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건 또 머지?? 에쎄이...미안해.. 나 너가 너무 부담스러워...우리 잠시 생각 할 시간을 갖자....
후후후...이건 멀까...?? 에쎄이고 머고...집어치고..
난! 한타,영타 다 못치니까 답만 씁니다. 읽다가 문제가 없어서 답답하신 분은 일대일 인터뷰...기억하시져? 인상 찌뿌리지마십쇼..누가 누군지 다 압니다 저. 동네 동상들 쫙 깔아놨습니다....
1. 난 이 선민 이라고하쥐...
2. 리 선민....영어 이름이예여.
3. 만족하지요... 바꾼다면.. '이 진헌'or '이 필립' 멋있져.
4. 아이뤼이인~~~~~~
5. 880069914 SS# 쉽쟎아여. 학교에서 주던데여.
6. 023555521 한국 집 전화.
7. 167 cm
8. 의도가 머여...의도가.....제가 생긴거랑 몸무게랑 메치가 좀 안돼져.
9. 이렇게 드러울 순 없다...
10. 후후후...당신..왜이러는거지? 가슴은 없다.근데 속옷은 죽인다.
허리? 난 그게 먼지 평생 모르고 자랐고, 우리 부모님도 허리는 먹
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거라고 항상 외치셨다.
엉덩이? 후후후.. 내가 말이지. 엉덩이는 좀 업(up)!이여.
사이즈는.. 항상 미듐 사이즈를 사서 빨래로 쫙 늘여뜨리지...그러면
미듐과 라지의 중간.. 골반에 고무줄 자국두 안 생기구 흘렁흘렁 하지
두 않구 좋아.
11. 그게 머야? 내 머리가 작진 않지..
12. 라식수술 받고 좌우 1.2 그전엔 0.3;0.1
13. 아이큐.. 잘 모르겠는데 그리 좋진 않을 껄?
14. 땀복에 티 한장.
15. 난 깨끗한 정장, 다리미로 빳빳이 다린 와이셔츠, 항상 좋은 구두.
힙합, 군복 ( 난 여군이 꿈이야....)
16. 깜장, 짙은 회색, 빨강, 노랑, 파랑, 흰색, 파스텔 초록..좀 많져?
17. 파스텔 초록
18. 시멘트, 지하실, 정로환, 한약냄새 (우리 어머니가 절 임신중일때 하
두 입덧이 심한 관계로 항상 시멘트 냄새가 그득한 지하실에 드러 누우
셔서 코 아래에 정로환 두 알 붙이고 임신의 진통을 이겨내섰다고
합니다.한약 냄새는 그냥 좋아여.)
19. 부동!= 시체
20. 후후..전 아빠의 잠옷을 너무 좋아해서 미국 올때 5벌.. 색깔대로
뽀려왔습니다. 짙은 하늘, 하늘, 연두, 슈퍼맨 핑크, 쥐색
21. 쥐색 속옷! 단추가 떨어져서 왠만하면 다 보입니다. 옛날 남자 친구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22. 황토색, 깜장 코트..살때 약간 미쳤었습니다.그래도 멋있기만 합니다.
23. 5켤레, 다 남자꺼.. 내가 시집가면 좋은 가격에 다 팔꺼예여.
죽이는 색깔 있습니다. 그거 신으면 아스팔트 못걷습니다.
24. 투명.
25. 국군의 날 1979/10/01
26.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어느 산부인과.
27. 고 박정희 대통령이 저희 어머니께 엄첨나게 큰 꽃다발을 안겨줬습니다.
28. 3.7 키로그람. 이때는 지극히 정상이였습니다.
29. 천칭좌.. 기우뚱...
30. 탄생화는 모르구여, 탄생석은 오팔
31. 스시, 카레
32. 닭발, 곱창, 선지국, 개고기, 터키
33. 음악들으면서 집 청소
34. 수영, 눈치, 염장질
35. 250cm
36. 소주 3병반, 보드카만 보통 물컵으로 2잔 원샷.
37. B형
38. 성격처럼 피도 드럽다. 안 해봄.
39. 이 손발(말보다 손 발이 먼저 올라감), 이 정리 (청소 잘함)
40. 2136 싸우스 260뜨 스뜨리뜨 # 디디-204
디스 모인스, 워싱턴 98198
41. 부모님. 딸만 셋. 난 둘째
42.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멋있는 남자!
저희 아버지는 완벽하고 철저한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100% 믿을 수
있는 멋진 사나이 입니다. 동정심도 차고 넘칩니다. 저희 아버지랑 한
달만 지내게 되면 당뇨병, 혈액 순환 장애, 비만 확실하게 걸려
버립니다. 밥 먹을때는 항상 "무리하지 말라우," 하시고선 끝엔 꼭
"남기지 말라우" 로 협박을 하십니다.아버지 고향은 북한입나다.
저희 아버지는여. 옷이랑 화장품이 진짜 많어여.
