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금(安秀嶔,1488~1542) : 무과급제, 운산군수

[安載重]

인 물 편 자 료 ( 전 대 )

성 명 (한자)	안수금(安秀嶔)	본 관 (한자)	죽산(竹山)	자 (한자)	탄지(坦之)
호 (한 자)	미상	생 몰 년 대	1488년(성종 19) 7월 ~ 1542년(중종 37) 6월 25일
출생지 (거주지)	전남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 택촌마을
주 요 경 력	●1513년(중종 8)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에 을과(乙科)로 무과 급제 ●1515년 병절교위 호분위 부사과 겸 선전관(秉節校尉虎賁衛副司果兼宣傳官)에 임명됨.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에 임명됨. ●정읍 현감(井邑縣監)에 임명됨. ●함평 현감(咸平縣監)에 임명됨. ●1532년 안동부사(安東副使) = 안동부 판관(安東府判官)에 임명됨. ●고성 현령(固城縣令)에 임명됨. ●1537년 영변 우후(寧邊虞侯) = 평안도 우후(平安道虞候)에 임명됨. ●사복시 판관(司僕寺判官)에 임명됨. ●제용감 첨정(濟用監僉正)에 임명됨. ●운산 군수(雲山郡守)에 임명됨.
출전(出典) 및 주요저서	●《보성읍지(寶城邑誌)》 ●《정덕 8년 계유 식년 방목(正德八年癸酉式年榜目)》 ● 안유신(安由愼,1580~1657)의《남파유고(南坡遺槁)》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죽산안씨족보(1994년)》
기 타	묘소는 전남 보성군 보성읍 쾌상리 척사에 있음.
자료제공자	족후손 안재중(011-628-5427)

※ 본 서식이 부족할 경우 별지 기재하여 첨부 바랍니다.

---

(첨부자료)

1.《보성읍지》 사환(仕宦) 편

http://e-kyujanggak.snu.ac.kr/GDS/GDS_EPJICHRR.jsp?setid=388072&pos=0&ptype=list&subtype=ej&cn=GK10806_00&lclass=04&subtitlenum=2344

안수금(安秀嶔) 

武。郡守。

무과에 급제했고, 군수를 역임했다.

2. 《죽산안씨족보》(1994)

안수금(安秀嶔)

자(字) 탄지(坦之)

생(生) 성종 무신(戊申, 성종19, 1488) 7월

〇以忠孝箸世, 中宗癸酉武科。除秉節校尉 虎賁衛 副司果 兼宣傳官。歷拜雲山郡守。安東副使。嘗見武昌等邑荒廢。獻策于朝。略定四郡。

충과 효로 한 세상을 살았다. 중종 계유년(중종 8, 1513) 식년시(式年試)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병절교위 호분위 부사과 겸 선전관(秉節校尉虎賁衛副司果兼宣傳官)에 제수 된 후 여러차례 관직을 지낸 후 운산군수(雲山郡守), 안동부사(安東副使)를 지내면서 함경북도 무창(武昌) 등의 고을이 황폐(荒廢)해지는 것을 경험한 후 조정에 계책을 올려 4군(四郡, 여연군·자성군·무창군·우예군)을 경계로 삼게 하였다.

졸(卒) 중종 임인(壬寅, 중종37, 1542) 6월 25일

묘(墓) 尺紗左麓庚坐有碣

배(配) 令人全州李氏德原君曙女

배위는 전주이씨(全州李氏)로 덕원군(德原君) 이서(李曙)의 딸이다. 덕원군(德原君) 이서(李曙)는 조선 제7대 세조와 근빈 박씨(謹嬪朴氏) 소생의 왕자이다.

