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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연서, 21(이한), 태헌, 윤환, 지현, 철민
1. 자기소개
연서: 안녕하세요
이한: 네 안녕하세요~
윤환: 저 화장실 좀,,,(이 대화가 싫은가보다...)
연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한: 안녕하세요! 05년생 철학과 24학번 이한입니다.
연서: 생일이랑 mbti도 말씀해주세요!
이한: 저는 9월 24일이 생일이구요. mbti는 intp입니다. 사는 곳은 세종 한솔동입니다. 아니 근데, 태헌이형 철친소를 봤는데 인팁 호소인이던데...
태헌: 저정도면 intp아닌가요?
이한: 아니...아니에요.
연서: 인정이긴 해...(태헌오빠 인프피 인정해.). 아니 됐고, 2학기에 세종에서 통학하셨잖아요. 올해도 그러실 예정인가요?
이한: 네. 아 름메랑 같이 사는 게 쉽지 않아..
연서: 그럼 1인실 하면 되잖아.
이한: 그게 쉽지가 않아... 학점이 굉장히 높아야 해요...
연서: 그럼 자취는?
이한: 그건 또 돈이 아까워.
연서: 통학을 위해 태어났구나... 그럼 별명은 있으신가요?
이한: 저 투애니원. 21이요.
모두: 아~ 이한이라서ㅋㅋㅋ
이한: 저 사물함도 21번 써요.
윤환: 심지어 21살...
연서: 21번 사물함을 쓰는 21살 21(이한)...
2. 2024년 학교생활 후기
연서: 2024년 학교생활은 어떠셨나요?
이한: 확실히 처음 대학 생활을 해보는 거였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게 많아서 재미있었다. 새로운 경험을 한 번에 와라랄라라 한 것 같아요.
연서: 그럼 어떤 게 가장 기억에 남아?
이한: 과 생활... 술 먹으러 놀러다니는 거?ㅋㅋㅋ
연서: 그럼 누구랑 술마시는 게 가장 재밌었어?
이한: 솔직히 다 재밌는데 따지자면 24끼리 모여서 노는 게 제일 재밌었죠. 동갑들도 확실히 제일 많고... 인정하지 않나?
윤환, 연서, 철민, 태헌: 인정이긴 해~ (24업 24업~)
지현: 아 24 말고는 끼지도 마라~? 말도 하지 마라?(마상입은 23학번 선배님...)
3. 2025년 계획
연서: 그럼 2025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이한: 저는 계획 안 세워요. 저는 현재에 충실하는 게 계획이에요.
연서: 아 오늘만 사는 남자? (제목 나왔다)
이한: (다급) 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현재를 잘 살다보면 미래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인 거죠~ 구체적으로 뭐 없어요.
연서: 인팁이란 이런 건가...
이한: 아 있어요
모두: 뭐야? (모두가 어이없어하며)
이한: (꿋꿋하게) 저 원래 계획이 뭐냐면 독서 시간을 늘리는 겁니다. 보통 책 읽을 때 10분정도만 읽게 돼서 집중력을 좀 높여야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연서: 요즘 읽고 있는 책 있나요?
이한: 저 요즘 철학 어쩌고 봐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될 것인가”(철학과답다..)
지현: 아 맞아 알아알아.
태헌: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러면 독서시간에 만화? 애니?도 포함되는 건가요?(정보: 이한은 애니매니아다.)
이한: 소설은 포함되는데, 만화는 포함 안돼요.(근엄)
4. 25학번을 맞이하는 기분
연서: 다음으로, 25학번을 맞이하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이한: 제가 집에서 막내거든요? 그리고 사촌동생이 있긴 한데 굉장히 어려요. 그래서 1~2살 어린 사람들을 거의 안 만나봤는데 이번 행정오티 때 만나보니까 새롭기도 엄청 재밌었어요.
연서: 아니 엄청 잘하더라고~
태헌: 무릎꿇고 눈높이 맞춰서 얘기하는 거 보고 엄청 놀랐다니까...(최고의 선배 이한)
이한: 에이 아니에요...
연서: 근데 그럼 형제관계가 어떻게 돼?
이한: 저는 누나 한 명 있습니다.
5. 2025년 가장 기대되는 학생회 멤버
연서: 다섯 번째 질문 드릴게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멤버가 누구인가요?
이한: 근데 이거는 저희 부장님 아니겠습니까? 문화부장 안승원씨!
연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이유는 뭔가요?
이한: 저희 문화부 활동을 몇 개 했거든요? 근데 승원이 형이 잘하시더라구요.
