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열고 마귀새끼의 속삭임을
분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세우려는 의도인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의도인지를...
밥한끼 사준다고 서명하고..
밥 두끼 더 사준다고
마스크끼고 선동대열에 합류하고..
간식까지 얻어먹고 교회봉사 중단하고..
당회 마비시키고..
목양실 찾아가서 난동부리는 행위들…
우리는 본질적인 것부터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일화가운데
우리가 잘알고 있는 두 창기의
재판이야기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의 위대한 업적중에 하나이며
과학의 최첨단을 열어가는 현대 사회에서도
솔로몬이란 이름을 모르는이가 없을만큼
그의 업적은 역사속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의 기억속에서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두 창기가 한 집안에 살고 있는데
같은 시기에 각각 아들을 해산을 합니다...
간밤에 누워 잠을 자던 중에..
여자가 자신의 아들 위에 누워
아들을 죽게 만듭니다..
이 여자가 자신의 아이가 죽게 됨을 알고 어찌할까 괴로워하며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죽은 아들과 옆에 같이 지내는
여자의 아들을 바꿔 치기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 아이의 엄마는
죽은 아이가 내 아들이 아님을 보고
내 아이를 가져간 여인을 찾아갑니다..
죽은 아이와 바꿔 치기 한 내 아들을 달라고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지만
아들을 죽인 어미는
자신의 죄를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결국 두 어미는 솔로몬 왕 앞에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서게 됩니다…
솔로몬 왕은 살아 있는 아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주장하는 두 어미를 향해
살아있는 아들을 반으로
나누어 가질 것을 판결 내렸습니다
한 어미는 그렇게라도 해서 재판을 종결해
줄 것을 호소하였고
한 어미는 아이의 생명만이라도 살려달라 호소하며
아이의 소유권을 내어 주고야 맙니다...
심문을 위한 그렇게 많은 질문이
오갔던 것도 아닙니다
피고와 원고가 아이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을때 군중들 조차도
죽은 아이만을 거론하며
아이가 죽게된 경위를 두고
시시비비를 따지려 할때
솔로몬 왕은 살아있는 아이의
생명의 본질을 먼저 보았습니다
살아있는 자식의 진짜 어미라면..
단순히 아이의 양육권을 차기하기위해
싸우는 싸움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죽은 아이의 어미는
내가 산고를 겪어 가며
아기를 해산을 하였으나 아이에 대한 사랑이나 관삼따위는 애시당초 없습니다..
새 생명에 대한 준비된 마음도 없었으며..
책임감이란 전혀 없이
여전히 무분별하고 절제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죄책감도 없이 가벼이 여겼을,
죽은 아이의 생명...
그리고 자신의 피붙이를 함부로 헤쳤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깨닫기는 커녕..
자신의 죄를 가벼운 실수쯤으로 여기고
더 나아가 함께 한 집에서 살았던
동료의 , 어미로서의 권리와 의무까지
말살하려 했던 그 죄...
솔로몬은 이러한 죄의 본질을 간과했던것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받을 사랑과..
혼자 힘으로 세상앞에 서는 날까지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식과 믿음의 지경이 자라날 수 있도록 가르치며..
힘겨운 세상을 보다 더 긍정적인 힘을 갖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도록
권리와 의무를 누릴 수 있도록
지켜주려 하는 마음..
이것이 세상의 어미된자로서 가지는 마음의 자세이며
이것이 세상의 눈이 인정하고 기대하는 상식이며
어미된 자로서 갖는 본질입니다.
양반과 상놈의 문화가 판을 치고
신진사대부란 명분아래 소수의 집단 이기주의가 백성을 지배하며
인륜과 존엄성을 말살하던 조선땅이
일제 치하에 속국이 되었습니다
35년의 일제 식민지 시대가 끝나고
맞이한 8.15광복..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흐르고..
신사를 모시던 우상의 집을 허물고 포항중앙교회를 세워졌습니다..
70년 세월동안 하나님앞에 기름부음를 받은
여덟분의 목사님께서 말씀의 단상을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몇십명의 장로와 권사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고
세움을 입었고 안수집사가 세워졌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도 없었거니와
글을 배운 지식인이 없었습니다..
글을 안다해도
말씀을 모르니 하나님이 어떤분인가
깊이 알리 만무했습니다
목사님을 목사님으로 볼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구별하여 섬길줄 몰랐습니다..