묘(墓) 善兆右麓坤坐有表碣

3. 안수금의 무과 방목 ;《정덕 8년 계유 식년 방목(正德八年癸酉式年榜目)》

안수금(安秀嶔)

[무과] 중종(中宗) 8년(1513)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을과(乙科) 2위(5/28)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C548C218AE08U9999X0

자 탄지(坦之)

생년 무신(戊申) 1488년(성종 19)

졸년 임인(壬寅) 1542년(중종 37)

합격연령 26세

본관 죽산(竹山[新])

거주지 경(京)

[관련정보]

[이력사항]

선발인원 28명

전력 부사맹(副司猛)

관직 운산군수(雲山郡守)

부모구존 구경하(俱慶下)

[가족사항]

[부]

성명 : 안범(安範)

품계 : 봉렬대부(奉列大夫)

관직 : 행청안현감(行淸安縣監)

[처부]

성명 : 이서(李曙)

봉호 : 덕원군(德原君)

본관 : 전주(全州)

[형]

성명 : 안수륜(安秀崙)

성명 : 안수잠(安秀岑) 

[출전]

《정덕 8년 계유 식년 방목(正德八年癸酉式年榜目)》(하버드옌칭도서관[K 2291.7 1748 (1513)])

4. 운산공(雲山公) 안수금(安秀嶔,1488~1542)의 묘비 음기(墓碑陰記)

1967년 간행된 남파(南坡) 안유신(安由愼,1580~1657)의『남파유고(南坡遺槁)』p.127~129에 죽산안씨 8세 운산공(雲山公) 안수금(安秀嶔,1488~1542)의 묘비 음기(墓碑陰記)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本生曾祖考雲山公墓碑陰記

公諱秀嶔。字坦之。本順興人。七世祖門下侍中元衡。有功高麗。移封竹城君。因籍焉。侍中子勉。祿位崇品。生挺生。挺生生乙謙。乙謙生汝舟。皆顯于世。汝舟生民。乃公之祖也。登武科 爲訓練院參軍。死於施愛之亂。考諱範早孤得長。中癸卯司馬。監淸鎭禮三縣。而終。妣天安全氏。上將軍有貞女。生公于弘治戊申七月癸未。公之昆季。只三人。而長秀崙。中丙子科。次秀岑。登壬午科。公以季。揵癸酉第。天資高雅。剛毅仁恕。忠孝幷著。常以儉約。爲常歲。乙亥擢拜宣傳官。尋調司憲府監察。歷監井邑咸平兩縣。吏畏民懐。副安東。而治理明。令固城。而民生 遂及以非罪 罷還 隼犬娛無意 於仕朝廷遂 薦寧邊虞侯 黽勉往赴 見武昌等 四郡荒廢慨然 有克復之志 獻策于朝未施 而見遞朝著知其賢 卽調都摠都事 (후략)

--------------------------------------------------------------------------------

(번역문)

