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endencies 항목에 대한 경험적 설명

[쥬도]

nba2k12 네이버카페의 imoforever님의 팁입니다.

http://cafe.naver.com/nba2k10/4715

텐던시 각 항목에 대한 기본적 설명과 함께,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 봅니다.

마플모드에서 팀원들의 성향이 마음에 안들어 바꾼다거나, 어쏘모드를 컨트롤 중립, 즉 '관전모드'로 즐기시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Shooting: 슈팅 빈도와 즐겨쏘는 슈팅거리 결정.

-샷 텐던시: 슈팅 빈도.

80이상의 수치는 좋지 않습니다. 게임에선 조던도 난사스타일이 될 뿐입니다. 팀의 메인스코어러에게 80언저리, 15점 안팎을 기대하는 선수에게 60~70의 수치를 권합니다. (조던, 듀란트=99, 던칸=84, 내쉬=71, 패스형포가=40)

-인사이드샷: 100에 가까울수록 (발동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자주 시도합니다. (던칸=72, 조던51, 내쉬=24)

-클로즈샷: 내용 동일. (던칸=47, 조던=50, 내쉬=26)

-미드레인지샷: 내용 동일. (던칸=20, 조던=57, 내쉬=33)

-3점샷: 내용 동일. (카터=45, 조던15, 내쉬=35)

자주 쏘는 슛만을 50이상으로 설정할 것을 권합니다. 3점 능력치가 좋지 못한 선수의 경우엔 3점 항목을 아주 0으로 만들어 놓는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빅맨이나 돌파형 가드는 인사이드샷을 80이상으로 설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풋백: 실패한 슛을 잡아 다시 바로 슈팅하려는 경향. 인사이드가 좋은 빅맨의 경우 90 이상으로 설정해도 좋습니다.

-풋백 덩크: 풋백을 덩크로 마무리 하려는 경향.

Drive the lane or Spot up: 공을 드리블하며 다닐지, 패스 받아 슛 쏠 곳을 찾아 기다리는 선수가 될지를 결정.  

-Drive the lane: 드리블을 자주 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 수치를 높게 설정해 주세요. 예로, 돌파형 가드는 모두 이 수치가 높습니다. 50보다 많으면 Drive the lane 성향이, 50보다 적으면 Spot up 성향이 높아집니다. (내쉬=90, 카터=83, 레이앨런=57, 던칸=28)    

Pull up or Penentrate: 돌파 중 다양한 점프슛을 노릴지, 덩크/레이업으로 마무리 지을지 결정.

-풀업: 이 수치가 높으면 돌파 중 풀업점퍼, 드리프트샷, 리버스피벗샷, 페이드어웨이등의 다양한 점프샷을 노리게 됩니다. 누구나 덩크/레이업으로 마무리하는 시원한 장면을 원하겠으나, 키가 작은 선수라면 지상 최고 운동능력의 소유자라 해도 이 수치를 낮게 설정해줘선 안됩니다. 가드의 경우 최소 50 이상으로 맞춰줄 것을 권합니다. 50보다 많으면 풀업 성향이, 적으면 페넌트레이션 성향이 높아집니다. (내쉬=99, 조던=88, 카터=76, 던칸=12) 

Setup-Pre Dribble(total of 100): 패스 받은 직후, 드리블 이전의 행동 설정. 총합 100에 맞춰 분산.

-펌프 페이크: 펌프 페이크 빈도.

-트리플 쓰렛: 트리플 쓰렛 자세를 취하는 빈도. (조던=80, 던칸=71, 내쉬=42)

'트리플 쓰렛 자세'란 패스를 받은 후 취하게 되는 기본 자세를 말합니다. 어느 한 순간 '슛, 패스, 드리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의 폼을 취해주는 것인데요. 현실에서도 이것을 잘 해야 멋있기도 하고, 농구를 잘 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79EEht8-Frg&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lzTFsrZNAc&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6hYlOqa8whk 코비 트리플스렛

Setup Dribble(total of 100): 돌파 이전의 드리블 무브. 총합 100에 맞춰 분산. 

-스트레이트 드리블: 별 다른 무브 없이 바로 공을 튀기게됩니다.

-사이즈업: 수비수를 현혹하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취하게 되는 드리블무브. 슛 폼 설정 화면 참고.

