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 끌어내기 방법 |
파머없애기, 장애물에 걸린 루어끌어내기, 루어끊기, 걸림최소 추어채비방법 등
(1) 파머가 없게 캐스팅 하려면?
파머는 캐스팅에 미숙한 경우나 바람이 심하여 루어의 투척시에 낚시줄이 불규칙하게 움직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캐스팅 : 루어대에 루어를 달고 포인트를 향해서 던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일반적으로 캐스팅이란 멀리 던지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던지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쏘가리 루어낚시에서는 장애물이 많은 곳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거리라도 정확하게 던지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캐스팅이 미숙한 경우는 루어의 투척후 느슨해진 낚시줄이 릴의 스풀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줄을 회수하기 시작하면 생기는데 처음에는 루어의 투척후에 릴을 한번 쳐다보고 확인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차차 익숙해지면 확인하지 않더라도 파머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바라보고 루어를 던질경우에 역시 릴에 느슨해진 낚시줄이 남아 있어서 파머가 생기게 되는데 바람을 등지거나 옆으로하고 캐스팅하거나 역시 루어의 투척수 릴의 주위를 확인하여 느슨해진 낚시줄 이 있으면 손으로 다시 정리하는 방법등을 이용하여 릴링을 시작함으로써 해결할수 있다.
일단 파머가생긴 릴을 이용하여 루어를 투척할때는 파머가 생긴 낚시줄의 방해로 원하는 만큼 원투가 되지 않으므로 낚시줄을 충분히 빼내서 다시 감아넣는것이 좋다.
(2) 장애물에 걸린 루어 끌어내기
장애물에 루어가 걸렸다고 판단되면 회수할수 있는지 버려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회수할수 있도록 해보는것이 중요하다.
첫번째 방법으로 루어대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하여(단, 부러지지는 않게) 좌우로 채어본다.
다음으로 릴을 최대한 감아서 줄을 팽팽하게 유지시킨 다음 루어대를 세우고 릴에 있는 베일(Bail)을 순간적으로 젖혀주면 팽팽하던 낚시줄이 갑자기 느슨해지며 그 탄력으로 루어가 장애물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까지 해도 회수되지 않는 루어는 끊어버리는것이 좋지만 끊어버리기 아까운 좋은(고가의) 루어이고 흐르는 강물에서라면 줄을 느슨하게 하여 루어대를 내려놓고 잠시 앉아서 주위의 경치를 구경하다가 루어대를 슬며시 들어보면 의외로 회수되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경우 루어를 회수하기 위하여 루어 회수기(Lure Retriever)라는 것이 있는데 용도는 두번째 경우와 같이 낚시줄을 팽팽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팽팽한 낚시줄을 따라서 루어 회수기를 넣은후 이 회수기를 당겨서 회수하도록 되어있는 장비도 있다.
루어를 회수하기 위하여 갖가지 방법을 써본 장소에서는 일단 이동하여 다음 장소를 노리는것이 좋다.
(3) 장애물에 걸린 루어 끊기
회수를 포기한 루어는 빨리 끊어 버릴수 밖에 없다. 이때에 낚시대만 잡고 끊어버리려 하는것은 금물.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될수 있고, 잘 끊어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낚시대를 당겨서 줄을 잡고 잡아당기면 낚시줄과 루어를 매어놓은 부분이 끊어지게 된다. 낚시줄의 탄력이 있으므로 멀리서 걸린 루어를 끊을경우는 뒤로 몇발자국 물러나며 당겨야 한다.
(4) 걸림을 최소화한 루어의 채비
어떤이는 물속에서의 걸림을 줄이는 방법으로 루어에 있는 세개의 바늘중 하나는 잘라버리고 사용하면 조과는 큰 차이가 없고 걸림은 현격하게 줄일수 있다고 하는데 본인은 실제로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파머없애기, 장애물에 걸린 루어끌어내기, 루어끊기, 걸림최소 추어채비방법 등
(1) 파머가 없게 캐스팅 하려면?
파머는 캐스팅에 미숙한 경우나 바람이 심하여 루어의 투척시에 낚시줄이 불규칙하게 움직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캐스팅 : 루어대에 루어를 달고 포인트를 향해서 던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일반적으로 캐스팅이란 멀리 던지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던지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쏘가리 루어낚시에서는 장애물이 많은 곳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거리라도 정확하게 던지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캐스팅이 미숙한 경우는 루어의 투척후 느슨해진 낚시줄이 릴의 스풀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줄을 회수하기 시작하면 생기는데 처음에는 루어의 투척후에 릴을 한번 쳐다보고 확인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차차 익숙해지면 확인하지 않더라도 파머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바라보고 루어를 던질경우에 역시 릴에 느슨해진 낚시줄이 남아 있어서 파머가 생기게 되는데 바람을 등지거나 옆으로하고 캐스팅하거나 역시 루어의 투척수 릴의 주위를 확인하여 느슨해진 낚시줄 이 있으면 손으로 다시 정리하는 방법등을 이용하여 릴링을 시작함으로써 해결할수 있다.
일단 파머가생긴 릴을 이용하여 루어를 투척할때는 파머가 생긴 낚시줄의 방해로 원하는 만큼 원투가 되지 않으므로 낚시줄을 충분히 빼내서 다시 감아넣는것이 좋다.
(2) 장애물에 걸린 루어 끌어내기
장애물에 루어가 걸렸다고 판단되면 회수할수 있는지 버려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회수할수 있도록 해보는것이 중요하다.
첫번째 방법으로 루어대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하여(단, 부러지지는 않게) 좌우로 채어본다.
다음으로 릴을 최대한 감아서 줄을 팽팽하게 유지시킨 다음 루어대를 세우고 릴에 있는 베일(Bail)을 순간적으로 젖혀주면 팽팽하던 낚시줄이 갑자기 느슨해지며 그 탄력으로 루어가 장애물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까지 해도 회수되지 않는 루어는 끊어버리는것이 좋지만 끊어버리기 아까운 좋은(고가의) 루어이고 흐르는 강물에서라면 줄을 느슨하게 하여 루어대를 내려놓고 잠시 앉아서 주위의 경치를 구경하다가 루어대를 슬며시 들어보면 의외로 회수되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경우 루어를 회수하기 위하여 루어 회수기(Lure Retriever)라는 것이 있는데 용도는 두번째 경우와 같이 낚시줄을 팽팽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팽팽한 낚시줄을 따라서 루어 회수기를 넣은후 이 회수기를 당겨서 회수하도록 되어있는 장비도 있다.
루어를 회수하기 위하여 갖가지 방법을 써본 장소에서는 일단 이동하여 다음 장소를 노리는것이 좋다.
(3) 장애물에 걸린 루어 끊기
회수를 포기한 루어는 빨리 끊어 버릴수 밖에 없다. 이때에 낚시대만 잡고 끊어버리려 하는것은 금물.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될수 있고, 잘 끊어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낚시대를 당겨서 줄을 잡고 잡아당기면 낚시줄과 루어를 매어놓은 부분이 끊어지게 된다. 낚시줄의 탄력이 있으므로 멀리서 걸린 루어를 끊을경우는 뒤로 몇발자국 물러나며 당겨야 한다.
(4) 걸림을 최소화한 루어의 채비
어떤이는 물속에서의 걸림을 줄이는 방법으로 루어에 있는 세개의 바늘중 하나는 잘라버리고 사용하면 조과는 큰 차이가 없고 걸림은 현격하게 줄일수 있다고 하는데 본인은 실제로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