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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런 아이버슨
최단신 득점왕, MVP, 래리 브라운, 2001파이널, 연습, 에고, 크로스오버, 콘로우, 패션....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 적기엔 이 페이지의 여백이 모자란다. 선수생활 우승을 제외하곤 많은것을 이루었으나, 코트밖에서는 그리 성공적이진 않은 삶을 살고있다. 그나마 종신 연금계약을 맺어놓은 리복에 감사를.
2. 마커스 캠비
던컨과 더불어 대학 최고의 빅맨이었던 캠비는 프로에선 좀 고전했지만 뛰어난 블락샷, 다재다능함으로 17시즌 긴 커리어를 이어갔다. 최근엔 양조사업에 투자해 자신의 이름을 딴 맥주를 발매했다.
3. 샤리프 압둘라힘
20-10을 기록할 수 있는 엘리트 빅맨으로 올스타에도 올랐지만 커리어 내도록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는 선수 중 최고' 라는 명예롭고 불명예스런 별명을 달고 살아야했다. 커리어 말년에가서야 킹스에서 한차례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현재 NBA G리그의 커미셔너, 회장이다.
4. 스테판 마버리
출중한 기량을 가졌던 선수였으나, 과한 에고가 커리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 케이스. 현 시대라면 좀 더 좋은 커리어를 보냈을지도 모르겠다. 중국에서 17-18시즌까지 뛰며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뉴욕 농구문화를 찍은 다큐멘터리, NYC Point Gods 에 출연했다.
5. 레이 앨런
'만렙슈가' 철저한 몸관리와 복붙한 슛폼으로 한때 3점슛 통산 1위에 올랐던 선수이다. 슈터로만 알려지기엔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매우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지만, 그래도 역시 슈팅이 백미. 보스턴과 마이애미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21년 NBA 75주년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1년부터 사립 학교의 농구팀 감독직을 맡았다.
6. 앤트완 워커
소포모어 시즌부터 22득 10리바 3어시를 찍으며 올스타에 등극, 리그를 이끌어나갈 재능이었던 순간도 있었다.
몸관리의 부족과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난사기질을 고치지못했다. 그래도 마이애미 시절엔 타이션 프린스가 드웨인 웨이드를
절대 막지못하게하는 활약을 보이면서 우승에 공헌했다. 은퇴 이후 폭망한 대표적인 선수로 꼽힌다. 연봉으로 108밀을 수령했으나 2010년 파산선고를 해야했다. 현재 SEC네트워크의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7. 로렌즌 롸이트
대학시절 받았던 기대를 채우진 못했지만 평범한 주전정도의 기량으로 NBA에서 13시즌을 뛰었다.2010년 실종신고되어 10일후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 2017년 그를 살해하는데 사용된 총이 발견되었고, 교회 집사이며 롸이트의 조경사인 빌리 R 터너가 체포되었다. 롸이트의 전처 쉐라 로빈슨은 터너와 불륜관계로써 그녀는 1급살인 방조혐의로 30년형을 판결받아 2019년부터 복역중이다.
8. 케리 키틀스
대학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키틀스는 소포모어 시즌 4할이 넘는 3점슛과 17.2득점으로 NBA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는가 싶었으나, 5년동안 4번의 무릎수술을 거치며 조금씩 기량이 하락, 9시즌만에 커리어를 접게되었다. 가장 영광의 시즌은 키드와 함께 뉴저지 네츠 역사상 최고의 팀을 만들며 결승까지 갔던 02-03시즌. 16년부터 18년까지 프린스턴에서 보조코치로 시간을 보냈고 최근까진 팟캐스트를 진행했었다.
9. 사마키 워커
스와힐리어로 '물고기'를 뜻하는 '사마키' 워커는 NBA에서 10년을 뛰었다. 전체 커리어는 평범한 백업이었지만 01-02 우승팀 레이커스의 주전멤버로 활약하며 우승반지를 하나 챙겼다. NBA커리어 이후에는 다양한 해외무대에서 경력을 이어갔고, 09-10 서울 SK나이츠와 계약을 맺었으나 퇴출당했다. 이듬해까지 선수생활을 한 이후 은퇴했다. 2022년 2라운드 57번픽, 포틀랜드의 자바리 워커가 그의 아들이다.