태헌: 아니 자기 부서하면 재미없지. 문화부는 당연한 얘기고 다른 부서 말해봐!(기대중)
지현: 아니 자기 해달라는 거잖아;;;
이한: 그럼 저는 연서, 승우, 윤환이 할게요! 24학번 전체가 기대돼요.
태헌: 나는?...(참고: 태헌오빠도 24학번이다.)
이한: (당황) 혀,,형은 당연히 기대되죠!
연서: 아이고ㅠㅠ 24 전체를 말했는데 오빠 이름이 안불려서 속상했구나...
지현: 아이고ㅋㅋ 아쉬워라~
이한: 아니! 그냥 저까지 해서 24 전체 하겠습니다~
6.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연서: 학생회 내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태헌: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선택하는 걸로 해보자
이한: 여자는 일단 지현누나. 지현누나랑 제일 덜 친한 것 같은데..
연서: 엉? 아연언니보다?
이한: 아 아연님이 있었구나. 아 근데 일단 지현누나 할게요. 아연누나랑은 이미 교류를 하고 있어요.
연서: 네? 그게 무슨
이한: ‘소환사의 협곡’에서 만나고 있거든요.
연서: 게임을 정말 많이 하시는 구나...
지현: 걔 아까 내가 옵치하자니까 바로 알겠다했어... 집에서 게임밖에 안 하나봐...
연서: 게임을 정말 많이 좋아하시는 구나... 그럼 남자는?
이한: 저 그냥 남자 안하고 여자 둘 할게요. 지현, 연서 하겠습니다.
연서: 오~ 왜요?
이한: 저는 작년에 기획부가 되게 마음에 들었어서... 또 기획부 일 하시는 거 보니까 잘하시더라고요. 기대돼요.
태헌: 그럼 기대되는 사람인 거야, 친해지고 싶은 거야...?
이한: 아 맞네 기대되는 걸 해버렸구나. 아 몰라몰라~ 기대되니까 친해져~
7. 학생회 내에서 이미 친해서 그만 봐도 되는 사람
연서: 자 그럼 학생회 내에서 이미 친해서 그만 봐도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한: 아 그만보면 다 안되는데 (스윗‘한’)... 저는 윤환이 할게요. 왜냐면, 우리 요즘 교류를 해요.
연서: (또 무슨 교류...)
이한: 요즘 dm으로 교류를 합니다. 누가 더 흑백 그림을 더 잘 보내는지 대결하고 있어요.
윤환: 더 예쁜 작품, 사람들을 교류해서 보내는 건데 조건이 있어요. 2D여야 해요.
지현: 저희가 한 번 엿볼 수 있을까요?
태헌: 한 번 보여주세요!
윤환: (폰을 꺼낸다)
------- 저희가 잘 감상하며 이야기는 저세상으로... 진짜 예쁘긴 하더라,,, -----------
8. 주량
연서: 오케이 다음! 주량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한: 저 작년 12월에 한 번 죽었어가지고 딱 알았어요. 한 병 반인 것 같아요.
연서: 한 병 반 아닌 것 같은데... 더 잘먹지 않나>?
이한: 아 근데 이게 빨리 와라라랄라 먹어야 한 병 반이야.
지현: 그럼 그냥 먹으면 한 세 병은 먹겠는데?
연서: 맞아 한이가 24애들끼리 먹었을 때도 애들이 제일 잘 먹는다고 그랬어.
태헌: 그럼 세 병으로 적자
이한: 아니요 두 병으로 하시죠. “저 술 약하고 싶어요.”
위 발언은 당시에 듣고 있던 많은 알쓰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9. 학생회를 하게 된 이유(동기)
연서: 다음으로, 학생회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한: 이제 행정OT가 끝나고 새내기 배움터가 다가오잖아요. (새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재미 보장)
연서: 네
이한: 저는 작년에 신입생때 새터를 갔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새터에서 철학과만 소리지르고 잘 놀더라고요. 거기서 철뽕이 차버려서...
연서: 맞아 새터에서 다들 철뽕이 차서 돌아오지...
이한: 또 남자들은 대학교 2학년 하면 군대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근데 이 사람들 안가더라고. 그래서 24남자들 많이 안가길래 한 번 더 미루자! 재밌게 놀다가 가면 더 좋을 거 같다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태헌: 좋네~
연서: 그럼 너는 1년 쭉 하고 가는 거지?
이한: 맞습니다~ 선철 가야지...(선철은 2학기에 예정된 가장 큰 철학과 행사로 꿀잼 요소가 가득하다.)
연서: 윤환아 너도 그냥 내년에 가... 2학기까지 해줘...
윤환: 저기요...더이상은 안돼요...
10.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점
연서: 자 그럼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점, 학과 행사로 Top3 갑시다.
이한: 네 우선 Top3는 2학기 종강총회예요.
