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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의 논메기 매운탕에 이어 달성군 『가창 찐빵』대표님들이 봉사, 기부로 똘똘 뭉쳐 착한 골목 6호를 탄생 시켰습니다. 전국의 6곳중 우리 지역인 달성군에서 2곳이나 선정되었다니 지역민으로써 가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착한 골목이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가게들끼리 단체를 만들어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에 신청하여 선정받는 절차로써 한 가게당 매월 3만원이상씩 나눔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 소중한 모금은 사랑의 열매라는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달성군의 소외 계층으로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는 사회 환원 사업입니다. 먹거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품질을 인증받아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착한 골목 인증 씨앗은..
미물에게 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감나무에 남겨둔 까치밥처럼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가창찐빵의 브렌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각종 매체등과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 해 줄것을 강조하시는 군수님의 인사 말씀에 괜히 움찔..!! 달성군 블로그 기자로써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김문오 달성 군수님의 인사 말씀 좌측의 착한 골목 가게 대표들과 우측에는 오늘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과 군청 담당 직원들입니다. 대구 달성군 가창 찐빵 착한 골목 6호 탄생 기념 보드판 전달식. 좌측에서 부터 방성수 대구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사무처장님 김문오 달성 군수님 박지연 사장님 그리고 대표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소중한 뜻이 담긴 현판이 다음 순서에 의거 전달되었습니다.
가창 진빵 대표님들과 한 자리에 모여 더 나은 먹거리를 위하고 봉사 나눔으로 소통, 단합하는 착한 골목이 될 것으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착한 골목 가게에다 손수 깃발을 달아 주시는 군수님 오랫만에 미래의 일꾼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먹거리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언젠가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것이며 먹거리의 장인 또한 탄생하겠지요. 먹거리의 신뢰는 착함 정직에서 고객과의 소통의 시작됩니다. 오늘 같은 첫 마음이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전국에서 최고라는 가창 찐빵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찐빵 골목속에 유일한 식당도 있습니다. 칼라 찐빵을 개발하신 대표님께서 호박, 쑥, 흑미로 다양한 색갈과 맛으로 오감 찐빵을 내 놓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호기심 발동으로 요것 조것 다 맛보고 싶네요. ㅎㅎ 먹거리 골목속에 백조가 탄생.. 쇼핑백을 만드는 공장으로 마지막 공정인 끈 달기에는 노인 일자리 창출로 대체하여 치매 예방에도 일조를 한다고 합니다. 손놀림으로 인한 치매 예방이라면 꿩 먹고 알먹는 일자리로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권장사업이겠지요. 찬바람을 타고 우리곁에 다가온 따끈한 먹거리는 사르르 녹아드는 달콤함에 빠져드는 찐빵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포스팅하다 콜깍..!! 얼른 가창으로 부~웅~~~ 끼익!!!!! 한봉다리 들고 올까 합니다. 군수니~~~임 깃발이 꺼꿀론데요. 지금 당~~~ 황 하셨습니까? 잠시 방송국의 게~그 버젼이었습니다. 이 가게는 오늘 개업으로 부랴 부랴 합세한 듯 먹거리는 준비되지 않았지만 우야던동 대~~~박 나시길..!!!!!!!!! 따끈한 찐빵이 나오기까지의 공정으로 모든것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웰빙식품으로 각광 받는 가창 찐빵 참말로 먹음직 스럽네요. 사장님한테 살짝 여쭤 봤습니다. 도로변에 주차하면 스티카 끊기고 사진 찍히지 않나요? 넓은 도로라 괜찮습니다. 찐빵을 사기위해 잠깐 정차하는것은 괜찮지만, 장기 주차는 아~니.. 아니 되겠죠. 달콤한 찐빵이 있는 이곳은 ..!! 가창면사무소 근처와 용계 삼거리 주위로 현판이 붙어 있는 곳이면 몽~땅 착한 골목입니다. 오미 가미 맛보는 찐빵속에 사랑이 싹튼다면..!! 그 달콤함은 배가 되어 소외계층의 따뜻한 손길로 이어질 것입니다. 찐빵 한 조각에서 따뜻한 사랑이 시작되는 달성군의 착한 골목 행진.. 죽~ 이어질것을 기대하며 맛있는 가창 찐빵 많이 드~~~~~~~ 시길..!!!!!!!! |
출처: 아라리오 메모리 원문보기 글쓴이: 아라