10. 에릭 뎀피어
커리어 한번도 이뤄낸적 없던 더블더블 시즌을 FA로이드를 풀로 땡긴 시즌 해버렸고, 많은 돈을 거머쥐었다.
센터 암흑기에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한 센터였으나, 그가 팀을 옮긴 직후 댈러스와 마이애미가 우승한 아픔이 있다.
아들, 에릭 뎀피어 주니어도 역시 농구선수의 길을 걷고있으며 13살인데 200cm의 신장이고, 덩크도 한다.
아들의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듯.
11. 토드 풀러
NBA에서 주어졌던 시간은 딱 5시즌. 별다른 기량도 기회도 받지못했다. 해외에서 6시즌을 더 뛴 뒤 은퇴했다.
농구 외적으로 상당한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옥스포드 대학의 장학금을 거절(프로생활을 위해) 하기도 했고, 노스캐롤라이나 응용수학 학사학위를 우등으로 따냈다. 현재 '토드 풀러 수학경시대회' 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며, 고등학교 교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 2016년 분석학 학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부사장이다.
12. 비탈리 포타펜코
코비 보다 딱 한순위 높게 뽑힌 포타펜코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농구선수로 NBA에서 11시즌을 뛰었다. 09년부터 코칭을 시작, 현재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보조 코치로 근무하고 있다.
13. 코비 브라이언트
What Can I say.... Just miss you.
14. 페자 스토야코비치
프레드락 '페자' 스토야코비치는 드래프트 된 후 2년간 유럽을 씹어먹었고, NBA에서 뛰기 시작한 2년후 20득점에 4할의 3점을 기록하며 자신을 알렸다. 03-04시즌에는 MVP 4위에 오르는등 리그 정상급 선수까지 올라갔으나, 이후로 크고 작은 부상들이 그의 경기력을 갉아먹었다. 선수생활 말년에 매버릭스에서 우승반지도 하나 챙기며 명예롭게 은퇴했다. 2020년까지 킹스 프론트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아들 안드레이가 2023클래스의 5성 유망주이다.
15. 스티브 내쉬
커리어의 스타트는 키드의 백업이었으나, 커리어의 마지막 위치는 키드와 동등했다. 노비츠키와 콤비로, 시대를 풍미한 런앤건 피닉스의 사령관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끝끝내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한것이, 그의 별명이던 '승상' 제갈공명의 북벌 실패의 모습과 닮아있다. 레이커스에서 못볼 꼴을 보며 곧 은퇴했고, 최근 브루클린 네츠에서 감독을 맡아,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곤욕을 치루다 경질당했다.
16. 토니 델크
96년 NCAA 우승팀 켄터키의 리더. NBA에서는 8팀을 돌아다니는 저니맨의 생활을 해야했다. NBA 이후엔 그리스로 건너가 그리스리그와 유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2020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활 시설을 설립했다.
17. 저메인 오닐
고졸로 리그에 입성, 포틀랜드에서는 4년간 평균 11분, 기회를 전혀 부여받지 못했고 인디애나로 팀을 옮겨 만개, MIP를 수상하며 레지 밀러의 뒤를 잇는 인디애나의 간판으로 등극했다. '그 사건'이 벌어진 해의 평균 득점은 24.3점으로 커리어하이였다.
이후 부상으로 조금씩 꺾이기 시작하며 13-14시즌 이후 은퇴하였다. 최근엔 유소년 스포츠센터인 DRIVENATION에 큰 투자를 했는데 약간 부동산쪽으로 사기를 당한듯하고 공항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18. 존 월러스
시라큐스의 전설. NBA에서 큰활약은 보이지 못했고 총 7시즌을 뛰었다. 은퇴 이후에는 꾸준하게 방송일을 하고있으며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과 농구코칭등 지역활동을 하고있다.
19. 월터 맥카티
딱 10년간 NBA에서 뛰었다. 에반스빌 대학의 감독으로 2018년 선임되었으나 성폭행혐의로 경질되었으며 재판이 현재 진행중이다.
20. 지드루나스 일거우스커스
Z맨, 한국명 ㅋ맨. 두번의 치명적인 발부상을 겪고도(야오밍을 은퇴하게했던) 거인으로는 굉장히 드물게 13시즌으로 장수했다.
