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추억만들기)다녀왔습니다...

[차명근(부회장)]

출발전(D - 5 / 6월19일) : 최종확인

 - 임무분담 / 확인 : 학회장 ☞ 전체통제 / 확인, 수석부회장 ☞ 여행기간중 방향조언 및 아이디어 제공(안전,식사,여행장소등),

   부회장 ☞ 현수막 / 명찰 제작 및 여행기간 총무 보좌, 홍보부장 ☞ 여행기간 총무, 배윤애 학우님 ☞ 아이디어 제공 / 총무보좌

출발전(D - 5 ~ D / 6월19일 ~ 6월 23일) : 각자 임무에 맞게 추진중

 - 6월 20일 : 명찰(문구 내용 확인후(학회장,수석부회장,홍보부장)3학년 총무에게 학교로고 협조하여 나의 메일로 받아서

   제작 완료)이상무

 - 6월 21일 : 현수막(문구 내용 확인후(학회장,수석부회장,홍보부장)서부산 팀장에게 배경 협조하여 나의 메일로 받아서

   문구작성 완료후 현수막 제작 공장에 메일로 보냄)

 - 6월 22일 : 현수막 도착(17 : 00)전화 통화후 퇴근시(21:00)현수막을 찾아서 문구내용을 보니 오탈자 발견

   (6. 25일 ☞ 6. 24일 되어 있어 바로 전화 토요일 14:00까지 수정문 가져 오기로 함)

- 6월 23일 : 드디어 출발 저는 수석부회장님 과 홍보부장님과 함께 출발(공항버스,지하철+경전철중)공항버스를 타기로 하였는데

  홍보부장님 남편께서 김해공항까지 모셔다 주셔서 편안하게 14 : 00경 도착

  이후 김해공항 한바퀴 돌면서 학우님 도착을 기다림(의자에 않아서 졸기도함), 잠시후 천안에서 두분오시고 모두 도착하여

  간단하게 인사후 방을 배정하고 항공기 승차권 확인 / 탑승 제주도에 도착하여 기사님 미팅후 1일차 여행을 시작(신비의 도로, 

  한라산 수목원), 어느 마트에서 3개조로 나누어(술,음료수,흑돼지고기:1팀,야채,과일,쌀,1회용용기:2팀,과자,물,기타등등등:3팀)

  먹을 음식을 구매 숙소로 이동후 여성분은 밥과 찌개를 준비하시고 남성분은 흑돼지 숫불구이를 준비를 하는데 모든분이

  일사천리로 준비됨(역~~~시)모두 모여 식사와 음주를 하면서 서로 웃으며 애기를 하는데 학회장님이 모이라고 하네요...

  내고구마는 어디가는지???

  1박2일 게임 시작 한다는데 청팀과 백팀으로 구분 남성분 5명중 학회장 게임진행 및 심판 나머지 4명이 팀을 나눔(수석부회과

  서부산팀장/백팀, 부회장과 4학년 총대/청팀, 청팀주장 / 부회장, 백팀주장 / 서부산팀장)각팀 대표가 여성분들 선발하여 게임

  시작 첫번째 게임 코끼리코 자세로5바튀 돌고 뛰어가서 한바퀴돌고 오기 / 청팀패, 두번째 경기 / 2인1조 발목묶어 달리기 /

  청팀패, 셋번째 경기 / 절대음감(숫불불고기 때문에 청팀패 또 다른게임 하였는데 청팀승,,,,어째든 청팀이 완패 이후 남성분들

  방으로 이동하여 연습경기로(369+007빵)을 하였는데 부담없이 즐김...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자(00::00)쯤 끝난것 같음 이때

  학회장님, 수석부회장님, 부회장 모여서 내일 일정을 확인함(한라산 등반 관련 확인/제발 비야 오지마라),,하늘을 보니 안올것도

  같은데 하는 기대를 안고 취침 새벽에 비온는 소리가 들림 아침에 기상하여 날씨를 보니 비는 주척주척 내리고 하여 위험하니

  한라산 ☞ 올렛길로 변경 하는것 으로 결정....기사님과 토의후  올렛길(10번)돌기로함  

2일차 일정 시작 : 생각하는 정원 / 분재나무가 정말 멋져 보였고, 비가오는 과정에 분제나무를 보니 멋짐(감탄사 연발,사진

 찍는다고 정신없음), 서커스월드 / 생각하는 정원에서 시간을 지체하여 공연장 정면에 자리를 잡지못하여 헤매다 무대 바로 앞에

 자리가 생겨 자리를 확보하여 대부분의 인원이 공연을 보게됨(부회장이 자리를 빼기지 않음/물론 일부 학우님 찾지를 못함),중국

 어린이의 공연으로 볼만함(특히 실수장면을 바로 앞에서 보고 아이들의 얼굴모습을 제대로 볼수있음 ), 올렛길(10번)출발점에서

 도시락을 먹고 출발, 교수님과 몇몇학우님 먼저 출발(도로를 따라 걸음), 부회장과 일부 학우님 출발(해안길로 감), 학회장님과

 학우님 후미에서 출발(부회장이 간 길을 따라 옴) 중간에서 올렛길을 걸어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니 무조건 직진하면 된다고

