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리 아부지는 정종창
 
 
 
카페 게시글
★초가집 추억 골땐바지-펌
메듀사 추천 0 조회 65 04.02.06 01: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2.06 07:55

    첫댓글 내가국민학교 3학년때에 호랑이 아부지가 둘째삼촌 [고인되신 작은아버지]한태가셨다.무슨볼일인지는모르고 단양이란곳에 가실때에 내가큰맘먹고 골땐바지 사달라고졸랐다.돌아오시때빨간골땐옷한벌사오셨지나는설만되면 그생각이계속나지..

  • 04.02.06 15:04

    언니의 빨간색 골덴우아기, 그거 국민학교 졸업할때까지 입었제? 어렴풋이 생각나는 것도 같고, 사진에서 봐서인 것도 같고...... 무냉기재 바위 위에 걸터 앉아서 "어~~~매~~~ 빨리 온나!~" 하던 생각이 난다. 어떤때는 팔선대까지도 마중갔었는데. "고무신 닳그로 마할라꼬 여까지 왔노?" 하고 야단도 맞았지만..........

  • 작성자 04.02.06 23:25

    내 중학교 댕길때, 어매가 많이 아팟지. 그래서 장날만 데면 자전거 뒤에 보리쌀 두되식 실꼬사서 팔고 왔따. 사웠떡 아지매 다 파라 조때이......... 참 우리어매 마이 아팠지........... 아~들이 내보고 장똘배이자 켔짜나........ 한번은 에매는 2되를 죳는데 나는 3되라고 해서 우리 보리쌀 사간사람이 ?

  • 작성자 04.02.06 23:26

    그날 거둔거 전부 새로 뎄따 아리가..........~~~~~ 결과는 잘 모르 겠군,,,,,,,,,,,

  • 04.02.10 14:58

    아~~~주 잘 했음^^ 하하하 역시 그때부터 사업가 본성이 보였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