정확한 중거리슛과 키빨로 올스타에도 등극하는등 성공적인 커리어였으나 르브론을 따라 마이애미로 옮기면서까지 쫒아봤던 우승은 끝내 하지못했다. 은퇴 이후 의료사업과 자선활동을 같이 해나간 아내 제니퍼가 2022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1. 단테 존스
미시시피 주립대를 파이널 포에 올려놓으며 1라운드픽에 선정되었다. NBA에서는 사이즈와 수비문제로 그리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채 사라졌고... 그리고 KBL에서 최고의 흥행을 불러온 선수가 되었다. 문경은이 '어린애들 노는곳에 어른와서 논다'며 혀를 내두른 선수. 2010년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현재는 고향 내슈빌에서 유소년들을 지도하며 내슈빌청소년농구협회의 이사를 맡고있다.
22. 로이 로저스
신생 밴쿠버 그리즐리스에선 많은 출장기회를 얻어 루키시즌 2.0개의 블락으로 리그 9위에 올랐지만 이후 두시즌간 다른팀에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평균 8분이었다. 04년까지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08년 뉴저지 네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팀에서 보조코치를 맡은, 보조코치계의 저니맨이 되었다. 현재는 포틀랜드의 보조코치이다.
23. 에프티미오스 렌치아스
유럽에서는 뛰어난 슈팅을 가진 빅맨으로 활약했으나 02-03 그의 데뷔시즌은 35경기, 평균 4.1분의 출장시간에 방출로 끝이 났다. 유럽으로 돌아가 좋은 커리어를 쌓다가 부상으로 30살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NBA경력은 하잘것없지만 95년 U19 시절엔 빈스카터, 마버리가 포함된 미국팀을 98-78로 박살내며 MVP에 선정되었던 선수였다. 최근엔 그리스농구연맹의 회장직에 출마했으나 당선되지는 못한것으로 보인다.
24. 데릭 피셔
코비 브라이언트는 샤크없이도, 가솔없이도 우승했지만 피셔없이는 우승못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신이내린 클러치능력으로 2020년 르브론이 돌파하기전까지 플레이오프 총 플레이게임 횟수에서 1위를 마크했었던 승리자. 하지만 감독으로는 영.... 뉴욕에서 두시즌간 승률 2할대로 짤렸고, WNBA팀 스팍스(키아나 스미스가 뛴 그 팀)의 감독으로도 22년 시즌도중 해임되었다.
25. 마틴 뮈르제프
NBA에서 뛴 유일한 에스토니아인. 댈러스에서 2년차부터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직장폐쇄로 에스토니아로 돌아간 뒤엔 다시 NBA에서 뛰지않았다. 09-10시즌 이후 은퇴하여 현재는 타바스팀의 감독으로 있다. 에스토니아 지역 선거에 보수정당으로 출마했던거 같은데, 당선은 안된거 같다.
26. 제롬 윌리엄스
고교 졸업당시 6'2에 불과했던 주유소 알바생은 6'9까지 자라났다. 특출난 기량은 없었으나 코트위에서 몸을 아끼지않는 열성적인 플레이로 소속팀 팬들의 사랑을 받던 선수였다. '앨런휴스턴룰'을 닉스가 정작 적용한 선수는 바로 이 선수. 방출된후 이틀도 지나지않아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BIG3에서도 뛰었으며, BIG3의 유소년리그 YOUNG3의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27. 브라이언 에반스
데뷔이후 세시즌간 세팀을 돌아야했다. 이후 해외에서 05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현재는 인디애나폴리스 지역에서 수면 무호흡증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제조 업체의 공동 소유주로 있다.
28. 프리스트 로더데일
드래프트 최장신선수. 큰 키를 제외하고선 NBA에서 뛸 실력은 없었고 2011년까지 많은 해외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각지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모델에 지원하기도 했다.
29. 트레비스 나이트
3개의 팀에서 7시즌간 NBA에서 뛰었다. 99년 준결승무대 6분만에 파울아웃당하며 플레이오프 최단기간 파울아웃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니카과라에서 숙박, 낚시, 관광등 사업을 하고 있다. 딸 나타샤가 마장마술 선수로 제법 유망했는데, 2018년 이후로는 활동이 없다.
2라운드
30 오델라 해링턴
고교시절엔 전미 최고의 선수로 꼽혔던 선수로 NBA에서도 좋은 공격리바운드능력으로 괜찮은 벤치멤버로 12시즌을 NBA에서 뛰었다. 08년 이후 D리그와 해외에서 2시즌을 보낸후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2022 아메리컵에 출전하는 미대표팀의 감독직을 수행했다. 현재 뉴욕닉스의 스태프로 일하고있다.