-헤저테이션: 순간 멈칫하며 수비수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드리블. 아래 동영상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rxwc8dNSseQ 내쉬 헤저테이션

http://www.youtube.com/watch?v=unGmxcKCTC8 데론 윌리엄스 헤저테이션

Drive left or right: 드라이브 돌파 방향 빈도 설정.

-드라이브 라이트: 50 이상 설정시 오른쪽 돌파가 더 많다는걸 의미.

Dribble Penentration (total of 100): 돌파 중 취하게 되는 드리블 무브들의 빈도 설정. 총합 100에 맞춰 분산.

-크로스오버: 방향전환 드리블을 통칭합니다. 그냥 할 수도 있고, 비하인드로도, 레그스루로도 할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92OGd-jLfA&feature=related 아이버슨 크로스오버

-스핀, 스텝백, 하프스핀, 비하인더백: 다들 아시죠?

-더블 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를 두 번, 즉 한 번 방향전환한 이후 다시 한 번 방향전환하는 드리블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bWwtMWuWH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a4KbACGaGw&feature=related  데론 윌리엄스 더블 크로스오버

-헤저테이션 크로스: 순간 멈칫하다 실행하는 크로스오버.

http://www.youtube.com/watch?v=7l6VRa6wMJ4&feature=related

-인 앤드 아웃: 공을 안으로 넣었다 바깥으로 빼며 상대를 제치는 드리블. 

http://www.youtube.com/watch?v=5qvEiYCUl2E

Dribble Finish: 돌파 이후 슛을 시도할지 바깥으로 패스를 할지 그 성향을 결정합니다.

-어택: 100에 가까울수록 슛을 시도합니다. (조던=72, 던칸=78, 내쉬=29)

-패스 아웃: 100에 가까울수록 바깥으로 패스를 해줍니다. (조던=33, 던칸=21, 내쉬=63)   

Finishing Move(total of 100): 돌파 이후, 슈팅 직전의 무브 빈도수를 결정합니다. 총합 100에 맞춰 분산.

-합 스텝: 돌파 중 점프했다 두 발 동시 착지한 이후 슛을 노리는 무브.

-스핀 레이업: 스핀 무브 이후 레이업.

-심플 드라이브: 그냥 드라이브인하는겁니다.

-유로 스텝: 유럽리그 선수들이 자주 쓰는 엇박자 스텝. 아래 동영상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okUnTDdjU7A 지노빌리 유로스텝

http://www.youtube.com/watch?v=3iOw8JXUjiE 리키 루비오 유로스텝

Shot Type

-점퍼: 100에 가까울수록 점프 슛을 자주 시도합니다.   

-리너: 발동 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이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앞으로 기울며 쏘는 슛'을 시도합니다.

-러너: 발동 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이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앞으로 달려가며 쏘는 슛'을 시도합니다.

-페이드 어웨이: 100에 가까울수록 '페이드 어웨이'를 자주 시도합니다.

-드리프터: 옆으로 돌파하며 바로 떠올라 쏘는 슛. 슛 폼 항목 참조.

-스텝백 점퍼: 돌파하다 뒤로 한 발 물러나 수비를 피해 쏘는 점프슛. 슛 폼 항목 참조.  

-풀업 점퍼: 돌파하다 수직으로 떠올라 쏘는 점프슛. 게임상에선 가장 안들어가는 슛입니다. 10 이하로 설정할 것을 권합니다.

-리버스 피벗 점퍼: 돌파하다 골밑에서 반대로 돌아 쏘게되는 점프슛.  

게임은 현실과 다릅니다. 현실에서 가장 일반적인 풀업점퍼가 게임에선 가장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페이드어웨이나 드리프터를 메인 점프샷(90이상)으로 설정해 줄 것을 권합니다.

Inside Shot: 인사이드 샷을 덩크로 할지 평범하게 마무리할지 결정.

-덩크: 100에 가까울수록 덩크로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인사이드 업페이크: 100에 가까울수록 골밑 페이크를 자주 시도합니다.

Various Shots: 그 외 다양한 슛.

-트리플쓰렛 샷: 트리플스렛 자세에서 바로 슛을 시도합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99, 내쉬=12, 던칸=82)

-셀프 포스트: 림을 등지고 포스트 무브를 시도합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54, 내쉬=5, 던칸=34)

-앨리웁: 100에 가까울수록 앨리웁 샷을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75, 내쉬=5, 던칸=5)

-Use Glass: 100에 가까울수록 백보드 슛을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33, 내쉬=32, 던칸99)

-Draw Foul: 100에 가까울수록 파울을 유도하는 슛을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76, 내쉬=26, 던칸=71)

FreeLance: 여타 행동방식의 빈도 결정.  

