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오늘은 아름다운 날입니다.
봄꽃처럼
눈부신 웃음으로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빛나는 5월 끝자락에
담임 선생님을 모시고
그리운 마음의 고향 영주에서
7반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2011.05.28(토) 기운7시(19:00) 입니다.
장소는
부성식육식당 (대화예식장 맞은편 054.635.9499 / 천영민 011.9587.0744 )
늘
별처럼
빛나는
소증한 친구여 !
우리 다시 만나
그리운 이름이 되자.
아름답게 짙어가는
꿈 같은 이 5월에 !!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7반 모임 영주에서 만나요~~
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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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11.05.13 11:3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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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싸~~~!!!
나도 지금부터 몸 만들어야지?
성태야 ! 분단별 체육대회 하니?
아니면,
너마저도 저 무지막지한 형배를 닮아가니?
술이라면 사생결단을 하고 달려드는 그 사람처럼...
성태야
같이 준비운동(?)할까?
적어도
우더기 보다는 나아야지
그게 술이면 더 더욱 . . .
술 없는 하루를 제안 합니다.
좋은 제안이라 생각하여
제안(提案)을 제안(除案)합니다.
물론 도형이는 빼고 . . .
도형씨의 큰 용기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그 제안의 옮고, 그름을
아니
그 제안을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왕따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저 멋진 제안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재삼 부럽습니다.
역시
그대는 멋진 친구입니다.
.
.
.
그 멋진 제안을 음미하면서
딱~~일병만 합시다. 도형씨!
ok
까까머리 고3의 모습만 기억하는 나로서도 30년이 지나 지금은 중년이 된 자네들을 본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구나. 많은 얼굴들을 보고 기억하고 싶구나. 토옹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