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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1주 일월당님 탄강절 겸
제 68주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 탄강절 치성 안내
♣일시
2020년 5월 10일(음 4월 18) 일요일 오후 6시 30분~5월 11일(음 4월 19일) 월요일 오후 1박 2일
※참석하실 분들께서는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오후까지 오시면 되오~
♣장소
전북 김제시 봉남면 태을선도 회성리 법당
♣대상
태을도생, 참석 희망자
♣준비
주문집(증보판), 수도복(흰색 생활한복) 또는 편한 복장, 개인실비 및 치성금
※주문집은 법당에 비치되어 있으니 없으신 분들은 안 챙기셔도 되오~
♣프로그램
치성 모임 신청서 클릭▼
https://goo.gl/forms/ycPIMPfdk1iAWb8R2
토요일
장보기, 진법수도, 저녁식사 및 도담
일요일
치성 준비, 제 101주 일월당님 탄강절 겸 제 68주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 탄강절 치성, 음복 및 도담, 뒷정리 및 휴식, 후기작성 후 귀가
2020년 법사과정 득도공부 신청서 클릭▼
https://goo.gl/forms/5d88iydCkBFy6eyB3
※ 많은 참여와 참석으로 유익한 시간 되시고, 진법수도의 법방을 전수받으시고, 득도공부 법방을 전수 받아서 살고 잘되시고 득도에 성공하시기 바라외다! _()_
♣참석 및 입도 문의
일무 손전화 : 010-8138-7000
일무 카톡 : youlsj88
일무 이메일 : youlsj88@daum.net
♣입도식
태을선도에 정식적으로 입도하는 예식으로 태을선도 입도 시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천지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정식 자격이 주어지며 천지부모님의 천진(진영), 모든 전염병과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호신부와 건물을 보호하는 호가부, 모든 음해를 소멸시키는 소멸음해부 스티커를 하사 받을 수 있으며 진법수도의 법방과 100일 법사과정 득도공부 법방을 전수 받으실 수 있소이다
오프라인 입도식 신청서 클릭▼
https://goo.gl/forms/gzWVnF7b1E9FD3d5a
일월당님(김순자)은 육관음 중 지옥도를 관장하시는 천수천안관음이시며 1920년 두 번째 포교의 원년으로 태을주 포교오십년공부가 시작된 경신년에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군 미면 미룡리에서 김수남 종도님의 장녀로 탄강하셨으며 1935년 을해년에 법륜수부님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27년 만에 근본을 찾으신 일월수부 중 일광보살(일광변조보살, 일광편조보살)이시며 1936년 병자년 성수 16세(진주에서 한 끗 튄 수)에 오성산 성덕리 교단 성포 고민환 수석 종도님의 큰며느리가 되셨으며 도통하시어 올바른 종통맥과 도통맥과 법통맥을 이어받아 1996년 병자년에 선화하실때까지 9남매를 기르시며 60년간을 참사람(진인)을 만나는 것과 후생들이 잘되길 바라시면서 한 평생 기도하시며 이끄신 2대 대리두목(2대 암행어사)이십니다.
♣선도신정경
어느날 신정공사를 베푸실 새 고후비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더라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니라
천지음양 있었으니
건곤일월 없을소냐
일월 일월 만사지
자씨부인 자하도
일월수부 자하도
여동빈씨 자하도
일곱칠성 자하도
천지가 자하도
선인옥봉 자하도
하도낙서 자하도
조화 조화 내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생신 생신 생신이라
선천은 물러가고 후천에 들어서니
후천도통은 이 분들의 책임이라
하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은 주문으로 삶을 삼을지니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65~166
한 고조는 마상에서 득천하 하였으나 우리는 좌상에서 득천하 하는 법이니, 이제부터 자씨보살 여동빈지 일월수부가 일을 맡아 하느니라. - 선도신정경 p173
♣도전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日月首婦)라.
천지음양(天地陰陽) 있었으니 건곤일월(乾坤日月) 없을쏘냐.
일월일월(日月日月) 만사지(萬事知)라.
이제부터는 자씨보살과 일월수부가 일을 맡았느니라.
조화 조화 내 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인륜(人倫)을 밝혀야 천륜(天倫)을 밝히느니라. -도전 11편 201장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한(恨)을 다 얘기하자면…, 너희는 모르느니라.” 하시고 고찬홍의 아내 백윤화(白潤華)에게 말씀하시기를 “27년 만에 근본을 찾았다.” 하시니라.