-Use Pick: 100에 가까울수록 픽(스크린)을 자주 이용합니다. (조던=36, 내쉬=99)

-Set Pick: 100에 가까울수록 픽(스크린)을 자주 걸어줍니다. (조던=10, 던칸=91)

-아이솔레이션: 100에 가까울수록 1:1 모드를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99, 내쉬=86, 던칸=97)

-Use Offball Screen: 볼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스크린 이용 빈도.

-Set Offball Screen: 볼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스크린 걸어주는 빈도.

-스팟 업: 100에 가까울수록 '슛 쏠 곳'을 미리 찾아가 패스를 기다립니다.

-포스트 업: 100에 가까울수록 포스트업 플레이를 자주 시도합니다. (조던=28, 내쉬=5, 던칸=99)

-기브 앤드 고: 100에 가까울수록 '공을 주고 뛰어들어가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합니다.    

-Touches: 이 수치가 높을 수록 팀원들이 해당 선수에게 공을 몰아줍니다. (조던=95, 내쉬= 52, 던칸=85)

조던의 touches 수치는 사실상 너무 높은겁니다. 게임상에선 난사스타일로 이어집니다. 80이하를 권합니다.

Post Moves(total of 100): 포스트 상황에서의 무브별 빈도 설정. 총합 100에 맞춰 분산.

-퀵 스핀: 포스트 상황에서의 재빠른 스핀무브 통한 돌파.

-드랍 스텝: 두 손으로 한 순간에 공을 낮게 바운스 하며 돌파, 골밑슛을 시도하는 무브.

http://www.youtube.com/watch?v=vOiM_0DpfQI&feature=related 

-스텝 스루: 피벗플레이를 이용해 드리블 없이 한 발 더 가며 골밑 슛.

http://www.youtube.com/watch?v=Z6l7kKY48FM

-업 앤드 언더: 동영상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2Az2H4I1v2I&feature=fvsr

-페이스 업: 림을 등지고 패스를 받은 후, 뒤돌아 수비수를 바라보는 무브.

http://www.youtube.com/watch?v=QXVL-qQUGcM 파우 가솔 페이스업

-백 다운: 수비수를 등지고 골밑으로 한 발 한 발 밀어 들어가는 무브.

Post Shot(total of 100): 포스트무브 상황에서의 슛 동작 결정. 총합 100에 맞춰 분산.

-hook shot: 훅샷 시도 빈도.

-roll shot: 수비수를 돌아 골밑슛 시도 빈도.

-step away: 림에서 멀어지며 슛 시도 빈도.  

Passing

-플래쉬 패스: 수비수를 놀라게 하는 갑작스런 패스의 빈도. 100에 가까울수록 (발동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자주 시도하게 됩니다. 패스 능력치 좋은 포인트가드의 경우 90이상을 권합니다. 턴 오버 수치가 조금 오를지 몰라도, 멋진 패스를 감상할 수 있게됩니다. (조던=34, 내쉬=99, 던칸=20) 

-스로우 앨리웁: 앨리웁 패스 빈도. 100에 가까울수록 (발동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자주 시도하게 됩니다. 패스 능력치 좋은 포인트가드의 경우 90이상을 권합니다. (조던=22, 내쉬=63, 던칸=20)

Defense

하드 파울: 거친 파울 감행 경향. 100에 가까울수록 자주 시도. 중심선수의 경우엔 이 수치가 낮은게 좋겠죠.

테이크 차지: 공격자 파울을 유도하는 수비 경향. 100에 가까울수록 (발동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자주 시도하게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v4l0KInMNM&feature=related 쉐인 배티어 테이킹 차지

플레이 패스레인: 패스길목을 찾아 스틸을 노리는 경향. 100에 가까울수록 (발동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자주 시도하게 됩니다.

온 볼 스틸: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서 스틸을 노리는 경향.

컨테스트 샷: 블락샷을 시도하는 경향. 100에 가까울수록 (발동조건이 충족된 상황에서) 자주 시도하게 됩니다.

커밋 파울: 파울 감행 경향.

p.s. 위에 예시로 든 '조던'은 모두 '91~92시즌의 마이클 조던'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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