공의 휘는 수금(秀嶔), 자는 탄지(坦之), 근원(根源)은 순흥인(順興人)이다. 7세조에 문하시중을 지낸 안원형(安元衡)은 고려에 공로가 있어 죽성군(竹城君)에 이봉(移封)됨으로 인해 분적하게 되었다. 시중의 아들 안면(安勉)은 녹위(祿位)가 숭품(崇品)에 이르렀으며 안정생(安挺生)을 낳고, 안정생은 안을겸(安乙謙)을 낳고, 안을겸은 안여주(安汝舟)를 낳았는데, 모두 다 그 시대에 명성이 있었다. 다시 안여주가 안민(安民)을 낳았는데 내공(乃公, 안수금)의 조부가 된다. 무과(武科)에 올라 훈련원 참군(訓練院參軍)이 되었으나 이시애(李施愛)의 난에 순절했다. 아버지는 휘가 안범(安範)인데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혼자되어 외롭게 성장했다. 성종 계묘년(1483)에 사마양시(司馬兩試)에 합격하여 청안(淸安), 진안(鎭安), 예안(禮安)의 현감(縣監)을 두루 지내고 졸했다. 어머니 천안전씨(天安全氏)는 상장군(上將軍) 전유정(全有貞)의 따님인데, 성종 무신년(1488) 7월에 공을 낳았다. 공의 형제는 세 사람이다. 큰 형은 안수륜(安秀崙)으로 중종 병자년(1516) 문과에 급제했고, 둘째 형은 안수잠(安秀岑)인데 중종 임오년(1522) 문과에 급제했다. 공은 막내로 중종 계유년(1513) 무과에 급제했다. 타고난 기품이 고상하고 우아했으며, 강직하여 굴하는 법이 없었고, 마음은 어질고 너그러웠다. 충과 효를 함께 드러냈으며, 항상 검소하고 절약하여 죽는 날까지 변함이 없었다. 중종 을해년(1515) 선전관(宣傳官)에 이어서 사헌부감찰을 지내고 정읍(井邑)과 함평(咸平) 두 곳의 현감(縣監)을 지낼 때는 아전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백성들을 잘 보살폈으며, 안동부사(安東副使 = 안동판관)일 때는 다스림에 이치가 분명했다. 고성 현령(固城縣令) 때 백성들의 생활을 도왔다. 영변우후(寧邊虞侯 = 평안도우후)에 천거된후 부지런히 힘써 무창 등 4군[조선 세종 때 서북방면의 여진족을 막기위해 압록강 상류에 설치한 국방상의 요지로 압록강 상류인 여연군, 자성군, 무창군, 우예군에 설치한 것으로 4군(四郡)이라고 한다.]이 황폐해진 참상에 대해 극복하려는 뜻을 내어 조정에 계책을 올렸으나 시험해 보지도 못하고 체직(遞職)되었다. 그 후 사복판관(司僕判官), 제용감 첨정(濟用監僉正)을 거쳐, 운산군수(雲山郡守)에 임명되자 올렸던 계책을 실시해 보려고 푹풍한설을 무릅쓰고 가진 노력을 다하다가 병이 들어 중종 임인년(1542) 6월 25일에 숨을 거두었다. 보성군 옥암면 척사의 왼쪽 산기슭에 장사지냈다. 배위는 숙부인 전주이씨로 덕원군(德原君) 이서(李曙)의 따님이다. (후략)

5.《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1) 中宗 73卷, 27年(1532 壬辰 / 명 가정(嘉靖) 11年) 6月 9日(丙戌) 1번째기사

○丙戌/傳曰: “今觀慶尙道觀察使書狀, 禮安縣監郭瑋, 以官奴竹同濫刑事, 將捉囚而逃躱。 非徒濫刑, 至以殘酷致殺, 所當窮極搜捕, 推鞫其事, 而安東判官安秀嶔、玄風縣監宋希奎, 不能嚴加搜捕, 致令逃躱, 俾罪人得免, 卽令囚禁推考事, 下諭于觀察使。”

2) 中宗 85卷, 32年(1537 丁酉 / 명 가정(嘉靖) 16年) 7月 11日(戊子) 1번째기사

○戊子/憲府啓曰: “許宗周, 强奸宰相守信之妾。 其情犯關重, 各別拿推固當矣。 但罪非關國家之事, 而當初在逃, 搜捕節目, 一依金湜之例, 及其拿推, 又遣都事, 已爲過重, 今又以事干推閱事, 發遣京官。 脫有事之重於此者, 又何加焉? 事體至爲未便。 如此事, 本道觀察使, 亦可窮極捕捉, 推鞫定罪, 而徑自啓聞, 亦爲非矣。 其事干, 請令本道監司, 刻期推閱, 而勿遣京官。 且聞平安道虞候安秀嶔, 以有識朝官, 交結算員, 未出解由, 潛隱赴任云。 非徒秀嶔爲然, 申玉衡亦以堂上官, 符同算員, 無解由受祿, 又赴任所, 近者士風不美, 欺詐成習, 惟務濟私, 不畏國法。 今不痛革, 後弊難救。 請竝拿推痛治, 以懲其餘。” 諫院啓曰: “許宗周之事, 只是强奸宰相之妾。 本道監司, 猶可推治, 不須拿致, 然業已拿來, 今不可還送于其道。 至於事干, 則令其道都事, 可以推閱。 以一强奸之事, 別遺敬差官, 非徒一道騷擾, 驛路之弊, 亦不可不慮。 請勿遣京官, 而新除授都事 催促赴任, 俾速推閱。 且今以良娣擇定, 設嘉禮廳。 今方遷陵, 事甚遑遽, 如此之時, 竝擧嘉禮, 有乖情禮。 遷陵事畢後, 設都廳措辦, 尙爲未晩, 請姑停。” 皆如啓。

조선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璿源錄)》: 세조(世祖)의 자손록(子孫錄)

출처: http://royal.kostma.net/Ge/JokboContentData?bookId=JSK_WJ_K21047&contentId=JSK_WJ_K21047_gen006

운산공(雲山公) 안수금(安秀嶔,1488~1542)의 부인 이름은 이탁문(李托文)이고, 생년은 갑인(甲寅, 성종 15, 1494)이다.  