70년가까이 십일조며 감사헌금이며
하나님앞에 헌물을 하면서도
곗돈 내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곗돈내는 마음으로 헌금하다보니
하나님 돈이 하나님돈으로 안보이는거 당연합니다
그렇게 20년 30년 예수믿어 오다보니..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가 계모임으로
전락되고 말았습니다..
50년가까이 교회안에 자리잡고 기득권을 누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뒤로하고..
성도들의 푼돈으로 모은 하나님의 헌금.. 눈가리고 아웅하며..
내 사업권으로 영업판권을 열어
나눠먹기를 해왔습니다..
목사알기를 허수아비보듯 하였고
곗돈우상이 자식들에게도 계승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핏값으로 세운교회..
귀로 소문듣고..
20년전에 여덟번째 오신 종이
서임중원로 목사님이셨습니다 서임중목사님이라 해도
장로 권사 눈에는 여느 목사님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성전건축을 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갖은 방법을 찾아 지금껏 운영하며
교회다운 교회로
그 면모를 만들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20년간 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의 씨를 뿌려도
50년의 뿌리를 바꾸지는 못했는가 봅니다..
50년 가까이 내 입지 다져
장로 권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교회헌금 곗돈 붓듯하여
내 자식 안수집사 세웠습니다..
50년 넘게 하나님의 헌금..
하나님의 눈 가리고.. 성도들 눈가려오며..
50원짜리 물건.. 400원에 납품해왔습니다.. 하나님 헌금은 임자없는 돈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서임중목사님 들어오신 이래..
50년가까이 돈써가며 기득권 누려왔던..
내교회.. 내 헌금을...
개척교회에 빼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선교자금으로 빼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엠에프터지고..
교회내 장로 권사 장삿돈 대줘야 할 교회 헌금을
해외 개척교회 자금으로 빼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목사님의 비리였습니다..
교회내 장애우와 불우이웃돌보며
내 사업 어려운 형편에 교회헌금으로
내 장사해야할 형편에..
이웃돕기에 지출하겠다하니..
횡령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선교회 여전도회 회비모아서
우리끼리 밥값지출나가는거 당연했습니다..
회비아껴 새신자 장례비지출하면
비리가 되고
새신자 선물값나가면 횡령이 됩니다...
내가 해먹을 교회헌금을
새가족에.. 개척교회에..
생판 얼굴도 모르는 국내.해외 선교에
빼돌리는 현실을 보니..
더이상 목사설교도 설교로 들리지 않습니다..
70년 가까이 새벽기도회에 나오며
강대상 맨 앞자리 고수하면서도..
목사설교는 귀막고 듣기 시작합니다...
20년째 교회봉사를 눈감고 마지못해 합니다..
20년 사역의 끝자락에 다다르고 보니..
사단의 휘파람소리에도..
70년전통을 지켜오던 믿음의 계보도..
신앙의 정체성은 다시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 . .
세상에 생명를 불어넣어야 할 교회가..
세상의 거친 풍파를 쉬어가야할 교회가 ..
한 성도를
자살지경까지 밀어넣고 말았습니다..
정의의 사회를 구현한다는
세상의 율법이 그 책임을 물어 마땅하나.
교회라는 이유로
세상이 교회를 품어주고 덮어주었습니다..
교회가 사랑이 메마른 세상을 향해
사랑을 가르쳐야 하나
교회가 경주 mcm 땅 원주인을 포함하여 정장식 전장로..
더 나아가 20년 목회단상을 지켰던
티하나 없는분을 비리로 모함하여
그 가정과 가족들을 세상의 벼랑끝으로 밀어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교회를 세상의 빛이라는 이유로..
어두운 세상가운데 희망으로 남아야하는 존재이기에..
세상은 교회에게 더이상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사단과 이단들의 장단에
춤을추고 있을 뿐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계모임을 위한 공동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헌금..
교회개척하고 선교하고
새신자 새가정 챙기는거 당연한겁니다..
그러라고 하나님께서 교회세우셨습니다.
이렇게 무지한 포항중앙교회..
깨우치시려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오셔야 했습니다..
십자가에서 부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쏟으셔야 했습니다..
어른들의 묵은 폐습...
어른세대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복음을 복음으로 들어야
다음세대들이 복을 누리며
믿음의 계보를 이어갑니다..
