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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머무는 관광코스 개발
시, 전 지역 레저스포츠 특구 조성 인프라 확충
강릉시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 등 민자 유치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은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관광객들이 3∼4시간 만 체류하다 영동 북부권이나 남부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바람에 고부가가치 관광 수입 창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 전역을 관광 레저스포츠 특구로 조성해 연중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최소 이틀간 체류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관령과 경포권에서는 산악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힐 클라임, 단풍 걷기, 마라톤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대관령 옛길 테마 등산로 개발, 곤돌라 설치 사업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또 농촌 테마 관광 마을, 수산물 쇼핑 및 먹을거리 명소, 시골 분교 여행 프로그램, 강릉에 산재한 누각·정자 체험 등 전통 문화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경포지구를 국제적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안목항 해양 레포츠항 개발 사업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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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각종 테마공원 만든다
시, 54억 들여 포남1동 장미공원·남대천 둔치 유채공원 등 추진
강릉시는 ‘로하스 강릉’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54억원을 들여 도시미관과 쾌적한 도심공간 조성을 위한 녹지조경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교류를 위해 포남1동 삼우골든아파트 옆에 장미공원, 남대천 둔치 월드구장 옆에 유채공원, 교1동 1주공아파트 옆에는 튤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공원별로 특성화와 테마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신터미널에서 교동4거리 구간에 녹지 분리대를 만들어 소나무 명품도로를 조성하고 경포도립공원 내 솔향기 공원을 조성,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옥천5거리와 초당 4거리에 분수시설 설치를 검토하는 등 도심지 내 볼거리 제공을 통해 경관도시로 바꿀 예정이다. 교통섬 녹화와 도로변 수벽설치, 가로수길 조성 등 강릉만이 가질 수 있는 녹지·조경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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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로 표심 잡기 ‘후끈’
총선예비후보 설연휴 홍보 치열
“설 연휴 표심, 세배로 잡았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두 달 후 주인공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세배 표밭’을 다지느라 5일간의 연휴가 오히려 짧은 시간이었다. 예비후보들은 각 정당의 공천을 앞두고 본선후보 자리를 굳히려는 기선제압을 위해 선거사무소에 세배 관련 현수막을 내걸고 도배가 열리는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는 등 현장 방문을 통해 표심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며 경쟁했다.
또 예비후보들의 사무소가 속속 들어서 강릉의 정치1번지로 부상한 ‘감나무로’에는 각 후보 사무소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외벽에 내건 대형 현수막이 버스터미널을 오가는 귀성·귀경객들에게 홍보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후보가 설 연휴 시작 직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란 문구 아래 부부가 함께 세배를 하고 있는 현수막을 내걸자 다른 후보들도 세배 장면을 현수막에 삽입하는 등 홍보열기가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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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재래시장 시설 확충
서민층 생활 안정을 위해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앙시장에 8,000만원을 지원해 비가림 시설 등을 추진하고 서부시장에 5억원을 배정, 70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아울러 시장별 축제 개발, 차 없는 거리 조성, 야시장, 먹거리촌 조성 사업 등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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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졸업식
▼유치원 △12일=교동초 △13일=강릉초 남강초 노암초 동명초 옥천초 중앙초 한솔초 강동초 구정초 금진초 사천초 신영초 주영초 △14일=경포대초 남산초 명주초 모산초 성덕초 금광초 성산초 신왕초 연곡초 옥계초 정동초 주문초 △15일=포남초 왕산초 △16일=영동초병설유치원 ▼초등학교 △13일=교동초 금진초 △14일=강릉초 경포초 노암초 옥천초 포남초 강동초 주영초 △15일=경포대초 남강초 동명초 명주초 모산초 성덕초 영동초 율곡초 중앙초 초당초 한솔초 구정초 금광초 사천초 성산초 송양초 신영초 신왕초 연곡초 옥계초 왕산초 운양초 임곡초 정동초 주문초 △16일=남산초 ▼중학교 △12일=사천중 △13일=강릉중 관동중 동명중 율곡중 주문진중 옥계중 왕산중 △14일=강릉여중 경포중 경포여중 ▼고등학교 △12일=강릉정보공고 △13일=강릉제일고 △14일=강릉문성고 강원예술고 강릉농공고 경포고 △15일=강릉고 강릉명륜고 강릉여고 강일여고 주문진고 ▼특수학교 △15일=강릉오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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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 이래도 되는 건가
기상청이 또 빗나간 일기예보를 내놓아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설 연휴인 지난 8일 오후부터 영동권에 15㎝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눈발이 날리는 정도에 그쳤다. 이 같은 예보가 나오자 속초 H리조트의 경우 8일 총 객실 1,564실 예약이 모두 끝난 상태에서 100여 객실 예약이 취소됐다. 기상청의 오보는 이렇게 모처럼 설 연휴를 보내려던 시민들의 스케줄을 망쳐놓았다.
