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진행팀
이 분들 없으면 진짜 아름다운 동행 망한다.
열정을 갖고 성심성의껏 진행하시는데
가끔 말썽부리는 몇분 때문에 참 많이 속상해요.
하지만 언제나 웃음 잃지않으시는 그대들은 욕심쟁이!! 우후훗;;
한라일보 강문규 논설실장님
'한라대맥'이라는 명칭의 당위성과 '영실분화구'의 대해 열띤 강의 중이시다.
한라산등산학교장님의 명쾌한 해설에 모두들 귀가 쫑긋쫑긋
왼편에 빨간자켓 입으신 분을 주목!
나중에 알고봤더니 <쇠똥구리의 무단횡단>의 저자 장영춘 선생님!! 꺅꺅~
저 선생님 시 읽고 펑펑 울었잖아요 ㅠㅠㅠㅠㅠㅠ
한라산적십자산악안전대 양찬우대원
겉보기엔 허당이나ㅋㅋ
속이 태평양과 같이 넓고도 깊으신 분
신인랩퍼 임정의!!-..- 쉐킷쉐킷~
제주도산악연맹 사무국장언니
모델 기럭지에 얼굴도 주먹만하다.
연맹의 잡다한 일도 똑부러지게 척척 잘 해내는 훈녀~
회장님~ 언니 휴가 좀 보내주세요-..-
연맹 이사님 두분과
취재하느라 그 무거운 카메라 들고 하루종일 고생한 강경민 기자.
다리 짧은 거 자랑중이심ㅋㅋ
뒤에서 남모르게 수고하시는 진행팀.
이 분들의 너그러움에 항상 감동의 쓰나미~
제주도 유일무이의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1호 안미영 선생님.
생태자연에 대해 아주 해박할 뿐만아니라
남자들도 힘들다는 산악안전대원이기도 한 최고 멋쟁이!!
그리고 집에선 어여쁜 딸아이의 자상한 어머니라는 그대가 너무 존경스러워요.
음성지원 되는 신기한 사진
정미언니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진다.
아름다운동행의 일인자
누구도 그녀를 이길 수 없지
에베레스트 원정대 간지철철~ 임시영 상임부회장님과
나에게 이름모를 풀은 잡초일뿐 나무들은 잡목일뿐이지만;;
숲에 널린 야생화와 나무들의 이름이며 효능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야생화박사 오윤호 부회장님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동행
달려라 정미
맛있냐??
모자 덕후와 된장녀
F4
꽃보다 아름다운 미중년 집단
출처: 한라산등산학교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오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