그녀는 덕원군 이서(李曙)의 다섯째 딸로 태어났으며, 그 어머니는 양인의 딸(良女)라는 기록만 남아있다. 

덕원군(德源君) 이서(李曙,1449~1498)는 세조(世祖)와 근빈 박씨(謹嬪朴氏) 소생으로 아들 중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정희왕후(貞熹王后) 소생의 예종(睿宗,1450~1469)보다 한 살 더 많다. 

운산공 안수금과 전주이씨 부인은 슬하에 4남 3녀를 두었다. 

■1남 : 안의(安艤)는 임신(壬申)생으로 종사랑(從仕郞)을 지냈고, 상주(尙州) 박매(朴梅)의 딸과 혼인하여, 3남 2녀를 두었다.

●1남 : 안중무(安重武)는 갑진(甲辰)생으로, 제주(濟州) 양응덕(梁應德)의 딸과 혼인하여, 1남을 두었다.

▶1남 안봉정(安鳳程)은 계해(癸亥)생으로 첨정(僉正)을 지냈고, 광주(廣州) 이호문(李好問)의 딸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고, 후실에서 1남, 측실에서 2남이 더 있다.

◑1남 : 안지태(安之泰)는 정해(丁亥)생으로, 현감(縣監)을 지낸 문화(文化) 류용회(柳用晦)의 딸과 혼인함. 어머니는 이씨(李氏)

◑2남 : 안성철(安聲鐵)은 무자(戊子)생 - 어머니는 이씨(李氏)

◑3남 : 안견철(安堅鐵)은 을미(乙未)생 - 어머니는 박씨(朴氏)

◑측1남 : 안희철(安希鐵)은 을미(乙未)생 - 어머니는 영기(迎氣)

◑측2남 : 안망철(安望鐵)은 병신(丙申)생 - 어머니는 금춘(今春)

●2남 : 안중위(安重威) - 출계

●3남 : 안중묵(安重默)은 병진(丙辰)생으로 직장(直長)을 지냈고, 충의위(忠義衛)를 지낸 청풍(淸風) 김홍한(金弘漢)의 딸과 혼인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1남 : 안유경(安由敬)은 병자(丙子)생으로 봉사(奉事)를 지냈고, 별좌(別坐)를 지낸 의령(宜寧) 남언기(南彦紀)의 딸과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 안유신(安由愼)의 아들 안지옥(安之玉)으로 대를 이었다.

◑계후 : 안지옥(安之玉)은 을사(乙巳)생으로, 영광(靈光) 김조(金操)의 딸과 혼인함.

◑측남 : 안지명(安之命)은 기미(己未)생으로, 판관(判官)을 지낸 류환(柳瑍)과 혼임함.

▶2남 : 안유신(安由愼)은 경진(庚辰)생으로 현감(縣監)을 지냈고, 부장(部將)으로 증참판(贈參判)이었던 남원(南原) 양사홍(梁思洪)의 딸과 혼인하여 4남 2녀를 두었고, 측녀 1명이 더 있다.

◑1남 : 안지망(安之望)은 신축(辛丑)생으로 생원(生員)에 합격하였고, 군수(郡守)를 지낸 광주(光州) 김효성(金孝誠)의 딸과 혼인했다.

◑2남 : 안지옥(安之玉) - 출계

◑3남 : 안지성(安之聖)은 임자(壬子)생으로, 안동(安東) 권이익(權以益)의 딸과 혼임함.

