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이곳에서 냉장고 수리를 가끔하는데 동일 현상이 너무 많아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분을 추천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가정용 냉장고가 냉매(R134a)가 누출되어서 필터 드라이어를 교체하고 규정된 용량(예 120g 혹은 90g 등)으로 냉매를 주입하였으나 계속 메니 폴더 저압이 마이너스 약 4~6 정도로 내려가면서 저압관에 얼음(성애)가 두껍게 얼면서 컴푸레셔가 정상 냉장고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시간으로 동작합니다.
그래서 케필러(모세관)과 고압, 저압 관 모두를 질소 가스(400psi 이상 )로 제법 오랫동안 불어서 습기를 제거해보았으나 여전히 약간 개선은 되지만 거의 같은 현상입니다.
물론 진공 펌프 등 기본 동작들은 당연히 했습니다.
다만 저가 용접을 많이해 본 경험이 없어서 너무 모세관에 용접을 오래해서 내부에서 관이 적어지나하고 일부러 잘라서 보기도 했으나 육안으로는 쉽게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약 6대 정도의 냉장고가 동일한 현상이라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개스를 주입 후 약 20일 정도 세워두면 개스 제법 많이 세는데 혹시 개스 새는 것을 방지하는 약품 같은 것이 있는지요.
일부 냉장고는 모세관 끝부분에서 새는것을 많이보았는데 그 부분이 방열판 내부에 있어서 냉장고 뒷면 쇠판과 내부의 스치러폼등을 뜯어내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이 또한 경험이 많으실테니 좋은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이메일은 007hong@gmail.com 이구요. +64 9 828 2323(가게)_, +64 21 214 0007(모발폰)입니다.
전화 번호 주시면 저가 전화드려서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염치없이 질문하여 미안합니다.
첫댓글 이메일 발송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