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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탁구와 파인트리를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1. 카페동호회에 일부회원들에게 표출한 지나친 비판적인 글이나 표현
작년 구총무의 회운영시 무척 정신적인 상처를 받은것과 집행부에 대한 불신,불만 및 뒷풀이시 회원들간의 의견충돌이 너무심해 결국 서로간의 정신적인 상처도 많이받고 운동자체를 하지 않는 회원들이 늘어가고 뒷풀이조차도 하지않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러한 원인과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본바 시간,정신적인 논란의 내역과 장소를 온라인으로 옮기고 실제 탁구장에서는 즐거운 운동과 뒷풀이시 간단한 feeback과 재미있는 대화만을 할수있도록 해보자는 취지하에 동호회카페를 개설하였고 초기 수동적인 회원들의 자연스런 유도를 하고자 일부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미있으라고 하는 코멘트를 써본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글들이 재미나 유머로서 읽어보는 회원얼굴에 웃음을 주고자 하였으나 자체가 대상회원의 감정을 불쾌하게하고,자존심을 상하게 하였고 불편한 심정을 갖고 모멸감을 느꼈다는 해당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죄송합니다...ㅠㅠ 앞으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2. 신규회원입회진행시 절차상의 문제
이번 신규여자회원영입 및 입회관련하여 총무인 제가 절차상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또한
회장님께도 상의를 했지만 약간의 miscommunication으로 의견이 엇갈린 부분 또한 이자리를 빌어 전체회원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미 이건 관련하여 한달전에 얘기가 나왔고 화요리그전때 회원제적인원 과반수이상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였으나 웬지모르게 무단불참회원들이 많았고 그렇다고 각회원들과 찾아다니며 1대1 면담하는것도 힘들뿐아니라 제 출장으로 경기이사이자 임시총무였던 최갱규경기이사에게 인계하였으나 본의아니게 신입회원들 본인들에게도 불쾌하게 하였을 뿐아니라 기존회원들에게도 무수한 소문들만을 남긴것 같고 적절한 의견수렴절차를 거치지 못하고 날치기 통과같은 느낌을 주었던것은 부정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신규회원 두분께 죄송합니다! 이번 경우 약간 특별한 상황으로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기회에 독선이니,독재니 하는 회원들의 비판에 대해 분명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3. 앞으로의 총무로서 의견반영에 관하여
회원여러분!! 회장님과 총무를 여러분의 손으로 뽑아주셨습니다..... 맞습니까? 다시얘기해 민선총무이며 회장입니다.
그렇다면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업으로 총무자리를 맡을수 없다는 의사표현도 하였으나 여러사람이 투표를 해주셔서.... 어쩔수 없이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극으로 표현하자면 무대위에 조연을 맡은거지요.. 또한 회장님도 3년연임하여 사양의사를 밝히고 무대위에서 내려오겠다고 하는데도 불구 회장할 위인이 없다며 극구 다시 무대위로 올리셨지요 본인들 손으로... 부정하지 않으시죠?? 그리고 주연을 맡으셨습니다.
두사람다 본의아니게 맡은 회장,총무 자리입니다.
무대위에 주연과 조연을 올려놓고 관중석에서 무대위에 올라오지 않고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 그렇게 하지말아라, 돌던지고,돌팔매질 해대며 쑥덕쑥덕 안했으면 합니다.우리는 함께 무대위에서 연극하는 배우들입니다 손을 잡고 같이 춤을 쳐야 하는 조연들입니다.. ..맨앞에 회장님이 바로 뒤에 제가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총무,회장이라는 직책이 각자에게는 어떤 금전적인 이익이나 만족을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오희려 희생을 강요하지요.하지만 저희의 약간의 희생으로 파인트리동호회라는 끈을 갖음으로서 지금 현재의 회원들과 추후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미지의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발견이 될것이고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만들고 유지해준 노력 덕분에 같이 운동을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듣게 될것임을 분명히 알기에 그 미지의 사람을 위해 이 희생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모진 희생 감수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회원들안에 있는 일부 회원들은 파인트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동호회에서 운동도 추억도 시합도 나갈수 있는 회원들이 있습니다..