이 밖에 다른 콘도 역시 객실 예약 취소를 줄이기 위해 예약객을 대상으로 지역 기상상태를 전화로 일일이 통보하는 등 엄청난 혼선이 빚어진 것이다. 기상청은 지난달 29일에도 잘못된 일기예보를 내놓았다. 예보와는 달리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려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의 이번 오보 사태는 기상이 일상생활은 물론 국민 경제 전반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자연현상을 예측해야 하는 일기예보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즉, 첨단과학의 도움을 받더라도 날씨를 정확하게 맞힐 수 없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기상관측 자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그러한 자료를 분석하는 일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대기는 조금만 변해도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불안한 상태이므로 비록 많은 관측 자료를 활용하더라도 정밀한 예측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상청은 오보 사태가 날 때마다 장비와 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적중률을 높이는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겠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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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활성화 탁상공론 언제까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사업이 기대와는 달리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 지난달 30일 양양에서 열린 관계기관 대책회의 결과도 대체적으로 회의적이다. 국내 정기노선 유치와 국제선 전세기 운항지 다변화 등 위기 탈출을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기는 했으나 가시화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서 그렇다. 특히 백두산 관광 직항로 관철 등 당면 과제 대부분이 정부가 용단을 내려야 해 속앓이만 할 뿐 사실상 방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가 마련한 중장기 계획도 동해안 항공여건 개선으로 기대는 크지만 현실적으로 공항 운영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에는 여러 사정으로 보아 탁상공론에 그칠 가능성이 더 높다.
지방공항이 적자에 허덕이는 일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기본적인 여객 수요가 적어 배보다 배꼽이 큰 운영비를 감당하기 버거워 비행기를 띄울 수 없다는 뜻이다. 그나마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없이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취항하려는 항공사를 찾기도 어렵다. 양양∼김포노선에 뛰어들었던 제주항공이 손익분기점을 크게 밑도는 20% 안팎의 탑승률을 견디다 못해 지난해 7월 결국 두 손을 든 사례가 이를 입증한다. 비록 휴항 형식의 운항 중단이지만 사실상 주력 노선의 폐지나 마찬가지여서 여파가 상당하다. 공항 운영도 심각하다. 전국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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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문화·관광 세계에 알린다
시, 내달 쇼트트랙 대회 참가자 대상 홍보
팸투어·관광안내소 설치·전통 민속공연
‘세계에 강릉을 알린다.’
강릉시가 세계 31개국 2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월7일부터 9일까지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8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맞아 세계에 강릉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려 나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세계 각국의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강릉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임시관광안내소를 운영하는 한편 주요 전통민속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대회 기간동안 매일 2회에 걸쳐 썬크루즈∼단오문화관∼오죽헌∼경포대∼참소리박물관∼썬크루즈, 현대호텔∼단오문화관∼오죽헌∼경포대∼참소리박물관∼현대호텔 등 2개 코스에서 팸투어를 실시한다.
또 대회장인 실내종합체육관 입구에 임시 관광안내소를 마련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을 배치, 참가 선수단에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임시 관광안내소, 현대호텔, 썬크루즈 리조트 등에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된 관광홍보 책자 및 안내지도를 비치해 강릉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는 선수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관노가면?蔓? 펼치고, 단오문화관에서?? 강릉농악을 공연해 세계속에 강릉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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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 공시지가 상승 전망
강릉시, 29일 결과 공시
2008년 강릉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01% 상승할 전망이다. 표준지중 최고가는 금학동 36의2번지로 ㎡당 650만원, 최저가 토지는 왕산면 대기리 산 688번지로 ㎡당 145원이다. 강릉시는 11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표준지 공시지가(안)을 심의한 뒤 오는 29일 그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2008년 강릉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상업지역과 단독주택지역은 동결됐으며 그동안 실거래 가격과 격차가 심했던 강동·옥계면 지역은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전년 대비 3.01% 높아졌다. 그러나 지난해의 인상률 3.95%에 비해0.94%p하락했다. 도내 타시군의 인상률은 원주시 8.64%, 춘천시 5.47%, 동해시 3.38%, 삼척시 2.28% 등이다.