◑4남 : 안지회(安之會)는 무오(戊午)생으로, 우후(虞候)를 지낸 광주(廣州) 이윤승(李允升)의 딸과 혼임함.

◑1녀 : 안제임(安悌任)은 기유(己酉)생으로, 능봉군(綾峰君) 이칭(李偁)과 혼임함.

◑2녀 : 안열임(安烈任)은 병진(丙辰)생으로 ,판관(判官)을 지낸 전의(全義) 이지원(李枝遠)과 혼인함.

◑측녀 : 안환임(安環任)은 정묘(丁卯)생으로, 봉사(奉事)를 지낸 순창(淳昌) 조상옥(趙相玉)과 혼임함.

▶3남 : 안유철(安由哲)은 임진(壬辰)생으로, 판관(判官)을 지낸 한산(韓山) 이교(李穚)의 딸과 혼인하여, 1남을 두었다.

◑1남 : 안지백(安之白)은 임자(壬子)생으로, 직장(直長)을 지낸 남원(南原) 윤해(尹楷)의 딸과 혼인함.

◑1녀 : 안혜인(安惠仁)은 을유(乙酉)생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부윤(府尹)을 지낸 창원(昌原) 황일호(黃一皓)와 혼인함.

●1녀 : 안반생(安伴生)은 기미(己未)생으로, 무과 급제하여 봉사(奉事)를 지낸 진원(珍原) 박공한(朴公翰)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1남 : 박명의(朴命誼)는 기묘(己卯)생으로 봉사(奉事)를 지냈고, 만호(萬戶)를 지낸 정응남(鄭應男)의 딸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후부인은 송씨(宋氏).

◑1남 : 박승형(朴升亨)은 갑인(甲寅)생으로, 주부(主簿)를 지낸 광주(光州) 김붕상(金鵬翔)과 혼인함.

◑2남 : 박이형(朴履亨)은 정사(丁巳)생으로, 김해(金海) 김기추(金起秋)와 혼인함.

▶2남 : 박명일(朴命逸)은 신사(辛巳)생.

●2녀 : 안간생(安間生)은 신유(辛酉)생으로, 첨정(僉正)을 지낸 채형길(蔡亨吉)과 혼인하여, 딸 하나를 두었다.

▶1녀 : 채여영(蔡女英)은 정해(丁亥)생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봉사(奉事)를 지낸 김급(金汲)과 혼임함.

■2남 : 안박(安舶)은 을해(乙亥)생으로, 광주(廣州) 이부(李敷)의 딸과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형 안의(安艤)의 둘째아들 안중위(安重威)를 양자로 들여 대를 이었다.

●계후 : 안중위(安重威)는 병오(丙午)생으로 정(正)을 지냈으며, 현감(縣監)을 지낸 광주(廣州) 이봉(李鳳)과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1남 : 안유성(安由省)은 무인(戊寅)생으로 판관(判官)을 지냈으며, 문화(文化) 류인영(柳仁榮)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1남 : 안지윤(安之尹)은 계묘(癸卯)생으로 선무랑(宣務郞)을 지냈으며, 참봉(參奉)을 지낸 회진(會津) 임준(林埈)의 딸과 혼인.

◑2남 : 안지량(安之亮)은 신해(辛亥)생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을 지냈으며, 충의위(忠義衛)를 지낸 광주(廣州) 이옥신(李沃臣)의 딸과 혼인.

▶1녀 : 안무희(安戊姬)는 무진(戊辰)생으로, 충의위(忠義衛)를 지낸 김중철(金重鐵)과 혼인하여 1남을 두었다.

◑1남 : 김확(金確)은 기축(己丑)생.

■3남 : 안항(安航)은 계미(癸未)생으로 봉사(奉事)를 지냈으며, 만호(萬戶)를 지낸 장흥(長興) 조세덕(曺世德)의 딸과 혼인하여, 2녀를 두었다.

●1녀 : 안효생(安孝生)은 무신(戊申)생으로, 충의위(忠義衛)를 지낸 해미(海美) 백승종(白承宗)과 혼인하여 3남을 두었다.

