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가45번. 鐵窓監房 拉致된몸 四柱囚獄 刑殺있고
重重破軍 月印綬는 革命亡命 있어본다.
乾命 44 | 본인이 납치당했었다. | 庚 | 丁 | 己 | 壬 | 用神 金 |
戌 | 未 | 酉 | 戌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가종재격(假從財格)
1. 정화일주(丁火日主)는 일지의 미토(未土)에 여기(餘氣)가 있고 술토(戌土)에도 화기(火氣)가 남아 있는 것 같이 생각된다.
2. 그러나 금왕절기(金旺節氣)에 유금(酉金)의 원신(元神)인 경금(庚金)이 시상(時上)으로 투출해 있고 토기(土氣)의 무리들이 또 생금(生金)하니 경금(庚金)은 더욱 강해졌다.
3. 이렇게 논해보니 화기(火氣)는 오히려 기신(忌神)이 되고 말아서 형제간이나 친구들에게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술미토(戌未土)로 화개성(華蓋星)이 많아 학예를 닦는데 부지런하고 식신(食神)이 투출하고 월령은 재물에 록(祿)이 된다.
2. 사주에 토금(土金)이 왕성하니 부자(富者)의 사주를 타고 났고 경술시(庚戌時)를 만나서 손에 주사침을 쥐고 살았고 시간에 천문성(天門星)이 있어 아들이 부업(父業)을 계승한다.
3. 미(未)와 술(戌)이 삼형살이 되어서 납치감금을 한번 당해보고 이 살로 말미암아 몸에 흉터도 있게 될 것이다.
4. 정미일주(丁未日主)를 타고나서 처궁은 매우 좋지를 못한데 운명에 술토(戌土)로 천문성을 놓아 신앙에 정신이 통했도다.
5. 식상이 혼합하여 조모님을 두 분 모시게 되고 식상에 화개(華蓋)에 임하니 조모님이 불신자(佛信者)라 어릴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절 마당을 돌아 다녔다.
추명가47번. 癸丑癸未 癸巳日生 甲寅時를 만난者는
路上橫厄 負傷이니 酒色車馬 조심하소.
乾命 45 | 교통사고로 죽었다. | 甲 | 癸 | 甲 | 癸 | 用神 火 |
寅 | 巳 | 寅 | 卯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종아격(從兒格)
1. 인성(印星)이 없는 사주에 식상(食傷)이 전권(全權)하니 종아격(從兒格)을 이루었는데 순수하게 종아격(從兒格)을 이루면 비견(比肩)은 기신(忌神)이 아니나 인성(印星)은 대흉하다.
2. 그러나 이 사주는 일지에 사화재성(巳火財星)이 있기 때문에 비겁(比劫)이나 인성(印星)모두 대흉(大凶)하게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지살(地殺)이 중중(重重)하면 조업(祖業)은 지키기 어렵고 일지와 월건이 상형(相刑)하니 부친의 재산이 파탄이 난다.
2. 월건에 망신살(亡身殺)을 만나서 모친이 재취(再娶)로 시집왔고 생일에 음착살(陰着殺)이 있어서 외삼촌을 일찍 잃는다.
3. 일시에 인사(寅巳)로 삼형살(三刑殺)이루니 처궁이 부실하고 식상관(食傷官)이 혼잡하니 조모 두 분에 장모가 두 분이다.
4. 계일생(癸日生)에 인시(寅時)가 되면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데 계일(癸日)중에서도 계사일(癸巳日)이 더욱 그러하다.
5. 인사형(寅巳刑)되어 무토(戊土)가 형출(刑出)하여 갑목(甲木)에게 상하게 되면 노상횡액(路上橫厄)이 있는 것을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은 증험이 되었다.
(연해자평 형합격시결(刑合格詩訣)에 이르기를 지지가 천간과 형합격(刑合格)을 이루면 주색(酒色)으로 몸을 상하고 만일 양인(洋刃)이나 칠살(七殺)이 아울러 있으면 길 위에서 사망한다고 하였다.)