지현: 와 그걸 얘기할 수도 있구나..
이한: 네 종강총회 뒤풀이 전에 학술제 하잖아요. 그게 은근히 재밌고 좋더라고요. 학술제 나가보고 싶어요. 저는 철학과 애니메이션을 엮어서 발표하고 싶습니다!
연서: 와 남다른데? 그럼 Top2는?
이한: 대면식.
연서: 대면식은 진짜 이슈가 많이 있는 시즌이라... 잼얘거리가 많이 생기지ㅋㅋㅋ
지현: 24년도 대면식 진짜 재밌긴 했어.
연서: 대면식 진짜 웃겼지... 그 날 내가 문화부장님 컷 했긴 해~
지현: 기밑문~(기획부 밑에 문화부라는 뜻) ㅇㅈ이긴 해~
연서: 자 대망의 Top1은?!!!
이한: 당연히 새내기 배움터!!!!!
연서: 이건 인정이지... 이거 올릴 때쯤 되면 일주일?도 안남았을 걸(D-6)
지현: 와 시간 진짜 빠르다...
이한: 아니 선철도 재밌는데, 철뽕을 딱 처음 느끼는 그 순간이 새내기배움터야.
11. 필연 학생회에서 기대되는 점 또는 얻어가고 싶은 것
연서: 그러면 학생회를 하면서 기대되는 점이나 얻어가고 싶은 점 있나요?
이한: 제가 문화부 일 하면서 한글이랑 엑셀도 많이 써보면서 컴퓨터에 대해 좀 알게 되는 게 좋아요.
연서:오~ 컴퓨터 많이 쓰는구나... 아 맞네.
이한: 점점 컴퓨터를 잘 쓰게 되는 제가 기대돼요. ㅋㅋㅋㅋ
지현: 이게 뭔....
이한: 아! 또 회의하면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걸 얻어가고 싶어요. 매주 회의하는데 되게 다들 창의적이고 똑똑하시더라고... 배우고 싶습니다.
연서: 아니 다들 뭐 이렇게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잘 내시는지... 필연 대단해... 최고.
12. 세상은 우연의 연속이다 VS 세상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운명대로 흐른다
연서: 자 다음 질문! 세상은 우연의 연속이다 VS 세상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운명대로 흐른다. 어느 쪽인가요?
이한: 전 우연파입니다.
연서: 예? 왜요? 저희 학생회는 필연인데요.
지현: 필연 학생회 그냥 우연으로 바꿔라~? 이뜻인가요?
이한: 아니아뇨...(다급) 우연으로 상황이 발생해서 개인이 그걸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연적으로 태어나서 뭐 이런 걸 해야겠다, 이런 활동을 해야겠다, 이렇게 놀거나 이렇게 공부해야겠다 하면서 선택하는 과정이 인생인 느낌.
연서: 아 그럼 우리는 우연으로 태어나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의 연속이다?
이한: 네 맞아요. 우연으로 인해 상황이 찾아오고 그걸 선택하는 과정인 거죠.
태헌: 좋네요.
이한: 그리고 그 결과물을 그냥 운명이라고 믿는 것 같아요.
지현: (도리도리)
연서: 아니 이쪽분은 부정을 해버리시는데...
지현: 나는 운명파긴 해~
13. 이상형
연서: 이상형 알려주세요
이한: 저는 학생회장이 좋은 것 같아요.
연서: 승환 선배...?
이한: 아니. 약간 학생회장 스타일~ 약간 승환 형이 초미소녀였다면 좋아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약간 진취적이고 리더의 자질이 보이는 그런 느낌.
연서: 너 작년에는 무쌍 좋아한다 하지 않았나?
이한: 근데 아닌 것 같아. 그리고 제가 짝사랑을 시작할 때는 항상 처음 봤을 때 으억! 하는 게 있었어요. 10분 안에 와야 해.
연서: 오 그럼 약간 내가 좀 다가가기 어렵고 그런 느낌?
이한: 오 좋은데? 만들어지고 있어 지금ㅋㅋㅋㅋ 너 나의 이상형에 대해서 좀 아는 것 같다?
연서: 근데 진짜 그런 거 있지 않나? 약간 내가 저 사람에게까지 가는 길이 너무 쉬우면 안돼. 좀 험난해야 해.
이한: 맞아. 약간 경외심이 느껴지고.
연서: 인정. 그럼 애니에서 너의 이상형이 있어?
이한: 카케구루이에서 입술 파란 여자애.
연서: 아~ 예쁘긴 해.
이한: 맞아. 카케구루이에서 학생회장 역이야.
연서: 아 그럼 약간 차가워야 하구나.