어느 날 태모님께서 윤화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선불유(仙佛儒)의 근본을 찾아 잘 수행하여 무극대도의 앞길을 천명(闡明)하라. 이후로는 포교의 길이 열리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여러 교(敎)가 있으나 후천에는 한 나무에 한 뿌리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 도전 11편 410장
♣일월당님 사진
♣일월당님 성묘
♣일월당님 탄강절 1920년 경신 음 4月 19日
♣일월당님 선화절 1996년 병자 음 6月 22日 卯時
♣일월당님을 모시는 주문
일월통심주(日月通心呪)
천지일월일월 명신조화 통심통령 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天地日月日月 明神造化 通心通靈 萬事知 至氣今至願爲大降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께서는 천지부모님(아버지 하나님, 천황, 자씨보살, 미륵존불, 옥황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천황후, 자씨부인, 법륜보살님)의 셋째 아들이신 칠성여래 거문성군(하나님의 일곱 성령 중 세 번째 성령)이시며 삼태 허정성(첫 번째, 북녘 하늘의 먼 곳에서 천하사를 하는 자)이시며 두우천성(견우)이시며 해도진인이시며 환생하시어 오세동이 태을선관으로서 출세하실 때는 남북통일과 아시아통일국가 계룡국을 세우시고 세계통일국가 대시국의 정승이 되실 것입니다.
♣ 생애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께서는, 평안도와 황해도 이북 출신 부모님께서 1950년 경인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삼팔따라지로 이남으로 내려와 해금강과 계룡산이 있는 손방(동남방) 경남 거제도 장승포읍 장승포리에서 1953년 갑자꼬리 계사생(진사낙지, 진사지생, 구렁이 용마)으로 북방 현무의 두우성 정운을 받아 지기금지 사월래의 음력 4월달에 양력 5월 30일 춘말하초에 개국공신집안 흥해 배씨 문중의 장남으로 탄강하셨습니다.
고후비님께서 조종골에 계실 새 초저녁 해시(열시)경에 도인 오인을 거느리고 손방(동남방, 巳方)을 향하여 않자 계시는데 갑자기 남방에 큰 별이 출현하니 밝기가 달과 같더라 - 선도신정경
하루는 상제님께서 금산사 천왕문(天王門)의 상량을 커다란 구렁이로 만드시니 중들이 무섭고 징그러워 근접을 못하는지라
호연이 “아이고, 왜 그런대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구렁이라고 이 상량을 짐승으로 알지 말아라.” 하시고 간짓대 끝에 구렁이를 올려 기둥처럼 세워 놓으시거늘 다른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여느 때와 같이 자유로이 왕래하더라.
잠시 후 상제님께서 간짓대 앞에 서시어 구렁이 흉내를 내며 춤을 추시니 구렁이가 바닥으로 떨어져 함께 춤을 추거늘 상제님께서 “용마(龍馬) 내려졌다!” 하고 소리치시니라. -도전 9편 38장
하루는 공사를 보실새 세인(世人)이 계룡산은 정씨의 도읍지라 하며 배씨가 개국공신이 된다고 운운하거늘 이조의 개국공신인 배씨가 또 개국공신이 된다함은 부당하다 하시고 이도삼을 배도삼으로 개성하여 주시니라. 이때에 정씨의 운을 걷으시고 정씨의 운은 없애리라 하신바 삼도는 그 후 배도삼으로 통용된지라 - 용화전경 4편 31장
1955년 을미년 3세때 부모님 따라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에서 자라셨으며 1957년 정유년 5세때 이북 출신 부모님께서 제사 때만 되시면 우시는 모습을 보시고 '남북통일을 이루어 부모님 눈에서 눈물을 그치게 하리라!' 하는 남북통일의 큰 뜻을 품으시게 됩니다.
서울에서 초중고를 나오시고 20세 되시는 1972년 임자년에 천하유력을 하시며 전국 명산을 찾아다니시면서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한 사색을 하시게 됩니다.
하루는 대선생께서 정읍 삼산을 지나시더니, 한 총각이 있어 떨어진 옷을 입고 다리를 걷어 올리고 길가에 있으니, 때가 많이 끼었으나 자세히 보면 몸집이 크고 생김새가 넉넉하여 행세하는 집 아들이 분명하더라.