오희려 여기보단 그 동호회를 더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굳이 파인트리에 목을 메지 않더라도 또는 파인트리 동호회가 깨지더라도 큰 걱정을 하지 않는, 오히려 잘되는것에 대해 반대하고 경계하고 훼방하고 오히려 없는 얘기들을 만들고 이간질 시키며 잘되기 위해서 얘기하는것이다 라고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말을 만드는 그런 회원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파인트리 말고 다른 동호회에 같이 소속되어 계시는분들, 혹시 딴동호회 비교해가며 양쪽전부 주인도 아닌 주변인 또는 단순회원으로 버티면서 어디가 더 좋은지 이래 저래 간만 보고 계시지는 않으시는지요?? 아니면 오히려 파인트리에 방해를 하고 계시지는 않으시는지요??? 벌써 타동호회의 총무이면서 파인트리의 회원자격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여러분 되시는군요 ...또한 타동호회 회장,총무를 지내셨던분도 있지요. 아마탁구에서 가장오래된 동호회를 만들어 총무로도 지내면서 열심히 치다가 구설수에 휘말려 탁구를 등졌던분도 계시군요. 어라! 직접 손수 동호회를 만들어 현재도 뛰고 계시는분도 계시고요. 자기가 거기에서 희생했던 똑같은 희생을 아니 더한 희생을 파인트리총무와 회장에게도 강요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각자 가슴에 손을 넣고 반성해 보시지요....제가 누구라고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발부탁컨데 파인트리는 파인트리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색깔이 있습니다. 타동호회의 집행부가 했던 아니 더한 똑같은 희생을 하도록 강요하지 마십시요.똑같은 희생 절대하지않을겁니다. 본인들이 고생을 해보셨으면 누군가 그 후배총무는 하지않도록 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볼때 자기가 고생을 해봤기에 똑같은 고생을 아니 더 큰희생을 하도록 하고 계시지 않나요?
파인트리 초창기에는 회장도 총무도 없이 운동만 했고 모두가 주인이었고 회장이며 총무이자 회원이었죠 그때그때 이천원빵도 해도 잘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회장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회장님이 투표로 선출 되시었습니다... 그랬더니 회원들이 회장님,회장님 너무 잘 따라주셨습니다..모든경비도 dutch pay를 하니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회전체분위기가 너무 좋아 스스로 회를 위해 자주 많은돈을 쓰시더군요.그러면서 회장님은 좋은의도로 회를 위해 썼는데 회원들은 거기에 익쑥해 집니다. 시간이 지나니 이제 은근히 기대를 하더군요.. 그래서 회장이 돈을 안쓰면 회장이 회를 위해 안쓴다고 뭐라고 합니다. 또한 너무 안쓰는것 같으면 가끔 탈퇴한다고 협박하여 쓰게 만들더군요(모회원은 술얻어 먹고싶어 그런것 같더군요) 돈얘기가 자주나오고 이제는 회원개인이 회비를 내야한다는 의견들이 나왔고 이제 동호회가 정식출범하여 회비를 걷게 됩니다. 그랬더니 작년 1년 회비로 인한 엄청난 비난폭탄이 쏟아집니다..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를 적절하게 써야 한다고 말입니다.물론 회비는 투명하고 적절하고 회원들이 한점 의심없게 전체회원을 위해 씌여져야 합니다...그게 참 단순히 쉽지만은 않다는거지요.. 모든사람이 자기같지 않기에요. 참 어려웠던 작년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파인트리로서는 몸살을 앓았다고 생각됩니다....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올해는 더욱더 성숙해지는 그런해를 같이 만들어가시죠 여러선의의 회원들과 함께, 단, anti 파인트리!! 아닌사람은 솎아내겠습니다. 근거를 만들어서요.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물을 흐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과거 최소한 1~2개정도의 동호회를 경험해보신분들입니다.. 또한 실패도 경험해보신분들입니다.. 맞지요??
죄송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Finetree가 깨진다면 갈때가 없습니다.....아니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맞습니다. 제가 독일지사장으로 파견만 나가지 않았더도 10년이 넘은 동호회(당시소나무-Pintree 동호회-당시 부회장이었지요)를 지켰을텐데 그렇지 못했기에 깨졌던 동호회를 가슴에 묻어버리고 그래서 그 끊어진 끈이 너무 안타까워 지금은 뿔뿔이 헤어진 그들과 더불어 또 다른 동호회가 깨져 흩어져 외롭게 탁구를 쳐야만 하는 사람들, 미래에 우리와 같이 생각하여 합류 하는분들을 위해 함께 운동하고자 하여 시작된 이 Finetree!!!! 입니다.