내 새끼를 죽음에 이르게 한 창기...
내새끼를 내손으로 죽음에 몰아놓고도
내 죄를 모릅니다..
내 새끼가 어떻게 죽었느지도 모르고
교회탓 하고 목사탓합니다..
부모재산 상속받아 형제간에 싸움난 마당에
교회 헌금한것이 불만이 되어
비리라 억지 쓰고
횡려이라 비아냥 거리고 있습니다..
목사를 목사로 볼 줄모르니
목회자 폭행하는 것이 여사가 되었습니다..
100원짜리 건축자재.. 오백원에 교회납품 하려다 거절당하니
독을 품고 입에 거품물고
횡령 비리라 소리치며 지금껏 왔습니다..
지금껏 내 영업판로..
교회에 납품 잘해오다가..
계약종결된것에 불만을 품고
지금껏 성도 죽이는 목사라고..
뒷돈받는 목사라고 아우성쳐왔습니다..
몇십년 내입지 잘 닦아
담임목사 주치의로 교회 기득권 누리며
어깨 힘주며 안하무인으로 살다가
교회 거래가 종결된것에 불만을 품고
교회 부정부패라 입방아에 올리며
제얼굴에 침뱉은지 4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 상황을 사단과 이단은 뿌듯함으로 우리교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20년 비리해먹은 원로목사가 있는한
담임목사 역시 비리 해먹지 마라는 법 없다"며
선동질 하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뒷돈 챙긴 원로 목사가 있는한
담임목사 역시 뒷돈 안 챙긴다는 보장없다"며
독기품은 제직들을 뒤에서 부추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눈을 떠야 합니다..
이제는 귀를 열고
복음을 복음으로 들을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50년가까이 수천명의 성도들 눈가리고
교회헌금으로 나눠먹기식으로
교인들을 기만해온.. 죄..
교회안에 장로되었다고 어깨 힘주고..
권사되었다고 서리집사들을
좌지우지하며 하인부리듯이
군림하려했던 죄...
이에 불복하는 집사 권사들을
가차없이 왕따시켜가며
자신의 방법으로 징계하고 처벌하려했던 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헌금으로 교회 세우고 선교하는 일...
이웃을 돌아보고 구제하는 일...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이 교회 세우셨습니다..
신사를 허물고 포항중앙교회를 세우셨습니다..
4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젊은 세대들이 눈을 뜨고 제직회를 새로운 각오로 임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19년 새해가 시작되는 문턱에 우리는 공동의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
1부예배부터... 3부예배까지..
4년넘게 끌어온 마당에 더이상 창피하고 감출게 뭐가 있습니까?
당회장로님들도 이젠 체면 챙길려 하지말고..
팔장끼고 별일 아닌것 마냥 구경하는...
자기 합리주의사고방식도 이젠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분명 ..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현실에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중입니다..
원로목사님 자리.. 위상..
제자리 돌려놓지 못하면..
담임목사님역시... 우리교회 아이들의 영성...
믿음의 계보는 절대 지켜줄수 없습니다..
이제 당회에서도..
안수집사들에게.. 서리집사들에게..
전교인들에게 상황을 직시하도록
호소문으로 알리고 도움을 청해야 할 상황입니다...
당회 장로님들도.. 담임목사님도.. 지난번제직회처럼..
제직출석수에만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면..
서둘러야 합니다..
교인들이 일어서도록.
바로 알고 바른선택을 할수 있도록
호소하고 설득하고.. 알려야 합니다..
중요한건..
당회에 승인을 득한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사단의 무리는
그런 우리를 보며 망연자실
넋 놓고 바라보게 만들어야 합니다..
장로님들에 교인 출석머릿수만 믿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를 오픈하고 공개해야합니다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저들의 기를 이번에 꺽지 못한다면..
다시 8년을 가야할지도 모릅니다..
영원히 포항중앙교회의 건물은
상가간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변론하는
두 여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 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왕상3장26절)"
세상의 눈은....
십가가 달린 건물이면 교회로 봅니다..
신앙의 내용이 여느 기타 이단종교라 할지라도
다 한통속 교회로 봅니다.
그렇다면 내가 몸담아온 교회..
내 아이들을 맡겼던 교회...
공중부양 되고 안되고는...
내 선택에 달렸습니다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서임중
#비리
#목회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