-------------------------------------------------------------------------------------------------------강릉시·제일강산강릉21실천협
강릉시가 ‘아름다운 자연환경 10선’을 지정한다.
강릉시는 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보전해 생태도시, LOHAS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 위해 ‘제일강산 강릉21실천협의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10선’을 지정, 관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중 대상지를 조사해 4월중 선정을 완료하고 보전·관리 및 홍보계획을 수립, 연중 아름다운 자연환경 10선 보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10선’에는 경포호 철새도래지를 비롯해 안인 사구식생 군락지, 정동진 향나무자생지, 순포 습지식물 군락지, 금강소나무 군락지, 옥계 산계리 굴참나무 군락지, 경포 왕벚나무 군락지, 연곡천 하구 회유성 어류 서식지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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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스타트’ 시범사업 강릉시 주문진읍 선정
보건복지부, 3년간 국비 3억씩 받아
강릉시 주문진읍이 보건복지부의 ‘2008년 희망스타트’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희망스타트는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임산부 및 0∼12세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보건, 복지, 교육을 통합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강릉시 주문진읍은 기초수급자 아동 161명, 차상위 및 한부모 가정 아동 110명 등 565명의 아동들이 특별관리되고 있는 빈곤 밀집지역으로 희망스타트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매년 국비 3억원을 3년간 지원받게 된다. 강릉시는 앞으로 희망스타트센터를 주문진읍사무소 내에 설치하는 등 전담부서를 두고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복지관, 종합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초등학교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강릉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아동복지 사업을 최대한 활용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사업 취지를 높여 나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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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협정요금제’ 확대
강릉시, 올 모텔급 이상 306곳 대상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시비를 근절하기 위해 강릉시가 시행해 온 협정요금제가 확대 시행된다. 강릉시는 지난해 피서철 경포와 정동진 등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시설 수준에 따라 적정 요금을 정해 지키도록 하는 ‘정액요금제’를 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명칭을 ‘협정요금제’로 변경하고 시내지역 숙박업소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에는 모텔급 이상 126개소가 대상이었으나 올해에는 306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강릉시는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협정 요금을 확정한 후 6월말부터 피서철 기간동안 숙박요금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각 업소에는 요금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성수기 일반실은 3만원에서부터 10만원, 특실은 4만원에서부터 16만원 등을 받았다.
특히 시설기준, 청결유지, 안전성, 친절서비스 등 관광객 불편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을 통해 5개 업소를 선정, ‘으뜸모범업소 전광판’ 설치를 지원하고 ‘숙박업소 가는길 알리미 지도’ 7500부를 피서철 전에 제작,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400년 전통 ‘도배식’ 재연 어른공경·마을화합 다져
성산면 위촌리 마을
새해 인사마저 휴대폰 문자 메시지가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마을 주민들은 사라져가는 미풍양속을 400여년째 이어오고 있다. 매년 정월 초이튿날 마을 최고 어른을 모시고 합동 세배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과 주민 화합을 다지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올해도 설 명절 다음날인 8일 오전 위촌리 전통문화전승관에 모여 마을의 가장 윗어른(촌장)인 이대기(91) 옹을 모시고 합동세배를 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갓과 도포를 챙겨입고 촌장께 드릴 술과 담배 등의 갖가지 선물을 준비해 합동 세배에 나선 주민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소망했다. 무자년(戊子年) 정초에 합동세배를 받은 이대기 촌장은 주민들에게 ‘무자년에도 아무쪼록 건강하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조선 중기인 1577년 마을 대동계를 조직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마을 도배식은 전통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에 마을의 자랑스런 미풍양속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위촌리 대동계 최규종 총무는 “핵가족화 되면서 어른을 모시는 일이 점점 소홀해지고 있다”며 “도배 행사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마을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지역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30여개 마을 곳곳에서 크고 작은 합동세배가 열려 ?曆洸옭@? 일깨우며, 마을의 화합을 다졌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한번에 1년치를 다 올렸으니 볼려니 한참 보고 또 한참봐야 겨우 알수있을것 같소. 소식 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