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1년과 달리 그 당시의 그들에게는 '지도자'가 있었다.
: 그 사람의 이름은 '페트로비치 카라조르지예'(Petrovic Karadjordje)였는데, 이 사람의 이름의 의미는 세르비아어로 '검은 조지'(Black George)였다.
-> "카라조르제 페트로비치"
그들은 이번에는 '밀로시 오브레노비치'라는 농민출신의 지도자를 내세워서 다시 한번 남녀노소 모두의 전멸을 각오하고서 봉기하였고, 그 결과 1829년에는 오스만투르크제국은 세르비아에서 완전히 물러나기로 세르비아인들과 약조함으로서 세르비아인들은 비로소 완전히 해방되었던 것이다.
-> "밀로슈 오브레노비치" 가 맞습니다.
하지만, 오브레노비치왕은 1858년에 그를 대신하여 '17인의 신하들'에 의하여 모셔졌었던 최초의 왕이었던 '카라죠르지예'의 후예이자 아들인 '알렉산더'가 한심스러운 정치로 인하여 민중봉기로 쫓겨나자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데 성공하였다.
-> 세르비아어에서는 '알렉산더'를 "알렉산다르"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