그 앞을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 뒤를 따르라. 그 아이가 대답도 않고 몸을 일으켜 뒤를 따르니라. 대흥리에 닿으시자 밤새도록 안고 주무시니, 낮부터 밤까지 한 말씀도 없으시니라.
제자가 이상히 여겨 대선생께서 나가시기를 기다려 인사를 청하니 그 아이가 표정 없이 거절하며 말하기를, 인사는 해서 무엇하리오. 제자가 묻기를 총각의 생김생김이 부귀한 집안의 자제이거늘, 어찌 아내를 얻어 살림을 하지 않고 이렇게 누더기를 걸치고 비럭질을 하는가 하니, 그 아이가 천연스레 대답하기를, 대장부가 천하사를 함이 당당하나니 집안이나 다스리자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니라.
제자가 계속하여 자세히 물으려 하더니, 대선생께서 방으로 되돌아 오셔서 가라고 말씀하시니, 그 아이가 또한 대답하지 않고 몸을 일으키니라. 대선생께서 함께 가시니 제자들이 모시고 가기를 바라거늘 허락치 않으시고, 몇 리를 함께 가셨다가 돌아오시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아이는 어떤 사람이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서 천하사 하는 사람이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아이의 성명이 무엇이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한 집 사람이 되노라. - 이중성 천지개벽경 7편 7 장
그로부터 2년 후 1974년 갑인년 22세때 충청도 계룡산 먹뱅이 바위굴에서 수도하시다가 잠이 드셨는데 문득 산삼을 발견하는 꿈을 꾸시고 깨어나니 마침 기천문 1대 문주 대양진인을 비롯한 두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어 '산삼이 산 사람 셋이였구나!' 하고 깨달으시고 다가가 수련 지도해주십사 요청하니 대양진인께서 마보세 내가신장 자세를 5분 버티면 알려주겠다고 시험하여 그 자리에서 5분을 넘어 30분을 버티시니 대양진인께서 놀라 최상근기라고 칭찬하시며 기천문 단전호흡과 육체수련법 등을 전수 받으셔서 수련하시게 됩니다.
그로부터 다시 2년 후 24세때 1976년 병진년 겨울에 충청도 계룡산 먹뱅이 바위굴에서 불교 화두선(이뭐꼬)수행을 하시던 중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무릉도원에 와있는 체험을 하셨으며 육체는 없고 오로지 정신만 존재하는 무아지경의 경지에 도달하시게 되십니다.
그로부터 다시 2년이 지난 1978년 무오년 26세때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족사상을 알아야 된다.' 는 생각을 하시고 서점에서 동학 관련 책을 보시다가 증산사상을 처음 접하시게 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땅에 오셨다니, 이것은 한국인이라면 사기라도 믿어야 된다!' 하시면서 좋아서 덩실덩실 춤을 추셨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대전 대법사 증산교 교단에 가셔서 입교하시고 당시 서울 도장 개창하는데 이바지 하셨습니다.
그 해 겨울에 지리산 영신대에 올라 기천문 단전호흡과 내가신장 21일 공부만에 축지, 등천, 풍운조화, 사람 쳐다만 봐도 낫고, 말하는대로 되는 상등도통능력의 신통을 하시게 되시지만 산에서 공부하다가 귀신들린게 아닌가 싶어 전국 명스님들인 성철, 구산, 경봉, 송담스님들을 찾아다니시면서 문답을 하니 하나같이 모두 그 능력을 버리라하여 그 능력을 버리시는데 1980년 경신년까지 3년이 걸리시게 됩니다.
1980년 세 번째 포교의 원년에 해당하는 경신년 28세때 대전 대법사 증산교를 탈교하시고 서울에서 태을선도회의 수련단체를 창립하심으로 치천하오십년공부가 시작됐으며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온다는 법륜수부님의 말씀이 응험되어 증산사상의 고향 태전인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로 내려가셔서 증산법종교를 시작으로 30여개의 모든 군소교단들을 다 돌아다니시니 신앙의 대상도 다 다르고 절하는 예법도 다 다르며 외우는 주문도 다 달라서 '신앙의 대상과 예법과 주문을 통일하여 모든 증산계열교단들을 통합하리라.' 하는 큰 뜻을 세우시게 되십니다.