이 파인트리를 그냥 깨지도록 주변훼방꾼! 또한 우리안에 있는 이중간첩들, 또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끌어내리는 바로 우리옆에서 파인트리도 아니면서 회원들 한사람,한사람의 흠을 잡고 있는 분들, 파인트리를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회장,총무 회원들에게 관중석에서 돌팔매질 해대는 사람들이 비판하고 흐트리고,난도질하여 결국에는 공중분해를 시키고자 노력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정말 구별해낼수 있어야 합니다. 그 구별은 회원들 각자가 해야합니다.. 이 동호회의 소중함을 느끼셔야 합니다....
저는 걱정 절대 안합니다..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있고 선의의 회원들이 있으니까요. 이러한 분들이 있는한 절대 흐트러뜨리지 못할겁니다...
제발 부탁컨데 그런 얘기들,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말고 듣지도 마시고 들어도 못들은척 하시기 바랍니다. 설령 어울려서 들었다면 그 얘기를 하는사람에게 그러십시요- 당신이 얘기하는 모든것이 옳아요. 그러니 운동이나 하시지요라고 -아니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회원이어도 잘 모르니 카페에 한번 멋지고 글로 남겨주시죠, 그러면 총무가 답변줄겁니다.. 또한 최소한 들은얘기를 우리 파인트리 회원들에게 전달 하지 마십시요.. 저를 비롯하여 선의의 회원분들은 탁구운동하기도 바쁜 시간들입니다..몸이 아파서 오신분도 있고, 약간 아프기에 앞으로 아프지 않기 위해 그렇게 운동하러 오신분들입니다, 그런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들을 해서 좋을것 없습니다. 그런사람들이 탁구를 등지게 만들지 마세요. 남들이 뭐라고 욕하든 우리는 우리의 탁구를 치시면 됩니다. 또한 삼삼오오 파벌들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동호회를 스스로 곗날 동호회로 몰아 가지 마십시요...
그래서 저는 귀마개를 합니다. 10년 된것 같습니다. 탁구장에 들어설때는 귀마개를 합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안듣고 운동하고 싶어서요. 귀마개를 한다고 모든것을 안듣는다는 것 아닙니다.
듣지만 좋은얘기만, 필요한 얘기만, 자극적인 구찌, 불쾌하게 하는 말,불필요한 말은 안들은것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나한테 이로운 얘기만 듣고자 함입니다. 복식할때 자기눈의 더큰 티는 못보고 상대방 눈의 티가 크다고 떠벌이며 불쾌하게 하는 사람....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구장의 핑크빛깔 이모여인은 제가 귀마개 하고 탁구치니 젊은사람이 보청기를 해서 불쌍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1년동안이나 그렇게 생각하고 저한테 말을 하고 싶었는데 한마디도 못했다더군요.. ... 정말 웃기지도 않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더불어 저역시 이왕이면 좋은 얘기만 하도록 하자는 의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탁구장에 와선 얘기하지 말고 공만 보고 발로 쫓아다니려구요. 제 마음속에 다짐이기도 하구요.. 그게 탁구치는것입니다 .. 근데 탁구장에 와서 치라는 탁구는 안치고 당구공만치기, 포카만치기, 말만 치기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탁구장은 탁구치는곳, 당구장은 당구치는곳, 포카판은 포카치는곳입니다. 말치는곳이 아니지요?
자기자신이 정말 그렇게 운동에 집중하고자 하는데 잘안되 내공이 부족하여 혹시 귀마개가 꼭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제게 얘기하십시요.제가 하나씩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얘기 듣고 있자면 정말 시간이 아깝습니다..
저의 와이프가 이런 명언을 알려주더군요.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The today that you wasted is the tomorrow that a dying person wished to live' 좋은 글은 좀 적으시지요ㅎㅎㅎㅎ
그러니 파인트리를 자기 또는 우리애들 보다 더 사랑안했으면 좋겠답니다. 그만 사랑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사랑합니다. 아주 사랑하다 못해 미쳤지요... 미쳤기 때문에 우리본인이 아닌 남들에 의해 난도질 당하며, 좌충우돌 흔들려 결국 자멸하도록 두는것은 제가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저와 또다른 선의의 회원들을 위해섭니다. 두번다시 여기저기 유랑하며 떠돌이고수가 되어 또다른 떠돌이 고수를 찾아 외롭게 탁구치고 싶지않아서요 ......