31 마크 핸드릭슨
4시즌간 3.3득점. 그저그런 2라운드 선수.,,, 2000년 농구를 관둔 이후 야구에 집중하여 200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5년까지 야구선수로 활약했다. 켄 그리피 주니어 600번째 홈런의 상대투수가 바로 이 선수. NBA와 MLB 모두에서 뛰어본 13인의 선수중 한 명이고 현재까진 마지막 선수이다. 은퇴 이후엔 야구코치직을 수행하다 최근 관뒀고, 요크지역 부동산회사를 소유하고있으며 강사로 나서고있다.
37 제프 맥기니스
하부리그 CBA에서 MVP를 수상하는등 NBA에서 기회를 노리다 클리퍼스에서 도약했다.
르브론과 제법 괜찮은 호흡을 보여줬던 기억이. 뉴저지에서 무릎을 다친 이후 기량을 급격하게 잃어버렸고 07-08시즌 이후 은퇴했다. 샬럿 지역에서 아마추어 농구팀을 조직해 지도했고 링컨턴의 컴바인 아카데미에서 최근까지 감독직을 수행했다.
44. 말릭 로즈
언더사이즈였지만 깡이 좋았던 선수로 스퍼스에서 2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로 스퍼스팬들은
그가 트레이드 되었을때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08-09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이후 해설일을하다 프론트에 들어가 업무를 보더니
현재는 NBA G리그의 부회장이다. 샌안토니오에서 나름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의 오너이기도 하다.
언드래프티
다빈 햄
선수로는 8시즌, 5.1득점이 커리어하이. 03-04 디트로이트의 멤버로 우승을 1회 차지한 것 외에는 평범한 선수였다.
대학시절 백보드를 작살낸 장면이 아주 유명하다. 08시즌부터 코칭을 시작, 보조코치를 거쳐 현재 레이커스의 감독이다.
벤 월러스
'BEAST'라는 별명이 너무나도 어울렸던 벤 월러스는 당대 최고의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 NBA에서 유일무이한 언드래프티 출신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21년 피스톤스의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최근엔 대마회사 Rair와 협력해 "Undrafted" 라는 제품군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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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이때 풍년이었네요 ㅎㅎ
코비...코비...코비... ㅜㅜ
토드 퓰러... 그 당시에 느바에서 공부 제일 잘했던 선수라고 본 기억이 있는데, 대단하네요. 대학 평점이 3.98이었나(4.0민점)
앤써(내쉬,마버리)-코비(슈가레이,키틀스)-페자(앤트맨)-J오닐(압둘라힘)-빅벤(마커스캠비)
좋으다~~~
잘 봤습니다
캬 잘 읽었습니다
페자는 이름도 참 멋있어요
what can i say …. ㅠㅠ
제일 기대하는 시리즈!!감사합니다
21픽의 단테 존스가 그 단테였군요 ㄷㄷ
아이버슨부터 빅벤까지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풍성한 드랩이었네요
언드랩으로 빅벤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은퇴 후 다들 잘 사네요
최강 96. 승자는 토드 퓰러.
앤써 많이 후덕해졌네라고 생각하고 글을 내리는데 앤투완 워커가 ㅋㅋㅋ
역대급 드래프트답게 좋은 선수들이 많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어마어마한 96이네요!!
농구 외에서 조차 뱅크 오브 아메이카 부회장까지 ㅎㅎ 학교 졸업하고 잘된 친구 같아요 ㅎ
너무 레전더리 드래프트네요 ㄷㄷㄷㄷ
와우 마지막 벤 월러스
퓰러 뭐야..
단테존스가 이 드래프트였군요 ㄷㄷ
BOA 부사장 뭔데...
대풍작 와중에 13시즌 메이저리거와 BOA부사장이 여기서 왜나옵니까 ㅋㅋㅋ
코비 ㅜㅠ
샌안팬인 저로서 어부꽥썃은 지금 봐도 불편하네요 ㅋㅋㅋ
BOA 부사장 경력에 NBA 드래프트 11번 지명이라니...ㅎㄷㄷ
코비와 피셔가 드랲동기인줄은 몰랐네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부사장이 가장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