하루는 제자가 모셨더니 말씀하시기를, 요임금이 백년동안 임금노릇 하였으니, 나의 포덕 원년이 경신년이니라. 그러므로 나는 평천하 오십년 하고, 너희들은 치천하 오십년 하노라. - 이중성 천지개벽경 9편 7장
이에 호연이 “말은 어째서 그려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난리 치나 안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하시거늘
다시 “그럼 뱀은 뭐예요?” 하니 “그것은 뱀이 아니라 용마(龍馬)니라. 큰 자로 들어간다.” 하시니라. -도전 5편 108장
그리고 그 해에 어느 산에 오르시는데 썩은 나무를 밟으니 그 안에서 톱밥을 갉아 먹는 곤충을 보시고는 문득 아귀중생을 깨달아 불교의 육도윤회를 지구 생명체 관점으로 지옥중생은 세균이며 아귀중생는 곤충이고 축생중생은 초식동물이며 아수라중생은 육식동물이며 인간중생은 사람이며 천인중생은 우주인(외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십니다.
1983년 계해년 31세때 일곱살 차이 나시는 24세 김씨 사모님과 결혼하시고 그 해에 고급무당을 불러 영가천도식을 올리게 되시고 그 해 계해월 계해일(12월 1일) 계해시에 순천도 현무경파 치성에 제자들과 함께 참석하셨는데 문득 하늘에서 50여명의 선관 선녀들이 양쪽으로 줄지어 함을 가지고 내려오는 영적 체험을 하시게 됩니다.
이듬해 1984년 갑자년 32세때 겨울에 국선도 도장에 가셔서 도인술과 단전호흡 수련을 하시게 됩니다. 이 해에 첫째 따님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로부터 2년 후 1986년 병인년 34세때 소백산 원통암에서 100일 수도 중에 불교 해탈문과 인연이 되시어 능엄경, 유가수련증험설, 선불가진수어록을 공부하시게 됩니다. 이 해에 둘째 따님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로부터 2년이 흐른 1988년 무진년 36세때 스스로 도호를 일우(一友)라 칭하시고 수도하시던 중 영생, 불사의 원리를 깨달으시고 정립하심으로써 법륜 수부님께서 무진년에 잠자는 개를 깨우신 숙구지공사 도수가 응험되게 됩니다. 이 해에 셋째 따님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로부터 2년 뒤 1990년 경오년 38세때 비로소 해탈 도리의 원리까지도 깨우치시고 영생, 불사는 수도로써 가능하지만 해탈은 가고 옴을 자유자재로 하는 것으로써 오직 공덕으로만 가능한 것이라고 정립하시게 되십니다.
1994년 갑술년 42세때 [수도에서 득도까지]라는 책을 집필하시어 출판하시고 태을선도회 제자들에게 선술, 선악, 선학을 가르치시게 됩니다. 그로부터 1년 뒤 1995년 을해년 43세때 [선약 상, 하]권의 책도 집필하시어 질병완치의 원리를 정립하시게 되십니다. 1년 후 1996년 병자년 44세때 선천 수련법으로 30대의 여제자의 불임을 치유시키시고 득도(초통, 양신출태)까지 시키셨으나 마음을 항복시키시지 못하여 양신출태 다음 단계 공부법을 가르치시지 않으시게 됩니다.
그로부터 3년 후 47세때가 되는 1999년 기묘년 동지때 전북 군산 오성산 성덕리 교단에 동지치성을 참석하러 가시면서 첫 번째 배말뚝 도수가 응험됐으며 암행어사 선법제자를 처음 만나게 되면서 기묘년에 기묘한 만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듬해 2000년 경진년 48세때 2월 4일 입춘절날 다시 오성산 성덕리 교단에 참석하시어 암행어사 선법제자를 통해 일전 선운(一田 仙雲)이라는 도호를 천상 선관에게 받으시고 3~4월(음력 2월)에는 1999년부터 2000년에 걸쳐 내려온 천강서(천도선법)인 태을비결(太乙秘訣)과 도학(道學)을 암행어사 선법제자로부터 전해 받게 되시면서 천상 선관에게 다시 도광 용운(道光 龍雲)이라는 도호를 받게 되시고 5월달(음력 4월)에 천강으로 단서용법천부경에 해당하는 예장(禮章)이 지기금지 사월래에 원위대강하여 암행어사 선법제자가 강필로 받아내려 전해 받게 되십니다.