이왕 탁구에 미친것, 저와 비슷한 실력끼리 실력이 떨어져도 같이 떨어지고 늘어도 같이 늘기위해서지요. 탁구는 끝이 없는 길입니다.. 아마 죽을때까지 끝을 못봅니다.. 끝이 있다는 사람은 대단(대가리가 단단한)한 사람이지요. 무한한 길을 가야하는 탁구의 길..... 파인트리라는 우산안에서 같이 가보는 것입니다.. 그나마 비는 좀 덜 맞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 무한한 같은 길을 향해 갑니다. 하지만 비맞으면서 외롭게 갑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외로운 고수들 많이 있습니다.. 탁구는 잘치지만 웬지 모르게 외로워 보입니다..... 탁구는 멋있으나 웬지 모르게 딱해 보입니다.. 어떤 동호회도 소속되지 않는 고수들, 이쪽길, 저쪽길 어느쪽이 비를 덜 맞을까 왔다갔다 해봅니다...... 그런사람들이 비맞으면서 이쪽길 저쪽길 찾아서 외롭게 왔다갔다 하는거 보이시죠???? 저는 보입니다.... 파인트리는 그러한 우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파인트리라는 우산을 끝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각설하고,
죄송하지만 동호회 운영에 관련한 앞으로의 의견,불만,희망사항은 회장,총무에게 직접 얘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카페동호회만을 통해 받겠습니다.
아무데나 올려도 좋습니다.. 특히 동호회 운영에 관한 한줄 토론-- 나도 한마디에 올려주세요 ^^
계속 저나 회장님 집행부가 직접적으로 듣다가 잘못하면 제가 미친 이 탁구를 완전히 등질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집행부를 회원들이 회비냈다고 씹는 껌이 되는 것을 막고 회장,총무가 서로 되고자 하는 그런 파인트리를 만들겠습니다...
제가 등지면 파인트리라는 우산이 빵구가 난도질 당하여 우산이 빵구나면 그 안에 있던 회원들이 어차피 이래저래 비를 맞으니 다 뿔뿔이 흩어질것입니다... 흩어지면 또 다시 그분들은 외톨이가 되지요....저는 한번 되보았지요. 정말 싫었습니다.. 저는 선의의 회원들이 그렇게 비속에 팽개쳐지는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임지고 우산을 지키겠습니다..
그러려면 적어도 불만이나 의견을 최소한의 글로 쓰는 성의를 보여주십시요.. 그리고 불만의견을 올리시려거든 생각좀 하시고 정리, 대안까지 생각해서 올려주십시요. 회비를 냈다고 해서 집행부(회장 ,총무) 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 또는 대안도 없이 그냥 무조건 그렇게 하지 말아라라고 말로만 떠드는 회원들이 되어서도 또한 그런 회원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런 회원들을 솎아 내도록 하겠습니다. 회비 냈으니 회장,총무를 씹어 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다수이자 선의의 회원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고 그런 회원들만을 받겠습니다. 그런회원들을 위해 회비도 쓰고 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좋은 의견과 생각에 성의있고 진심어린 충고를 회운영에 반영을 하겠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에 귀기울이지 않겠습니다. 이제 출석체크도 글로 남기고 회비사용내역도 투명하게 필요한곳에 회원들이 내는 소중한 회비를 다수의 선의의 회원들을 위해 쓰도록 하지요. 탈퇴되어햐 할분은 탈퇴되도록 근거를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말로만 했습니다.......이제 말로만 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이제 한회원이 다른 회원으로 하여금 동호회나 사람에 질려 탁구를 등지게하는 전철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그만두겠다고 하면 잡지않겠습니다...... 외롭게 떠돌이 고수가 되어 맞수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런 고수 , 그러다가 탁구에 등지고 사는게 안타까워 운동같이 하자고 만들었는데 행동하지 않으면 할수 없지요... 새로운 사람을 영입할것입니다.... 새롭게 행동하고 움직이며 운동하고자 하는 사람을요..... 우리는 자율적으로 만나서 행동으로 움직여야 하는 탁구운동동호회이니까요... 말은 이공간, 바로여기, 이 동호회카페에서 하도록 할것입니다.....
