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넘게 만에 유진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빌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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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이 안되고 자꾸 거부를 당해서 손놓았던게 이렇게 늦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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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좀 알려드리면 별 무리없이 아이들은 잘 크고 있고 바쁘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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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7명이나되고 임성관이는 일본 유학을 무사히 마치고 자립퇴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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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유진의 동생인 명진이가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으로 제일 맏형노릇을 하고 예전에는 없었던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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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식구들이 하나둘 늘어 영아실이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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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꼬마가 22개월 이란성 쌍둥이를 비롯해 4명의 영아들이 있습니다. 지금전체식구는 70명 직원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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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포함해서 22명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사 선생님들은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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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현지 희망의집 후원단체에서 아이들을 초청하여 대학생 2명이 6월 중순부터 2주간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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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을 갔다 오기도 했습니다.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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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데 몸 건강하시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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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희망의집 사무국장 이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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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왜 접속이 되지 않는지 거부가 되는 지 카페지기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희망의 집이 옛날 우리 적보다 확실히 좋아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끈끈한 형제애를 가질 수 있도록 북돋아 주세요. 사무국장님은 카페 가입을 다시 한번 해 보세요. 그래도 되지 않으면 쪽지주세요... 이수임권사님은 건강하시지요?
첫댓글 왜 접속이 되지 않는지 거부가 되는 지 카페지기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희망의 집이 옛날 우리 적보다 확실히 좋아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끈끈한 형제애를 가질 수 있도록 북돋아 주세요. 사무국장님은 카페 가입을 다시 한번 해 보세요. 그래도 되지 않으면 쪽지주세요... 이수임권사님은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