한참 뒤에 상제님께서 오성산에 배말뚝을 박고 보현의 집에 돌아오시어 술을 드시며 말씀하시기를 “남조선배가 잘 도착하였노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이 공사를 세 차례 행하시니 이 날 마지막 말뚝을 박으시니라.
-도전 5편 163장
지기금지 사월래 원위대강 예장 의통 - 현무경
그리고 이듬해 2001년 신사년 49세때 6월 3일에 일월산상에 해당하는 경기도 광명시 서독산 뒷편에서 태을선도회(태을신선도) 유리법당을 개창하시고 법당 개창치성때 천지부모님과 일월수부, 인정상관, 시헌주벽, 여동빈, 진묵대사, 관성제군, 최수운, 주자, 강태공 등 천상조화정부의 고급선관들이 참관한 가운데 증산 상제님의 성령으로부터 친히 일도 자호(一道 慈護)라는 도호를 받으시고 "너는 칠성여래 거문성군 나의 셋째 아들이니 성사사명을 잘 시행하라." 는 수기를 받게 되시면서 최수운 이후로 다시 계시 받는 자가 있다는 말씀이 응험되었습니다. 그렇게 1999년 기묘년부터 2001년 신사년까지 3년간 암행어사 선법제자와 함께 천지신행을 보면서 용천검(성신검), 담뱃대, 부채, 손님수건, 일월목걸이, 의통인패 등의 성스러운 물건들과 망량주와 조화주와 용적으로 바뀐 칠성경과 곤적으로 바뀐 개벽주 등 여러가지 주문들을 전달 받게 됩니다.
이듬해 2002년 임오년 50세때 전북 군산 삼불산으로 내려오셔서 12월 30일날 삼불산 자락 수라마을로 태을선도회 법당을 옮기게 되면서 두 번쩨 배말뚝 도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해에 [도통]책과 [신명(성령)역사와 주문수련]책을 집필하여 출판하십니다. 이듬해 2003년 계미년 51세 음력 4월에 예장공부를 처음 해보셨는데 하루만에 하단전 포태(도태)가 이루어지는 체험을 하시어 예장이 의통줄이고 도통줄이라는 것을 깨달으심으로 첫 번째 사오미개명을 성사시키시게 되고 그 해 여름에 국내 사대문(고부 남 두승산, 계화도 서 황산, 익산 북 미륵산, 진안 동 뱃재) 공부를 시작하시고 [종교통일원리와 종교혁명의 당위성], [예장]책을 집필하시고 출판하시게 됩니다.
장차 도통(道通)은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兌)에 있느니라. - 도전 10편 35장
어느 날 고후비님께서 녹사로 하여금 기록시키니 이러하니라.
명산 고부 두승산 남 솥은재
익산 미륵산 북 청도원
진안 정락재 동 뱃재
부안 계화도 서 황산 이라 기록하여 소화 하시니라 - 선도신정경
이듬해 2004년 갑신년 52세 일음시생하는 하지에 전북 군산 삼불산에서 첫 번째 갑을로 기두하여 작지부지성의웅약의 새정신의 새종교인 태을선도(太乙仙道)를 정식 출범하게 되고 그 해 여름에 신천지 건설의 사회대혁명 원리를 정립하시고 도통판(백운산, 지리산, 팔공산, 운장산, 무등산, 한라산, 금강산) 공부를 하시고 <신선도 예장도통(개명장)>다음카페를 개설하시게 됩니다.
뒤 열다섯 장에는 면마다 옆으로
作之不止聖醫雄藥
작지부지성의웅약
이라 쓰시고
5 또 그 면마다 가운데에는 세로로
一陰始生
일음시생
이라 쓰신 뒤에 - 도전 7편 66장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아래에서 세상 사람들이 태을도인이라고 부르면 태평한 세상이 되느니라. - 이중성 천지개벽경 5편 2장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기를 “교 이름(敎名)을 무엇으로 정하시렵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 - 도전 11편 29장
전라도 백운산으로 지리산으로 장수 팔공산으로 진안 운장산으로 광주 무등산으로 제주 한라산으로 강원도 금강산으로, 이처럼 가르쳐 주니 알겠느냐? - 도전 6편 74장
이듬해 2005년 을유년 53세 5월 30일에 백두산 공부를 마치시고 6월에 차가버섯의 선약과 인연이 되시고 [도술 상]책을 집필하여 출판하시게 됩니다. 이듬해 2006년 병술년 54세때 태을차가버섯 선약 사업을 시작하시고 <암을 이기는 의통수련방> 카페를 개설하시고 그 해 동지부터 외국 사대문(북 러시아, 동 일본, 남 중국, 서 미국) 공부를 시작하시게 됩니다. 이듬해 2007년 정해년 55세때 4월에 사대문 공부 중 동 일본 공부를 마치신 후 천지사업종합계획을 수립하시게 됩니다.
