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간경화 진단 받으신지 6년이 넘으셨습니다.. 그동안 관리는 나름한다고 했는데
복수가 시작되고 간암판정까지 받게 되셨습니다
이뇨제를 먹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뇨제 드시지 않게 되서 너무 좋아하십니다
아직까지 일을 하고 계신데 손발에 쥐가 심하게나서 위험할뻔한 적도 있으시고 매일 잘 주무셨나고 물어봐도 대답을 잘 못하셨어요 그런데 최근에 잘 주무셨다고 하시고 일할때도 덜 피곤하다 하시니 마음한구석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더라구요
시작한지 2주동안은 이뇨제를 끊고 몸이 더붓는거 같아 힘들어하셨어요 소장님께서 몸이 차가워서 그러니 온열을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주라 해서 그말대로 열심히 했더니 자연스럽게 붓기도 빠지고 얼굴모습이 많이 바뀌셨고
한달넘고 많이 적응되시니 더 좋아지고 계시네요
정말 알부민 수치는 무엇을 먹어도 올라가지 않았었고 이뇨에 좋다는 차는 안마셔본게 없어요 지방에 있는 자연치유 원장님 있는곳도 가보시고 강원도 센터에 들어가계셨던 적도 있어요
아버지가 돈만많이 쓰시고 좋아지는걸 못느끼겠다고 하셔서 저도 참 난감하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아하시고 저도 효과가 보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대로 계속 진행됫다면 어떻게되었을까 .. 신장도 점점 망가지시고 끔찍했을 것 같습니다
멀리 돌아왔지만 지금이라도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말씀해주시는대로 잘 진행하셔서 모두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ky_9939/2219867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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