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가수 백청강이 팬들로 부터 받은 쌀드리미화환 1톤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한다. 7월 12일 저녁 서울 동교동의 부활엔터테인먼트에 위대한 탄생 가수 백청강 응원 쌀드리미화환 630kg이 배달됐다. DC인사이드백청강갤러리에서 보내온 전속계약 축하 응원 쌀드리미화환이다. DC백청강갤러리는 쌀드리미화환에 '월드스타 백청강을 drop해 줄 부엔에 respect'라는 메세지로 백청강의 부활엔터테인먼트행을 축하했다. 현장에서 쌀드리미화환을 지켜보던 DC백청강갤러리의 한 회원은 "백청강 응원 드리미 모금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15일까지 1톤 이상이 모일 것"이라며 "드리미 쌀 1톤은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백청강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주로 한류스타나 톱스타에게 집중됐던 쌀드리미화환이 갓 데뷔한 백청강에게 1톤이나 답지해 백청강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백청강의 스승인 김태원도 콘서트와 드라마제작발표회에서 팬들이 보내온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김태원이 대표로 있는 부활엔터테인먼트는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과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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