이듬해 2008년 무자년 56세때 3월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질병의 완치>를 목표로 의통수련방을 개설하시게 되고 2004년 갑인년에 지리산 공부 중 예언하신 2008년 무자년 경제 불황 예언이 그대로 적중되었고 2009년 기축년 57세때 3월에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태을선도 선요가라는 단체명으로 수련도장을 여시면서 <태을 선도> 다음 공식 카페를 개설하심으로써 첫 번째 무기로 굽이치게 됩니다. 그 해 [도술 중], [의통 상, 하]책을 출판하시게 됩니다.
2년 후 2011년 신묘년 59세때 예장공부를 다시 시작하시게 되시고. 그 해에 [도술 하]책을 집필하시어 출판하시게 됩니다. 이듬해 2012년 임진년 60세때 제자들에게 처음 예장공부를 전수해주시게 됩니다.
2년 후 2014년 갑오년 62세때 7월 말일에 모악산 도통사 빈절에서 수도 중 27세 일무(一戊) 도생을 원평장터에서 처음 만나게 되시고 한달간 진법수도를 전수하여 예장공부 3일만에 포태(도태)를 이루게 하십니다. 한달간 진법수도 전수가 끝나고 아들이 없으니 일무 수양아들로 삼으시고 함께 충남 아산에 있는 댁으로 올라가시게 되어 일무가 개벽시간표 증보판과 신명(성령)역사와 주문수련 증보판, 진법수도와 성숙한 사회 소책자 증보판 교정작업을 도와주게 되고 11월 말일 법륜 수부님 화천절날 군산 오성산 성덕리 교단에서 남씨 우주무당을 만나 일무와 함께 일무의 본관인 전남 장흥 천관산에 오르시어 남조선배에 시동을 걸고 불 켜는 공사를 보시면서 일무의 7년 천지공사가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일무가 포덕한 박씨 도생의 성금으로 양력 12월 26일 증산 상제님 재생신절에 개벽시간표 증보판, 신명(성령)역사와 주문수련 증보판, 진법수도와 성숙한 사회 소책자 증보판 책을 출판하시어 두 번째 사오미개명을 성사시키시게 됩니다.
하루는 세수를 하신 뒤에 “도운(道運)을 보리라.” 하시고 세숫물을 가리키시며 성도들에게 “눈을 감고 보라.” 하시거늘 모두 명하신 대로 보니 문득 넓은 바다에 뱀의 머리와 용의 꼬리가 굽이치는지라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나의 형체가 사두용미(蛇頭龍尾)와 같으니라. 용은 한 잔의 물만 있어도 능히 천하의 비를 지어내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門)인 까닭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6편 109장
이어 말씀하시기를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2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3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 도전 5편 357장
이듬해 2015년 을미년 63세때 백운동 안내성 후손 집 공부터에서 수도 중 28세 일무의 인도로 일의(一意) 도생이 찾아와 만나게 되고 소만망종두미에 메르스가 퍼지자 서울에서 모임을 여시고 10년 후의 일을 10년 전에 미리 수놓아보는 수꾸지 도수가 실현됐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음이 시생하는 하지에 일의 도생의 도움으로 제비창골 용화사 아래 바위굴에서 작지부지성의웅약하여 공부하시면서 구릿골 김씨 자손들과 인연을 맺게 되셨으며 9월에 구릿골 김씨의 도움으로 동곡 마을 약방 근처로 일무와 함께 거처를 옮기시고 일의와 일무의 도움으로 10월에 태을선도 천막법당을 세우시고 남조선배 짐 실는 공사를 보심으로써 일무를 통해 10여명의 도생들이 입도하게 되어 두 번째 갑을로 기두하시게 됩니다. 그 해에 동곡마을입구 슈퍼에서 서울 모교단 선감의 남동생인 만 49세 구씨와 처음 인연이 되시면서 가구 9끗을 잡게 되시어 남의 돈은 따보지도 못하고 제 돈만 잃기 시작하시게 됩니다.