▶1남 : 백민준(白民俊)은 무진(戊辰)생으로 정(正)을 지냈으며, 첨지(僉知)를 지낸 진주(晉州) 정명세(鄭名世)의 딸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1남 : 백진(白ᬞ)은 충의위(忠義衛)를 지냈으며, 감사(監司)를 지낸 칠원(漆原) 윤조원(尹調元)의 딸과 혼임함.

◑2남 : 백헌(白巘)

▶2남 : 백민수(白民秀)는 정축(丁丑)생으로 봉사(奉事)를 지냈으며, 현감(縣監)을 지낸 능성(綾城) 문위세(文緯世)의 딸과 혼인하여 2남 2녀를 두었다.

◑1남 : 백상영(白尙瑛)은 충의위(忠義衛)를 지냈으며, 참봉(參奉)을 지낸 선세창(宣世昌)의 딸과 혼임함.

◑2남 : 백상유(白尙瑜)는 선략장군(宣略將軍)을 지냈으며, 통정(通政)을 지낸 한계종(韓繼宗)의 딸과 혼임함.

◑1녀 : 김정(金楨)과 혼인.

◑2녀 : 정위망(鄭渭望)과 혼인.

▶3남 : 백민각(白民覺)은 신사(辛巳)생으로 봉사(奉事)를 지냈고, 장흥(長興) 위덕홍(魏德弘)의 딸과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1남 : 백상위(白尙瑋)는 도사(都事)를 지낸 죽산(竹山) 안억(安嶷)의 딸과 혼인함.

◑1녀 : 전유식(田有植)과 혼인함.

●2녀 : 안업이(安業伊)는 갑인(甲寅)생으로, 현감(縣監)을 지낸 박근효(朴根孝)와 혼인하여, 2녀를 두었다.

▶1녀 : 박예사(朴禮娰)는 경오(庚午)생으로 최홍유(崔弘有)와 혼인함.

▶2녀 : 박계사(朴季娰)는 계유(癸酉)생으로 임희남(任喜男)과 혼임함.

■4남 : 안방(安舫)은 정해(丁亥)생으로, 나주(羅州) 염호(廉浩)의 딸과 혼인하여 딸 하나를 두었고 측실남 1명과 측실녀 1명이 더 있다.

●1녀 : 안금개(安金介)는 계축(癸丑)생으로, 만호(萬戶)를 지낸 남평(南平) 문영개(文英凱)와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1남 : 문취휘(文就暉)

◑1남 : 문상우(文尙友)

▶2남 : 문취○(文就᭄) - 후사가 없어 양자 문상표(文尙彪)로 대를 이음.

◑繼後 : 문상표(文尙彪)

▶1녀 : 류기한(柳起漢)과 혼인.

●측남1 : 안계(安繼)는 병진(丙辰)생으로 생모는 은지(銀之)이다.

●측녀1 : 안안옥(安安玉)은 기미(己未)생으로 생모는 소연(小燕)이며, 의령(宜寧) 남언찬(南彦纘)과 혼인.

■1녀 : 안예종(安禮琮)은 무인(戊寅)생으로, 우후(虞候)를 지낸 경주(慶州) 정승복(鄭承復)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1남 : 정사안(鄭思安)은 기해(己亥)생으로 군수(郡守)를 지낸 거창(居昌) 신지상(愼之祥)의 딸과 혼인하여, 1녀를 두었다.

▶1녀 : 정세양(鄭世陽)은 기미(己未)생으로 김용(金容)과 혼인함.

●2남 : 정사익(鄭思翊)은 임인(壬寅)생으로 사직(司直)을 지냈으며, 순창(淳昌) 조선종(趙善種)의 딸과 혼인하여, 3남을 두었고 측실에서 1남을 더 두었다.

▶1남 : 정돈(鄭惇)은 신유(辛酉)생으로 병사(兵使)를 지낸 해주(海州) 최경회(崔慶會)의 딸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1남 : 정지추(鄭之推)는 경진(庚辰)생으로 참봉(參奉)을 지냈으며, 순창(淳昌) 조이(趙怡)의 딸과 혼인

◑2남 : 정지수(鄭之授) - 출계

▶2남 : 정빈(鄭ᰌ)은 병인(丙寅)생으로 현감(縣監)을 지냈으며, 습독(習讀)을 지낸 순창(淳昌) 조윤련(趙潤璉)의 딸과 혼인하여 후사가 없어 형 정돈(鄭惇)의 아들 정지수(鄭之授)로 대를 이었다.