 하네....쬐금 걷다보니 도로에서 교수님과 같이 간 인원과 만남 / 교수님 팀 앞으로 무조건 직진 나도 앞으로 가면 되는줄 알고 

 뒤에오는 팀 무조건 직진 신호를 보냄 그뒤에 오는 학회장님 이길 아니라고 하네 앞에 출발하신분 뒤로 빽(군대갔다 오신분

 아시죠 행군중 뒤로 다시 가면 얼마나 힘들고 열받는지!!!)중간에서 만나자 여성 학우님 나한테 뭐라 하는데 난 할말 없음      

 자~~~아~~~계속출발 하다보니 4그룹으로 자동적으로 나누어짐...한참을 가다보니 쉴수있는 자리가 있어 나와 여성학우님

 두분 휴식후 여성학우님 두분 먼저 출발시키고 후미에 오시는분 기다림, 올레길을 걸어오는 여성분을 만나 물어보니 아직 한참

 가야 된다고 하네요...근데 올렛길을 걸어서 온 장소중 10번길이 제일 멋지다고 하네요...잠시후 후미에 오신분들 만나서

 휴식후 출발 이제는 혼자서 앞에 출발하신분 잡으로 허벌나게 가는데 잡지를 못하고 두갈레로 된 길을 만남...또다시 올레길을

 걸어 오시는 한가족을 만나서 어디로 가야 되는지 물어보니 양쪽다 가도 된다고 함(한쪽은 꽃,한쪽은 해안), 일부 학우님을

 만나서(좌측/꽃)안내후 후미팀을 기다자 학회장님 도착 하여 만나서 이동(학회장님은 오늘 저녁 음식 준비를 애기함), 먼저 

 도착하여 장을 보기로 함. 잠시 걷고있는데 꽃길이 나옴 힌미디로"뽕~~~옹"감 앞에 간 여성 학우님들 난리가 남

 (이쁜꽃에 사진도 찍고 감탄사를 연발)올렛길 도착후 잠시 휴식후(시원한 생수를 구매하여 마심)마트로 이동하여 장을 봄

 (1팀/갈치,고등어,전복,매운탕 생선, 2팀/야채,매운탕준비,기타등등등), 숙소 도착후 학회장님과 저녁준비와 어떻게 하면 재미

 있게 시간을 보낼지 애기후 리조트앞 바닷가에 입수를 하기로 하여 어느 여성학우님2분과 바닷가로 이동 1박2일처럼 멋지게 하고

 싶어는데 제한사항이 많아 멋지게 못함(바위,이동거리등)어째든 바닷물 속으로 입수를 하였는데 물이 차갑지 않음(약20분)

 입수후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는데 수석부회장님 갈치 / 고등어구이 준비를 하심. 일단 하던일 부터 마무리하고

 내려가서 식사를 함(물론 고등어/갈치구이 맛 끝내줌) ☞ 1학년 총대님과 서주영 학우님이 구워주심(특히 서주영 학우님

 이틀연속으로 구워주심 / 감사합니다...), 식사후 게임시작 공중부양(팀은 어제 그대로) / 역시 청팀 패배....남자숙소로 이동

 복불복 게인준비(식빵에 와사비,식빵에 오이 투입), 게임방법은 369 + 007빵으로 시작 처음은 연습후 본게임 시작, 3명이

 걸리면 복불복 본인이 선택 총6명이 걸려서 어떤분은 오이가 든 빵을 드시고 어떤분은 와사비 빵을 드심(참고로 와사비 빵을

 만들면서 먹어 봐는데 잠시 고통을 느낄수 있읍니다...), 그다음에 교수님이 가져오신경산도 부부와 서울부부의 일상에 대해

 흉내를 내면서 내일을 위해 종료

3일차는 선녀와 나무꾼(어릴때의 추억을 남게하는 볼거리), 유진 재활센터 방문(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운영/가슴이 먹먹하였음),기차여행, 에코랜드 테마파크(멋진꽃과 풍겨이 좋았음), 제주공항에 도착 항공기 탑승 김해공항에 도착후 학회장님의 결산 및

총평후 헤어짐

이번 2박3일간 졸업여행중 저의 개인적으로는 여태까지 다닌 여행중 가장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금번 졸업여행에 참석해주신 학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특히 천안과 의령에서 먼길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홍보부장님,총무부장님,1학년총대님 감사함다"

 명찰 준비 완료

   명찰 준비 완료

명찰준비완료

명찰 준비 완료

현수막 제작

현수막 제작

이제 제주도로 출발

항공기에서 바로본 세상1

항공기에서 바로본 세상12

[김경자(카페부장)]

멋진 추억만들기 알차게 보내고 오셨네용 수고하셨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 아름다움으로 간직하실길요 ~~~~!! 홧팅

[차명근(부회장)]

고맙습니다 모든분의 관심과 격려로 무사히 그리고 멋지게 다녀욌습니다

[윤지영(1학년 총대)]

부회장님 제주도 행적을 자세히 올려 주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차명근(부회장)]

감사합니다 1년총대님 덕분에 식사와 갈치 / 고등어 / 전복구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양순애(총무부장)]

부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학창시절 기억 오랬토록 남을것 같습니다.

[차명근(부회장)]

총무부장님 감사힙니다 집에서 가져오신 김치,매운탕,기타등등등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김남복11]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강귀철(수석부회장)]

우~와 대박 !
우리 부회장님의 섬세하고 치밀함에 감탄뿐 대단하십니다 부회장님 덕분에 더즐거웠죠ㅡ
첨부 / 우리 학회장님 추진력 대단 하시더군요 감사 !

[차명근(부회장)]

감사합니다...수석부회장님의 번떡이는 아이디어로 즐거워습니다...

[조금래 (학회장)]

역시 부회장님 최고입니다.
학과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모든 행사를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엇습니다.
수석 부회장님, 홍보 부장님 기타 여러 임원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생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