이듬해 2016년 병신년 64세때 8월 25일에 29세 일무의 연결로 문공신 교단의 물형부서와 주문집을 문하생이었던 이씨 도생을 통해 받게 되시고 9월 23일 추분 하루 다음날에 마을 사람들과 여러 도생들의 도움으로 구릿골 동곡 마을 태을선도 천막법당을 허물고 비닐하우스 태을법당으로 재건하심으로 십승변이 불구자년적후가 실현됩니다. 그리고 11월 16일 일무와 함께 <도통판(양신출태)> 다음 카페 개설하시고 11월 20일 소설을 이틀 앞두고 태을선도 태을법당 준공식을 하여 남조선배 태을선을 출항시켜 무이구곡의 9년 항해가 시작 됩니다.
어느날 고후비께서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가라사대 오늘은 남조선 배 도수를 보리라 하시며 고민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뱃노래를 써서 드리라 하시거늘 고민환이 뱃노래를 써서 올리니 받아 보시고 주시면서 네가 뱃노래를 읽어 보라 하심으로 뱃노래를 읽으니 이러하니라.
선천은 성태한데 백운을 가경타가
상풍 서호에 자운 백범으로 무이구곡을 사별하고
도화유수에 묘연거하니
용화미륵에 태을선관의 지덕지도로 광제창생 하시려고 이 배타고 오시도다 - 선도신정경
이듬해 2017년 정유년 65세때 2월 4일 입춘에 동지때부터 들었던 30세 일무의 제안을 받아들여 붉은장닭 판밖소식 진법강의 1강 총론을 시작으로 일무의 촬영과 편집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도통판 카페, 카카오티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에 개시되게 됩니다. 그리고 3월 26일 일무를 통해 대구의 천명자 노선생과 인연이 되어 4월 9일 일무와 함께 천명자 노선생이 있는 대구로 만나러 가서 천지대사를 함께 논의하시고 4월 15일 대구의 천명자 노선생과 일행들이 전북 김제 일도자호 대선사님댁으로 와서 태을선도 일행들과 함께 이틀간 000공사를 보시게 됨으로써 "붉은 장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하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이 응험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19일에 조명이라는 분이 1959년에 내려받은 천서를 일무가 발견하여 전달해줘서 읽어 보시고 5월 27일에는 지리산 어느 숯굽는 노인이 가지고 있던 비서 개천록을 일무가 발견하여 전달해줘서 읽어보시게 됩니다.
붉은 장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 동곡비서
그리고 5월 31일 일무가 영감(알음귀)을 받아 현무경을 예장배치와 같이 조립 병합하여 예장의통장, 직업의통장, 성사의통장을 만든 것을 전달 받아 살펴보셨으나 8월 7일 입추에 수제자 일무가 난법을 행한다고 오해하여 태을선도에서 퇴출시키게 되지만 11월 14일에 다시 일무를 만나 함께 태을법당(비닐하우스) 바닥 철거 작업을 하셨고 11월 30일에는 일무와 함께 제비산에 올라 산제를 지내고 태을선도 용화성전 건축 모금 공고문을 낭독케 하심으로써 제비산에 배가 올라와야 일이 되는 것과 제비산에 잉어가 올라간 것이 1차로 응험됩니다.
이듬해 2018년 무술년 66세때 4월 18일 삼월삼짇날에 31세 일무가 태을선도 제비창고 용화성전 건축 모금 공고문2를 작성하여 읽어보시고 일무가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세 번에 걸친 행군 도수로 금산사 기운을 제비창고 용화사 공터로 옮기는 공사를 본 것을 수고했다고 치하해주십니다. 그리고 11월 15일 음력 10월 8일 김후비님 탄강절에 일무와 함께 동곡서원 청운도장에서 열린 김후비님 진영 봉안식에 참관하셨는데 이전까지 법륜 수부님(고수부님)을 빼고 모셨던 동곡서원이 이 날부터 증산 상제님과 법륜 수부님과 묘향 후비님(김후비님) 세 분을 금산사 삼존불과 동일하게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기로 결정남으로써 일무가 2017년 11월 동곡서원에서 봤었던 공사가 1년 뒤에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시게 됩니다. 그리고 11월 25일 일무와 전도생과 함께 용안대에 올라 텐트를 세울 수 있게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시고 일무와 함께 식혜를 만들어 다음 날 홀로 용안대에 올리시게 됩니다. 그리고 12월 26일 일무의 권유로 재생신하신 증산 상제님의 강탄절을 최초로 봉행하시게 됩니다.
