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에는 국내 최대의 크기인 서울 역에 무려 8배 되는 역사부지가 생기고, 역이 들어 서는 정확한 지번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그 옆에도 버스터미널이 생기는데 아직까지 단 한번도 역사와 터미널이 같이 만들어 진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죠. CIQ(출입국관리사무소), DMZ 박물관, 컨벤션 센타, 국제 물류단지, 생태공원, 업무타운, 위락타운, 남북문화 교류관 등등 정부와 국내 대기업 (현대아산,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이 공동 투자해 조성하는 국책사업이자 개발(확) 진행지죠. 관광지는 어디를 가더라도 300만원 이하의 땅이 없을 정도로 땅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비해 자원이 부족한 나라지만 한 가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리한 조건이 있다면 산이 국토에 70% 이상 되기 때문에 관광지를 조성하면 많은 관광수입과 외화획득을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죠.
그 중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일대는 이미 7번 국도 임시도로를 4차선으로 확 포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며, 분단 이후 53년간 단 한번도 개방하지 않았던 해수욕장 을 요번 2003년 6월에 이미 개장되면서 한해 1,000 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들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고, 이미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에 철조망을 거둬내는 작업에 막바지 이르렀고, 해수욕장 있는 곳은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곳 사천리와 해수욕장과의 거리는 불과 170미터 이내에 있으며 역사부지와는 40미터이내의 있는 상업부지로 강남에 있는 테헤란로처럼 교차로 사이에 있는 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 물건지가 눈에 드러날 정도에 공사현황이 보인다면 그것은 더 이상 투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상승돼 있겠죠. 그렇다면 일반이나 소액투자자들이 사실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땅이란 곳은 어차피 단기 시세 차익이든 장기 시세 차익이든지 앞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곳은 전체 40% 이상 공사가 진행 된 상태입니다. 나라에서 하는 국책사업은 대통령이 바뀌도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그 상승효과는 과히 엄청나죠. 임시 역사가 9월 말에 완공되면 그곳 일대 사천리 땅값은 또 20 ~ 30%정도 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