양복만 60벌은 훨씬 넘고, 넥타이는 너무 많아서 아침에 저희 어머니
양 팔뚝은 어느새 넥타이 걸이, 전에 샀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시
고 또 사오시져. 안방, 아빠 옷방, 나랑 내 동생방... 다 아빠옷으로
그득그득 찼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정말 킹카세여. 삼류 영화감독,
이 때 배우 김지미(?) 가슴도 만져 보셨다고 합니다.
명동 캬바레 춤 선생, 별명은 명동의 빗자루! 노래와 춤실력으로
거래처 사모님들 살살 녹여버리시져....
43. 저여? 저는 허공에 쏘아올린 총알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얼루 튈지도 모르고 힘이 다 빠진것 같지만 언제 큰 타격을 줄지
모르는 무시무시한 인간아져.
44. 신기한 좌우명 입니다. 저랑 굉장히 안어울리져..
사도행전 1장 8절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45. 영창 유치원 달님반, 역촌 초등학교, 덕산 중학교, 예일 여고
예체능계, 서울 예전 방송 연예과 1하년 2학기 재적;;;;
46. 대학 1학년
47. 20초 죽이지? 난 힙합식으로 뛰어.(어슬렁 어슬렁)
48. 난 항상 그냥 통과 였어. 선생님들 나 안 건들였지...
49. 공은 잘 던진다. 얼만지 모름.
50. 후후후. 난 학교 안갔어도 버젖이 개근상 받았지....
51. 내셔널 딘즈 리스트, 서울랜드, 롯데월드 dance contests 1위.
52. 국민학교 반 회장(친구들 한테 2000원어치 떡볶이 일주일 내내 사줬
음) 중학교 부반장 1번 (우리 '배고파' 친구들의 후원으로....)
나는 주로 봉사부장, 체육부장, 치어리더, 오락부장, 회계를 맡았지.
53. 15살. 난 모든지 빨리함
54. 고 1때 소주 3병 반 먹고 완전히 맛이가서 친구들이 날 엎고 우리집
현관문을 열었는데 우리 언니(걸혼 전) 사돈댁 분들이 넋나간 표정으
로 날 바라보면서 하시는 말씀, "이 집에 아들 있었어요오~?"
난 그때 유행이던 남자 검은 정장을 입고 벙거지 모자를 쓰고
있었다.
55. 난 전생은 안 믿는다. 나 같은 애가 더 있었다는 건 엄청난 재난이다.
56. 이 장군.
57. 대비 마마
58. 할라인 여자들 다 죽었어. 학교 몬나와. 카사노바지..
59. 남자. 당근이지. 여자는 남자 얼굴 왠만하면 봐 주더라고.
60. 사람으로..태어나는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61. 씨애틀 보스매장에가서 남자 정장을 살꺼야. 빤쓰도..
62. 친한 남자애들과 술먹는데 지내들끼리 당구장 간다고 할때
63. 묻지마세여. 제일 싫어여.
64. 악!!!!!!!!! 공은 다 싫어!!!!!!!!!!
65. 내가 선 볼때 내 놓을 엄청난 나의 아리따운 사진들.
66. 5시간
67. 하얀, 엷은 연두, 노랑 튤립. 조화도 좋아해여.
68. 다리 떨기, 껌 짝짝 씹기
69. 일어나서 MTV 볼때
70. 운 적이라... 1년전 엑스랑 깨졌을때. 잘 안울어여.
71. 좋아하는거는 가벼운 마음으로 항상 즐길수있는거.
사랑하는거는 없어지면 짜증남
72. 첫 무대올라갔을때
73. 첫 무대에서 공연 끝내고 단장님한테 열라 맞았을때 (실수했다고)
74. 술 버룻 없지롱..
75. 징크스도 없지.
76. 싱싱한 동상들이랑 놀때, 다행히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참을만 함.
77. 광배 오빠랑 얘기할때 '역시 난 아직 젊어.. 후후후후'
78. 결혼하고 싶은 적이 없어여.
79. 결혼해서 구질구질하게 사는걸 볼때
80. 47불
81. 집 청소 할때, 화장 할때, 앉아서 오줌쌀 때
82. 예쁜여자 지나가면 항상 이렇게 말한다. "절라 맛있겠다."
83. 트랜서 젠더 수술 중이겠지.
84. 손,피부, 머릿 결, 입술
85. 저것들을 제외한 모든 부분.
86. 1위 눈썹 이식 수술
2위 안구 들여보내기 수술
3위 옆짱구 이쁘게 만들어 주는 수술
87. 이쁘네~~ 어디 병원이래?
88. 개, 고양이, 호랑이
89. 새 (옆에 오면 살인 충동이 일어남)
90. 샐러리, 오이, 토마토
91. 아니, 팔을껀데여.
92. 우동. 안짜서 물이 필요없쟎아
93. 계란 넣으면 좋져.
94. 돈부리, 장조림, 김치찌게, 갈비
95. 기호 없음. 있으면 다 마심.
96. 홍합탕, 조개탕
97. 하루
98. 5 시간
99. 이틀에 한번. 깨끗해서 자주 씻을 필요 없음...후후.
100. 나 이제 에쎄이 써야한다. 죽었다.
여러분 질문이 없어서 많이 불편하셨져?
조회수 체크하고 남은 900문답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 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