파인트리회원이전에 우리는 인간입니다. 우리 각자는 신이 아닙니다.. 모두들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완벽하다면 아마도 신이 되었겠죠... 저는 아마 전생에 여자신들한테 너무 들이대는 신이었을겁니다.. 그러다 인간세계에 추락한 것이죠 ㅋㅋ . 이승에서 전세계 여자들한테 들이대는걸 보면. ㅎㅎ. 우리 모두 완벽하지 못하다고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신이 되기를 강요하지 마세요. 남의 부족한 부분 자체를 받아들이고 그러려니 하세요.. 그걸 끌어내 난도질하시지 마시고요...본인은 그부분이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부분이 곪아 터져 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하면 남도 본인의 치부를 꺼내 어딘가에서 난도질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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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회에 관한 내역과 논란은 동호회 카페에서, 탁구장에서는 탁구와 뒷풀이에서는 feedback과 최경규 경기이사가 항상 얘기하는 즐겁고 유쾌한 농담,분위기, 얘기만을 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그래서 모두의 스트레스 푸는데 집중하시자구요...
오랜시간동안을 고민해서 올리는 사과문입니다.. 말로만 핵심회원인척 하는 골수멤버가 되지 마시고 진심으로 글로서라도 성의를 보이는 주인으로서 진심어린 충고,생각,의견을 올리는 행동하는 회원, 직접 나와서 몸으로 뛰면서 운동하는 진정 파인트리의 주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지만 한편으로 진심으로 바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inetree!! Forever!!
파인트리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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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램은 바람이 맞습니다.
빙고!!! 역시 국어 샌님!! 정확한 지적!! 10분동안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눈물나오네요....ㅎㅎㅎ
바람보다는 소극적인 소망인듯한 어감 같은데...문법적으로 틀리는가 보네요...지적 감사합니다.
푸른청연꽃하!! 푸른연꽃이 오랜만에 글 남기셨군요^^. 핑크비기분절대 안나쁘죠.괜찮아요... 핑크빛깔이 싫으시면 푸른빛깔??때로는 못들은거로 하는게 좋은거에요.... 자기실수는 자기스스로 잘알아요..... 단지 똑같은 실수를 다시하지 않도록 유도만 해야지,, 오랫동안 탁구쳐온 습관이 있는데 잠깐 복식하면서 바꾸려하는것은 오히려 파트너를 얼게 하는거지요... 제 경험으론 복식하면서도 자기탁구에 더 집중하는것이 옳다고 봄.... 때론 자기와 잘 맞을때도 때론 맞지 않을때도... 자기가 이러이러 하니 맞춰달라는것도 해서는 안되죠.. 그냥 실수하면 실수하는데로 인정하면 되죠...저도 칭찬표주는 사람있어 감솨
당근 제 맘대로 좋게 생각합니다만, 한가지 제가 지금까지 탁구복식쳐본 경험으로는 수신호! 화이팅 또는 집중합시다!! 등등 격려를 제외한 얘기는 가능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할때 약간의 코멘트,본인 실수는 본인이 잘 알지요..목이 아프신 이유역시 이해가지 않는데 말을 꼭 해야만 하나요? 또 그말 그걸 이해시키기위해 다시 얘기한다?? 전 기본적으로 파트너에게 이렇게 저렇게 요구나 말 해본적이 없어요.. . 많아봐야 한두마디면 되죠. 그말들은 다 들을수 있지요.. 잡음만 안들으면 돼죠... ㅎㅎㅎㅎ
때론 덜어 주고, 때론 보태 주기도 하는 것이 자유자재 하기를 ........()()()
어제 같이 혼복해보셨지요??두게임 하시면서 뭔가 느끼시는게 있으시죠?? 그걸 굳이 겉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듯한데 서로 공감대만 형성하면 되는거지요... ㅎㅎㅎ. 본인 심리상태를 알수가 있는데 거기에 기름붓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댓글은 좋은 감정을 주고 받는 마음에 선물 ..... 한줄의 댓글이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는 지름길이 되시길 .......()()()
느껴집니다... 마음이 따스함을.... 그 지름길이 되도록 웃음을 유도하면서........ 저부터 노력해야지요.. 올해 2011년 파인트리의 슬로건은 '니나 잘하세요... You 아닌 ME부터 잘하자!!! 항상 부드러운 멘트로 딱딱함을 녹여주는 청하님 감솨!!!
*^^* 화이팅! 하세요.
감솨합니다!! 저의 탁구에 대한 궤변을 지지하는 것이지요?? 맑은 연꽃도 화이팅하세요!! 닭장에서 시원한 스매싱이후에
'아자 아자' 하는 그대의 모습이 저한테는 '꼬꼬덱 꼬꼬'하고 우는 즐거운 닭들의 비명소리지만 멋있습니다.. 항상자기에게 화이팅 하고 좋은기운을 또한 밝은 기운을 전달해주셔서 감솨^^ 저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지요......항상 그렇게 하기는 쉽진 않으시겠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