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7 maxv ultra 제품 구매후 대략 3주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기존 로봇 청소기가 2016년 예전 모델이기에 차이가 클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진짜 엄청난 기술 발전이네요.
이제 수시로 어플 이용하여 청소를 시키기도 하고 매일 두번씩 예약을
걸어놓으니 집안 바닥이 정말 쾌적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털과 모래 등 항상 지저분해서
이전 로봇 청소기도 매일 가동을 시켰었는데 로보락은 급이 다르네요.
바닥의 깨끗하고 말끔한 정도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뽀송한 바닥을 마주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금액대는 매우 높지만 진작에 살껄 그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물론 지금도 출시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차후에도 또 로보락을 선택하고 싶네요 .
그리고 걸레 자동으로 빨아주고 로봇 청소기 본체 내에 먼지도 자동으로 비워주니
제가 할일은 더러워진 물 버리는 것과 깨끗한 물 채워주는 것 이외 할일이 없네요.
정말 너무 너무 편합니다.
또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자동으로 앞의 라이트를 켜서 돌아다니니 귀엽기도 하네요.
어제 펌웨어 업데이트 연결하니 본체에서 자동으로 업데이를 시작하고 알아서 하네요.
이렇게 수시로 업데이트 하며 뭔가 더 발전되어가고 보완되어가는 모습도 신뢰가 갑니다.
금액이 저희 입장에선 좀 사악하다 느끼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