추리, 驛馬地殺 刑冲財는 伯叔父가 路上死라
乾命 46 | 본인 차에 백부(伯父)가 교통사고사로 죽다. | 乙 | 壬 | 甲 | 乙 | 用神 水 |
巳 | 寅 | 申 | 未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식상용인격(食傷用印格)
1. 일주(日主)는 비록 월령에서 장생(長生)을 얻었지만 식신(食神)과 재성(財星)은 일시(日時)를 차지하므로 인해 그 세력은 월령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2. 인성(印星)은 재성(財星)과 식상(食傷)에게 충과 형을 당하여 미토(未土)의 생을 바라지만 을목(乙木)때문에 어렵게 되었다.
3. 월령(月令)이 용신이 되었지만 운로(運路)가 흉하여서 재물로 피해를 입지 않으면 처(妻)에게 해를 입게 될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월지의 신금(申金)과 일지의 인목(寅木)은 인신상충(寅申相冲)이니 일월(日月)이 상충되어서 부모형제(父母兄弟)와는 따로 사는 팔자가 되었다.
2. 사주에 사화역마(巳火驛馬)가 있어 해외출입을 알려주고 일지와 시지의 인사형살(寅巳刑殺)은 처궁이 좋지 않다.
3. 자손궁에 형살(刑殺)이 있어 자식하나 실종(失踪)될까 두렵고 그 형살(刑殺)이 있는 까닭에 유치장(留置場)신세도 지게 된다.
4. 인목(寅木)이 인사형살(寅巳刑殺)을 만나면 병화재성(丙火財星)도 따라서 역마와 형살(刑殺)을 만난 것이 되어 부친(父親)이나 숙백(叔伯)중에 교통사고가 있게 된다.
5. 신금인성(申金印星)이 모친인데 인사신삼형(寅巳申三刑)을 당해 어머니가 불구자인 것도 팔자소관(八字所關)인 것이다.
6. 일주는 본인이라 가장중요한데 좌우에서 형살(刑殺)을 맞으니 본인도 차액(車厄)을 당하는 것이 불가피한 사주이다.
추명가48번. 地殺馬刑 傷官殺旺 交通事故 두렵고요
戊己日主 金水木旺 橫厄溺死 可憐하다.
乾命 47 | 물먹으려다 피살되었다. | 壬 | 戊 | 癸 | 癸 | 用神 土 |
子 | 戌 | 亥 | 亥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왕재용비격(旺財用比格)
1. 년월의 간지(干支)가 모두 계해수(癸亥水)를 이루고도 시간지에도 임자수(壬子水)가 있어 대해수(大海水)를 이루었다.
2. 술토(戌土)가 일지(日支)에 있어 록근(祿根)이 되기는 하나 이 곳 저곳에 퍼져있는 재성(財星)의 무리를 막을 길은 없다.
3. 차라리 술토(戌土)가 없다면 종재(從財)하도 하여 재복을 누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누구를 원망하겠나?
첩경총론(捷徑總論)
1. 생년일시가 양(陽)이 둘이고 음(陰)이 둘로 구성되어 있고 다시 오행을 가려보니 수(水)가 여섯이고 토(土)가 둘이다.
2. 수기(水氣)는 왕하고 토기(土氣)는 약하여 종재(從財)하는 사주 같으나 일지에 술토(戌土)가 있어 못하니 물에 씻길까 염려로다.
3. 술토(戌土)는 토(土)중에 제일 강하나 도움 없이 고립되어 있어 사면(四面)이 만경창파 바다로 물에 잠긴 돌과 같도다.
4. 사주에 재성이 많이 있어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지살(地殺)이 거듭되어 있어 고향을 등지고 떠나간다.
5. 시간에 도화살(桃花殺)이 있으니 여색을 가까이 하지 말고 재다신약(財多身弱)사주이니 아내에게 주권을 넘겨야 한다.
6. 경신대운 중에 신묘년(辛卯年)을 만났을 때 금수(金水)가 태왕(太旺)하게 되자 용신인 술토(戌土)가 물에 뜨게 되어,
7. 6.25 한국전쟁(韓國戰爭)때 연기군(燕岐郡) 조치원에서 물먹으러 좁은 길을 갔다가 흑인 병사에게 총살당했다.