◑繼後 : 정지수(鄭之授)는 병술(丙戌)생으로 생원(生員)에 합격하였으며, 허표(許彪)의 딸과 혼인했다.

▶3남 : 정순(鄭恂)은 무진(戊辰)생으로 직장(直長)을 지냈으며, 나주(羅州) 김덕수(金德秀)의 딸과 혼인하여 2남을 두었다.

◑1남 : 정지원 (鄭之援)은 경인(庚寅)생으로 직장(直長)을 지낸 광주(光州) 이기윤(李奇胤)의 딸과 혼인. - 어머니는 김씨(金氏)

◑2남 : 정지단(鄭之摶)

▶측남 : 정열(鄭悅)은 갑술(甲戌)생으로 납속첨지(納粟僉知)를 지냈으며, 호장(戶長) 이응춘(李應春)의 딸과 혼인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어머니는 조씨(趙氏).

◑1남 : 정지양(鄭之揚)

◑2남 : 정지진(鄭之振)

◑3남 : 정지탁(鄭之擢)은 순창(淳昌) 조명(趙蓂)과 혼인.

◑1녀 : 첨정(僉正)을 지낸 창녕(昌寧) 성준(成俊)과 혼인.

■2녀 : 안의종(安義琮)은 을유(乙酉)생으로, 충의위(忠義衛)를 지낸 정유일(鄭惟一)과 혼인하여, 4남을 두었다.

●1남 : 정임(鄭任)은 임자(壬子)생으로, 순창(淳昌) 조문성(趙文成)의 딸과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 정간(鄭侃)의 아들 정창형(鄭昌亨)을 양자로 맞음.

▶繼後 : 정창형(鄭昌亨)은 정해(丁亥)생.

●2남 : 정교(鄭僑)는 경신(庚申)생으로 정(正)을 지냈으며, 진주(晉州) 강덕기(姜德麒)의 딸과 혼인.

●3남 : 정간(鄭侃)은 계해(癸亥)생으로, 해남(海南) 정언식(鄭彦湜)의 딸과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1남 : 정문형(鄭文亨)은 을유(乙酉)생.

▶2남 : 정창형(鄭昌亨) - 출계

▶1녀 : 도사(都事)를 지낸 김여○(金汝ᬵ)과 혼인하여, 4남을 두었다.

◑1남 : 김석규(金錫圭)는 경신(庚申)생으로, 거창(居昌) 신소(愼昭)의 딸과 혼인함.

◑2남 : 김하규(金夏圭)는 남평(南平) 문치욱(文致郁)의 딸과 혼인함.

◑3남 : 김명규(金命圭)는 병인(丙寅)생으로, 나주(羅州) 정영(鄭瀯)의 딸과 혼인함.

◑4남 : 김신규(金信圭)는 무진(戊辰)생으로, 청주(淸州) 한석로(韓碩老)의 딸과 혼인함.

●4남 : 정길(鄭佶)은 병인(丙寅)생으로, 습독(習讀)을 지낸 죽산(竹山) 안세좌(安世佐)의 딸과 혼인함.

■3녀 : 안임종(安任琮)은 임진(壬辰)생으로, 첨지(僉知)를 지낸 남평(南平) 문위지(文緯地)와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 문위세(文緯世)의 아들 문영개(文英凱)를 양자로 들였다.

●繼後 : 문영개(文英凱)는 을축(乙丑)생으로 만호(萬戶)를 지냈으며, 죽산(竹山) 안방(安舫)의 딸과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1남 : 문취휘(文就暉)

◑1남 : 문상우(文尙友)

▶2남 : 문취○(文就᭄)

◑1남 : 문상표(文尙彪)

▶1녀 : 류기한(柳起漢)과 혼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