12월 26일 재생신 강일순 - 현무경
이듬해 2019년 기해년 67세때 1월 1일 신정에 32세 일무와 함께 아침에 금평저수지에서 해돋이를 보시고 증산법종교에 가셔서 신정 맞이 영대와 삼청전을 알현하시고 방명록을 작성하시고 떡국을 대접받으셨으며 점심에는 용화동 대법사 증산교 건곤사당에 가셔서 천지부모님을 알현하시고 탈북자 김도생(태을선도 출신)이 만든 북한식 떡국을 대접 받아 잡수셨습니다.
그 해 구씨의 지속적인 사기 때문에 끝내 뇌경색과 급성위암말기에 걸리셔서 3월 26일에 일무를 불러 비법을 전수해주시고 다음날 27일에 함께 서울로 올라가 큰따님이 마련한 구로구 남부효요양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어 일무가 열흘동안 정성스레 비법을 쓰면서 병간호를 하여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4월 4일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수혈을 받으시기 위해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가시게 되십니다. 이 날에 전라도를 제외한 모든 도에서 산불이 일어나게 됩니다.
4월 28일에 가족들을 불러 "하느님께서 부르신다. 내가 죽어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잔치처럼 해." 하시고 유언을 남기시고 심장충격기를 비롯한 일체 모든 의료행위를 거부하시니 이틑날 30일 음력 3월 26일 자시 법륜수부님 탄강절에 맞추시어 선화하심으로써 가고 옴을 자유자재로 하는 해탈을 이루셨으며 이릉비의(異陵非依)와 비의원공배태묘(非衣元功配太廟)가 실현되었습니다.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 삼월 삼짇날 상제님께서 큰 장수신명을 부르시어 “가서 너의 대장을 불러오너라.” 명하시고 종이를 한 자 가량 쌓아 두신 채 계속 종이에 용(龍)을 그려 점을 찍으시며 고축(告祝)하신 뒤에 “물을 떠 오라.” 하시어 그 종이를 불살라 재를 물에 풀어 넣으시니라.
한참 후에 밖에서 말이 코투레질하는 소리가 들리거늘 상제님께서 문을 여시고 “왔냐.” 하시며 재를 풀어 넣은 물을 밖으로 뿌리시니라. 이어 형렬에게 명하시어 먼저 밖으로 나가 의자에 앉아서 신명들의 절을 받게 하시고 잠시 후에 나오시어 의자에 앉으시거늘 신명들이 상제님께 절을 올리고 토방 밑으로 가서 모두 고개를 숙이니라.
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 용을 그려 마당에 놓으시니 신명 둘이 나와서 상제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종이를 반듯이 세워 양쪽으로 붙들고 서거늘 성도들의 눈에는 신명은 보이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 종이만 보이는데 먹으로 그리신 용이 붉은 빛깔을 띠었다가 다시 푸른빛으로 변하더라.
상제님께서 다시 그 종이를 살라 재를 채반에 받으시어 잘게 갈아 물에 타서 모든 성도에게 한 모금씩 마시게 하시니라. -도전 5편 88장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 사진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 탄강절 1953년 계사 음 4月 18日 子時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 선화절 2019년 기해 음 3月 26日 子時
♣무상신공주 (無上神功呪 :靈通)
일도일심 정심정행 수도무불 가가성도
一道一心 正心正行 修道無不 家家成道
도생일도 천의지아 대도도법 일심조화
道生一道 天義之我 大道道法 一心造化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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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하늘이 일은 우리가 아무리 짜 맞출려해도 알지 못하며 도수가 지나가면 알게 되는 법이죠!
진법을 알게 되면 방향은 알 수 있으나 정확하게 아는 것은 어려운 법입니다.
애시당초 진인이라 할지라도 알 수 없다고 하셨으니....
인간의 잣대로 하늘의 일을 바라보지 말라는 상제님의 뜻이 녹아 있는듯합니다. 악의 무리가 알아서도 아니되는 일인지라....
하늘은 순민이 알아보듯 어려운 일도 아니며 어렵게 풀어가는 일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