乾命 48 | 차마(車馬)사고 두렵다. | 乙 | 戊 | 己 | 丙 | 用神 火 |
卯 | 寅 | 亥 | 辰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
1. 해월(亥月)의 무토일주(戊土日主)로 태어나니 너무나 허약하고
2. 시간(時干)의 을목관성(乙木官星)은 지지의 세 곳에 장생(長生)이나 록왕(祿旺)을 얻어 대적(對敵)할 자가 없다.
3. 월간의 기토(己土)는 년지의 진토(辰土)가 있으나 왕성한 을목(乙木)의 적수(敵手)가 못되어 스스로 몸을 낮추었는데 다행히 년간(年干)으로 병화인성(丙火印星)이 나타나서 용신이 되었다.
4. 천간으로 임계수(壬癸水)의 재성이 출현하지 않아 격국(格局)이 청수(淸秀)하므로 행동이 바르고 점잖을 것이지만
5. 어찌 영원할 수가 있겠는가? 운로(運路)에서 재성이 출현하면 여자의 독을 조심하고 금전을 욕심내지 말아야 체면(體面)이 유지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사주에 음(陰)이 반이고 양(陽)이 반이 되어 강유를 겸했으나
2. 본디 토성(土星)은 신의를 중시(重視)하는 것이나 일주가 약해 심약(心弱)하다.
3. 재왕(財旺)하여 재다신약(財多身弱)한 사주가 되면 남에게 돈 빌리기를 주의해야 하고 재살(財殺)이 일간을 이기면 처가 돈 주머니를 차지하려 든다.
4. 남자는 주머니 속에 돈이 있어야 기(氣)가 올라간다 말하지만 아낌없이 금고(金庫)를 내어주면 내 일생은 편안 하리라.
5. 관살(官殺)이 연이어 있으니 반드시 바깥에 자식을 두게 되고 관살(官殺)이 역마에 해당하니 살빛이 다른 자식을 얻게 된다.
6. 천문성(天門星)이 월령에 있어 경(經)읽는 소리에 귀 기우리나 역마가 살이 되어 강왕하니 움직이는 쇠를 조심해야 한다.
乾命 49 | 수영하다 익사(溺死)했다. | 乙 | 己 | 丙 | 癸 | 用神 火 |
亥 | 酉 | 辰 | 未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살인상생격(殺印相生格)
1. 언뜻 보기에는 년월지(年月地)에 토기(土氣)가 있어서 신왕(身旺)함으로써 관성이 용신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2. 그러나 자세히 오행을 추리해 보면 진월(辰月)은 토기(土氣)로 일주에 록근(祿根)이 되지만 유금(酉金)과 합해 유금(酉金)을 강하게 만들고 강해진 유금(酉金)은 해수(亥水)를 생함으로써 해수(亥水)는 토기(土氣)의 극을 받지 않게 되었다.
4. 이로써 일지유금(日支酉金)은 해수(亥水)를 생하고 해수(亥水)는 을목(乙木)을 생하니 이런고로 유금(酉金)은 오히려 을목(乙木)의 뿌리만 깊게 만들었다.
3. 이로써 시간에 을목관살(乙木官殺)은 좌하(坐下)에서 장생을 얻게 되므로 해서 일주(日主)가 위급하게 되어서
5. 할 수 없이 병화(丙火)로 용신을 삼으려 하지만 재파인수(財破印綬)라 계수(癸水)가 극하니 관살(官殺)보다도 계수(癸水)가 더욱 무섭게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사주에 음(陰)이 강(陰)하고 양(陽)이 쇠(衰)하여 마음에 항상 의심이 많지만 월(月)은 합이 되고 시(時)와는 상생이 되어 사교성은 많았다.
2. 기일(奇日)생이 해수천문(亥水天門)을 만나 신을 숭배하는 종교가인데도 시간에 급각살(急脚殺)이 있어 팔다리뼈가 부서진다.
3. 십칠세때 기해(己亥)년이 오자 물귀신이 영접해 갔는데 꽃다운 십칠(十七)세에 요절하니 부모에 애간장을 끊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