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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인 베를린
 
 
 
카페 게시글
작가 구효서 선생님의 단편소설 모음 단편소설 <워딩>
구효서 추천 0 조회 255 12.03.17 09: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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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7 10:14

    첫댓글 죽음은 결코 죽음이 아닌.
    그해답같아요.

  • 12.03.17 11:32

    대화가 감각적이에요. 아주 간결한.

  • 12.03.17 13:50

    아침에 '성근'이라는 이름을 쓰는 남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정성근-
    글 속에도 '성근'이라는 이름이 나오는군요.
    깍두기공책. 저는 그렇게 부를 줄 몰랐습니다. 맨날 국어공책이라고 했으니까.^^

    글이 줄줄줄 읽혀졌습니다.
    재밌게, 맛스럽게 선생님 특유의 향기를 맡으며 잘 읽었습니다.

    창가에 봄빛이 가득합니다.^*^

  • 12.03.19 08:37

    막내딸 친구의 엄마이름은 성기.

  • 12.03.18 09:53

    선생님 글은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할 정도로 혼을 빼앗아가는 거 같아요.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죠. 사람은 사라지는 게 아니에요. 우린 영원히 살아요. 사랑하는 이의 기억 속에 그리고 우리의 믿음과 희망 속에!

  • 12.03.18 01:06

    감사합니다, 선생님!

  • 12.03.18 02:56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봄날은 좋으네요! sotkfkd님!

  • 12.03.18 09:46

    앗, sotkfkt님이시당!!
    궁굼했더랬어요. 넘 안 보여서리.
    내내 궁굼함서도 쪽지 하나 보낼 생각도 몬하고.
    주변머리가 없어요, 제가 좀.

  • 12.03.18 09:52

    오 내사랑님, 반가워요! 자주 들어오세요 네!!!

  • 12.03.18 10:54

    워딩.
    사람들은 이 말을 자주, 또는 많이 쓸까???
    소설을 쓰는 사람은 모든 것에 모두에게 촉의 안테나가 작동되는 숙명을 안고 사는가, 싶기도 하고.
    고백컨데 샘의 작품들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이 제목에서는 묘하게도 작가의 심중을 엿보게 되네요.?
    「허공 중에 흩어지되 무시로 부메랑처럼 되돌아와~~이건 환각도 꿈도 아닌 현실이다.」로 끝나는 마지막 문장.
    한 번만 읽고 탁 접어지지가 않습니다.
    암튼..시방 뭔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끙..!ㅠ

  • 12.03.19 08:37

    워드를 친다?
    타이프만 있을 때는 라이팅이라고 했었나? 타이프 잘 치는 사람에게 가서 회사 문서 작성을 해달라 하고 돈을 주었어요. 남대문 특허청근처 담배가게만큼 작은 가게를 했던 타이프라이터. 여자였어요.

  • 12.03.19 10:31

    말의 궤적 6341 워딩...근데 6341은 어디에 근거해서 나온 숫자일까??......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12.03.19 08:32

    5랑2가 빠졌어요. ^^

  • 12.03.18 21:43

    워딩! 어렵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대학 서클 동기생 이름이 성근입니다. 맑은 사람이지만 세상과의 소통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나겠지요.

  • 12.03.19 08:33

    아는 분이 딸은 꼭 공무원과 결혼하기를 바랐는데요. 그곳에 관련한 공무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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