이한: 어?! 맞는 것 같아. 약간 차가운 학생회장.
연서: 그럼 너의 애니 최애캐는 누구야?
이한: 와 고민인데...
태헌: 저 알아요. 루키아씨?
지현: 그뭔씹...(그게뭔데씹덕아)
이한: 아 맞아요. 블리치에 나오는 루키아씨라고 있어요. 그 사람인 것 같아요.
14.자유 질문
연서: 첫 번째 자유 질문입니다. 애니 추천을 해주신다면 어떤 애니를 추천해주시겠어요?
이한: 장르가 뭔가요?
태헌: 액션이요.
이한: 일단 장르가 액션이면, 저는 주술회전을 추천합니다.
연서: 은혼 아니었어?
이한: 은혼은 안봤어.
태헌: 주술회전보다 귀멸의 칼날이 입문할 때 더 낫지 않을까요?
이한: 귀칼보다는 주술회전이 더 액션감 있고 재밌어서 좋은거 같아요.
연서: 두 번째 자유질문입니다. 만약에 지현언니가 만든 필로턴턴처럼 소모임을 만든다면 어떤걸 만들고 싶나요?
이한: 저는 철학 토론 소모임. 재미있을 것 같아.
지현: 좋은데?
태헌: 아무 주제 던져놓고, 아무 말 대잔치 하는거 재밌겠다. 나도 끼워줘요.
연서: 철학 토론 소모임 사람들이랑 학술제 나가면 되겠다.
15. 학우들에게 한마디
연서: 마지막으로 학우분들게 한마디 해주시죠.
이한: 저는 신입생분들도 그렇고 모든 분들이 저를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무런 어려움 없이 대해주셔도 됩니다!
연서: 네 좋습니다! 한마디 더 없나요?
이한: 음,,, 저는 에어컨 같은 사람이 되어 보겠습니다.
연서: 좋은데요? 근데 왜요..?
이한: 눈에 보이기도 하고~ 좋잖아요~
태헌: 이제 겨울에는 필요없는...
이한: 이제 반짝하고 나서 조용해지고 싶어요.
연서: 이거 정윤환이잖아...
윤환: 아니 나는 겨울에 없어 그냥...
연서: 네~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한: 감사합니다!
문화차장 이 한 학우의 1년을 응원합니다!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협곡도 교류라고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미장인 xx로마 선배님이랑 서폿 투탑으로 인정해드립니다
@24 이한 소신발언: 현주는 유미 잘 하고 멘탈 케어도 잘 해. 근데 아연이는 같은 팀 원딜을 괴롭혀.
@24 이한 감사합니당 ㅅㅅㅎ은 그냥 무시 부탁드립니다 *^^*
한부기한북한북어한북스딱스한부르크한부가우가한부가티한부기온앤온을차려오거라
문화차장+철밴드간판미남베이스 이하니 평생 내 곁에있어 울일 없게 해줄게....🤙
이건 또 무슨 신종 주접인가요?
베이스 = 외모담당 —> 공식
ex) 케이온의 미오, 봇치더락의 료 등등
@24 이한 이제 예시에 "철밴드의 이한" 넣어주세요
아루키아아시는구나그분정말예쁘죠.루키아의참백도시해는수백설로냉기를지배하는능력을가지고있답니다.그리고만해는백하벌로머리카락과옷들이하얘진답니다.그모습이일본전설속존재인설녀를연상시킬만큼아름답답니다.
얘들아 제발 10덕 얘기 좀 하지 말아주라...
춤춰라 수백설!!!
한아 나는 메아리가 너무 좋아 트윈테일앙기모찌
나도 메아리쟝이랑 도박하고싶구나
주술회전 언급 감사합니다
개강하면 개강하니까 흑섬 보여드림
24의 자랑 이한 업~~ 이한 업~~
치나츠 vs 히나 골라주시죠
이건 옆집 김갑생 할머니께서도 기립박수 치시면서 치나츠 고르십니다
@24 이한 김갑생 할머님 비하발언인가요?
@23서승환 이건 굉장히 논란이 있겠는데요
@23서승환 제가 직접 들은 바로 ”하모예 이건 무조건 치나츠입니더“ 라고 하셨습니다
헐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되는가 저도 읽었아요ㅋㅋㅋㅋ
저도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한 선배님이 어떤 발표를 하실지 기대되네여 ㅎㅎ 철학토론 소모임도 만들어진다면 들어가고싶어요!ㅋㅋㅋ
안돼 필로턴턴해야지 무슨 소리야.
@23학번 김지현 날짜가 안겹친다면…ㅎㅎ
와오 저는 그책 한 17퍼센트 읽었는데... 토론 좋습니다 허허
이한님 축하드립니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