1부를 마무리 하고 식사시작전 단체 기념사진 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탓에 행사중에도 연신 통화중이신 고생도(60기) 아버님 모습도 보입니다.
외빈 숙소 제공 등 금번 행사를 위해 헌신적인 지원을 하셨습니다.
자리를 바꾸가며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308대대장님, 부회장님, 총무님께서 담소하는 모습 입니다.
문화홍보과장님 께서는 참석한 3명의 후배생도를 격려하셨습니다.
개학 직전이라 대부분의 생도가 일찍 육지로 출발하고
미처 출발하지 않은 3명의 생도가
선배이신 공군본부 문홍과장님과 308대대장님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식사가 마무리 될 무렵
덕담과 노래자랑이 진행되었습니다.
KAL호텔의 만찬 후에도 대부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회원님께서 제공한 숙소 인근에 모여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 했습니다.
저는 흥분된 마음으로
당초 10시 10분발 항공기를 타려했으나 지체하여 오후 1시 50분발 항공기의
제일 뒷자석에 자리하였습니다.
기내는 온통 중국말 뿐 입니다.
중국에 있는 듯한 느낌 입니다.
이 상황은 돌아오는 항공기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승무원의 안내에도 잘 따르지 않습니다.
문화지체 현상을 느꼈습니다.
과거 여행자유화 무렵 우리나라 여행객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구름 위와 달리 제주시내는 비가 오락가락 하였습니다.
그러나 구름 위의 모습은 푸르름니다.
흰구름이 흘러갑니다.
우리 공사모 회원은
공군, 공군사관생도와 함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언제나 푸른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제주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제주지부 창립을 위해 고생하신 푸우맘님(61), 땡이님(61)..
수고를 마다않고 회장(제주오름님, 58), 부회장(쮸쮸님, 61), 총무(한라산눈꽃님, 62)직을 맡아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제주지부 창립에 참여하신 재학생도 부모님 소개와
"뒷 이야기.../못다한 이야기..."는 "재학생도 부모님" 소모임방에 남기렵니다.
하늘로 공사모, 우주로 공사모
황소생각의 하늘사랑
첫댓글 한컽 한컽에 실린 모습들이 온통 아름답네요.
아랫녘에서 용트림하는 공사모의 웅지를 느낍니다.
제주지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참석해달라는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한 가족처럼 만나면 좋겠습니다.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나 멀리서 기꺼이 참석 하시는 분들....존경스럽습니다.
차근차근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하는 이런 날들이 있기까지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제주오름님, 쮸쮸님, 한라산눈꽃님, 푸우맘님, 땡이님~~~~
모두 수고 많으셨네요. 공사모 같은 식구라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참석 못한 마음 너무 아쉽습니다. 제주지부 발전을 진심으로 성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하시고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공군 관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사를 참여하신분....또 준비하시느라 고생하긴분들께...감사드리며....제주지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주지부의 창립기념을 축하드립니다.행사를 준비하여 잘 마무리하신 회원님과
멀리서 축하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섰습니다.
제주지부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행사를 준비하시고 수고가 많으신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공사모 제주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직접 참석하여 제주지부 창립의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많은 관계자분들의 봉사와 헌신 속에 더 크고 넓은 하늘사랑 공군사랑이 뻗어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황소생각님을 비롯한 내빈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땡이님, 총무역활 120%발휘하신 한라산 눈꽃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많이 감사......
제주의 든든한 지킴이 푸우맘님의 노고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8월30일지 국방일보에 보도기사가 나갑니다.
그리고 "뒷 이야기/못다한 이야기"는 재학생도 부모님" 소모임방에 남기렵니다.
푸른하늘을 함께 날아 보자고 함께하신 공사모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육지에서오신 외빈님 감사함니다.
제주에서 외롭고 힘들면 공사모님께 도와주십싸 연락 드리곘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든 달려갑니다. 필승!!!
모두모두감사드립니다~
"공군과 공군사관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제주"란 타이틀 아래..
공사모 대표님과 사모님
정훈 공보실 문화홍보과장님
308 대대장님
로카피스 수석부회장님
로카피스 상벌위원장님
로카피스 사무국장님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님.....
해외라면 해외라고 할 수 있는 제주까지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공사모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큰 짐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당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공사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시 발전하면서 강건한 제주지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당일 과분하고도 정성스러운 대접을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제주지부의 한 식구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물받은 "잡화꿀"은 몸보신에 유용할 듯합니다.감사.
공사모 제주지부 출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만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사모 제주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로카피스 수석부회장 이동춘 올림.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로카피스 중앙회 수석부회장님께, 말학 335기 윤성돈 인사드립니다...필----승!!
당일 수고많으셨고,감사드립니다.
고집불통님 섬나라에서 2번째만남 반가워꾸여...3번째 만남은 백록담 정상에서 봅시다.^ㅎ^~~^ㅎ^
지난 7월, 딸과함께 지리산 둘레길 3박4일 다녀왔었습니다.,.그때의 심한 좌절감..흑...완죤 저질체력.
지금부터 열심히 체력관리해서,.백록담등반 대비해야겠습니다.
근데,.바로 밑에까지 차가 간다던데요?,.구태여..그냥 편하게 가면 안될까요? 다리 아파서...케이블카는 없나요??..((에스컬래이터+엘리베이터...설치될때까지만이라도....퍽!퍽!..@,@...))
후기 잘보았습니다...다시 한 번 제주지부 출범을 축하드리며 제주오름님, 쮸쮸님, 한라산눈꽃님, 푸우맘님, 땡이님외 제주지부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행사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불로장생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